8월 15일은 광복절이라는 감격스러운 날이기도 하지만, 팝펀딩 블로그에 머물고 있는 저에게는 조금은 더 특별한 날이라 오늘은 잠깐 팝펀딩 블로거로서 잠시 생각에 잠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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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팝펀딩 블로그가 처음 오픈날 날이기도 합니다.

제가 맨 처음 팝펀딩에서 맡은 역할이 블로그 였고, 지금도 변함없지만 1년전 오늘과 현재 팝펀딩 블로그는 많은 변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일단 1년간 총 268개의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큰 사건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자면,3월 17일 당시 원클릭블로그는 티스토리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테터툴즈라는 현 플랫폼으로 이동을 했었습니다.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로서는 큰 차이를 느끼시지 못하셨겠지만, 도메인 부분에 있어서는 예전에는 www.1_click.tistory.com 이었지만, 이사를 온 뒤부터는 www.oneclick.com/blog 라는 원클릭 內에 하나의 페이지로서 당당히 자리잡을 수 있었던. 블로그 담당자로서는 감개무량했던 유_유 사겄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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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는 변화는 그동안 저와 함께했었던 다른 필진들의 변화였습니다.
지금은 자휴님과 함께하고 있지만 그 전에는 자휴님의 친구인 skbli님께서 경제학지식을 바탕으로 한국의 대부업시장은 물론, 학자금대출문제, 한국의 마이크로크레딧등 서민금융에 대한 탄탄한 글들을 선보이셨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현 운영팀에 계신 대나무님께서 잠시 블로그팀에 합류하여 원클릭에 숨어있는 웹2.0이란 주제로 연재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바턴을 이어받아, 현재 자휴님과 tildenavenue 님이 함께 season2를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나 한달정도 뒤에 tildenavenue님이 미국으로 가야하는 사정으로 중도하차를 하신뒤, 자휴님과 저의 투톱체제를 이어가게 되었죠. 요즘은 자휴님의 탄탄한 필력에 자휴(1톱)체제일지도..OTL... 유_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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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또 어떤 필자가 함께하게 될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함께했던 필자들마다 개성이 뚜렸하고 관심주제역시 달라 매번 새로움을 느낄수 있었기 때문이죠 :) 히히히.


그럼 이제 주제를 잠시 바꿔서.. 블로그를 하면서 아쉬웠던 점들을 잠시 짚고 넘어가볼까 합니다. 이야기를 하면서도 많이 아쉬운. 씁쓸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맨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당시 블로그에 매일 방문해주시며 댓글도 많이 남겨주시곤 하셨던 팝펀딩 빌리기 회원이신 ♥**전설♥님에 대한 부분입니다. 개인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현재 대손을 내시고 연락이 뜸하신 분이신대... 블로그를 통해 안부를 묻고 했던 기억에 아쉬움이 더 큰것 같습니다. 반면 이때 저에게 큰 힘을 실어주셨던 쵸크님!!! :) 한때 방명록이 초크님과 저의 1:1 연락망일정도였었죠. ㅋㅋ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ㅡ^/


그 밖에도 블로그를 어떻게 하면 더 잘 운영할 수 있을지 도움을 얻고자 파워블로거 분들을 직접 만나뵙기도 했었고, <원클릭 블로거로 살아가면서 느낀점>이라는 포스팅으로 블로거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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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크리스마스때는 팝펀딩 가족분들의 필명으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만들기도 했었죠 :)
그러고 보니 참 이것저것 이상한(?)ㅋㅋㅋ 것들을 많이 했었네요..ㅋㅋㅋ 그래도 매일매일 참 즐거웠었던 순간들이었던것 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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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때당시 저는 프로프리님이 프로포리인줄 알고 오타를 남발했었죠.;ㅋㅋ 프로프리님 죄송합니다. ㅋㅋ 사진을 보시면 프로프리가 아니라 프로'포리'로 되어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ㅋ 새벽에 포스팅을 하면서도 댓글이 거의 없던 날들에 seedmoney님이 남겨주신 댓글에 용기를 얻기도 했었던 날들도 있었지요ㅋ 그래서 한번은 블로그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평가를 부탁드리기도 했었죠. 생각해보니 참 감사한 점이 많네요. :)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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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참 시간의 무상함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렇게 팝펀딩 블로그는 많은 변화를 거듭해왔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마음을 나누었던 팝펀딩 블로그. 이제는 단순히 따뜻한 블로그가 아닌 P2P Lending과 Microcredit이라는 팝펀딩의 서비스에 대한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똑.똑.한 블로그가 되려고 합니다. ^^  많이 기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더 나은 팝펀딩 블로그가 되길 약속드리며 1년의 매듭짓기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 1년뒤 8월 15일날 다시 만나요 ^ㅡ^/



 

2009/08/17 13:36 2009/08/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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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edmoney 2009/08/17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1년이 지났군요.
    블로그 출연료는 언제 정산되나요?

    • 팝펀딩 2009/08/18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드결제 가능한가요? 후후.. 12개월 무이자 할부로 해주세용.-_-ㅋㅋ

  2. 자휴 2009/08/18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동적인 글인데요? ㅠㅠ

  3. 삼남매아빠 2009/08/18 0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ㅋㅋㅋ 난 맨처음 크리스마스 트리때가 기억나는군요..

    블로그의 존재를 몰랐을때 .. 나여사님이 가끔 방문하셔서..

    뭐 올렸어요 뭐 올렸어요 리플다셨을때.. 이 사람이 ..

    보이지도 않는걸 뭘자꾸 올렸다고 하나 생각했었죠 ㅋㅋ

    나중에 나여사님이 블로그 관리자란걸 알았습니다..

    벌써 1년이 되었군요 감축 드리옵니다 ^^

    근데 위엔 필명 가리고 ㅋㅋ 크리스마스 트리에 맨위에 큼지막하게

    • 팝펀딩 2009/08/18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 진짜 ㅎ 예전에는 블로그가 눈에 잘 안띄어서 게시판에 와서 블로그에 놀러오라고 하곤 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시간이 참 빠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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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P2P Lending Company들이 계속해서 성장해가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09년 P2P Lending 서비스들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P2P Lending의 대표적인 정보사이트 P2P_Banking.com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의하면, 일부시장에서는 가속패달을 밟은듯 급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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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보시면 알겠지만 예전에는 한국에서 팝펀딩(구.oneclick)과 머니옥션이 정확한 자료는 아니었지만 이름정도는 등재되었었는데, 이번에는 측정가능한 자료가 없어 통계에 포함시키지 못했다고 밝히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의미있다고 생각되는점은, 통계자료분석에 있어서 가장 먼저 한국시장을 언급했다는 점! 그리고 팝펀딩이 원클릭으로 그리고 다시 팝펀딩으로 변경될때마다 정확히 이를 반영해서 이야기 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아직 팝펀딩을 포함한 한국의 P2P Banking시장의 크기가 미미하지만, 글로벌시장에서 눈여겨 보고 있다는 점은 확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덧붙였긴 했지만 말이죠.^^;)

이 사이트에는 각 나라별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한국도 당당히 "Korea"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컨텐츠는 3개정도 밖에 없지만, 반대로 다행인 점은(?) 제가 소개해드리기가 편하다는 점입니다? ㅋㅋ^^ (농담입니다~ㅎ)



3개의 포스팅을 살펴보면 먼저 p2p lending 서비스라고 이야기 하기 어려운 한 인터넷대출중계사이트가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팝펀딩은 인터넷대출중계 사이트가 아니라는 점을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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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부분을 많이들 오해를 하시곤 합니다. 일반적인 인터넷대출중계란 저희가 일정의 수수료를 받아서 대출자와 투자자의 중간에서 대출이 성사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중계자의 역할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팝펀딩은 대출이 성사됨에 있어서 일절 그 어떠한 수수료도 부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100%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팝펀딩이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다수의 투자자와 대출자사이에 시장이 형성되는 것이고, 팝펀딩은 투자자와 대출자가 모여있을 수 있는 하나의 공간이자 장터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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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한국의 자료들은 영어자료가 거의 없고 거의가 한국어로 되어있어 이러한 해외사이트들에서 정보를 얻기가 어려워 정확하지 못한 정보를 갖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사이트 운영자역시 파워블로거인 그만님의 블로그와 한국의 언론보도를 통해 정보를 얻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P2P Lending Asia 라는 제목으로 아시아시장에 대한 간단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중국의ppdai.com역시 아직 운영 데이터를 공개하지 못해 정보가 없음을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주목할점은 P2P Lending의 선두주자 조파(ZOPA)의 manageing director Giles Andrews가 말하기를 2008년 안에 아시아 시장으로 확장하려고 한다는 점을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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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팝펀딩과 머니옥션에 대한 소개가 간단히 있었습니다.

한국은 IT기술이 발달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접속이 편리함을 이야기 하면서, 사람들이 새로운 기술에 대해 쉽게 받아들인다는 점 역시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러한 점때문에 세계 여러나라에서 우리나라를 테스트마켓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 팝펀딩 회원들은 모두 얼리어답터?!! :)


팝펀딩에 대한 소개를 간략이 옮겨오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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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기신청자는 최대 2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이자율은 경매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최대 이자율은 29%입니다. 언론에 소개된 신현욱 대표의 인터뷰에 의하면, 빌리기신청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어떠한 수수료도 부과하고 있지 않으며, 오직 은행 수수료(200원)만이 부과되고 있습습니다. 만약 빌리기신청자가 popfunding.com에서 상환을 하지 못했을 경우, 그의 개인정보와 연락처가 투자자에게 공개됩니다.


예전 팝펀딩에서 빌릴 수 있는 최대 금액이 200만원이었을 당시 작성된 글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최대 3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하루빨리 팝펀딩의 데이터가 많이 누적되어 자료로 제공될 수 있길 바라며.. :D



 

2009/08/12 18:04 2009/08/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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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휴 2009/08/13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니옥션도 비슷한 개념이다. 좀 소홀히 대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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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호씨가 쓴 일본전산 이야기는 겉 표지 앞뒤와 책 속에서 다음과 같이 일본전산과 그 CEO 나가모리 시게노부 씨를 수식하고 있습니다.

“소형 초정밀 모터 분야에만 집중해… 업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불황기 10배 성장, 손대는 분야마다 세계 1위, 지난 10년 동안 매출 10배, 영업이익 24배”
“목소리 크고, 밥 빨리 먹는 사람을 뽑아라”
“회사가 무너지면 영원히 쉬게 된다. 불황이라 한탄할 시간에, 차라리 일을 하라!”

뭔가 다른 점과 열정이 느껴지는 회사와 CEO입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바로 이런 열정과 다름으로 ‘이 회사라면 지금 흔들리는 우리들에게 무언가 지평을 열 힌트를 줄 수 있다’(P.13)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럼 이 열정과 다름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요? 저는 이것을 한마디로 나가모리 시게노부 씨의 제갈공명같이 귀신 같은 리더쉽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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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이 회사는 ‘지적인 하드워킹’을 하라는 구호를 쓰긴 하지만, 하여간에 엄청나게 일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남들보다 두 배로 일하라’, ‘주말도 없이 일하라’, ‘신입 사원 주제에 쉴 생각을 하다니’, ‘해결하지 못하면 죽는다고 생각하라’(P.8), “일본전산은 ‘아침형 인간’들이 모인 곳인지라 출근 시간이 이르다. 저녁에는 몇 시에 퇴근할지도 모르고, 바쁠 때는 철야를 해야 할 때도 있다.”… 이렇게 직원 가족끼리 회사의 가치관이나 문화를 잘 이해할 때라야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P.163~164)여기서 중요한 건 노동법이 아니라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미친 듯이 일을 하게 만드느냐 하는 것입니다.

 ‘<Good to Great>의 저자 짐 콜린스의 말대로 ‘위대한 기업’은 조금은 사이비 종교 집단과 같은 면을 가지고 있게 마련이다. 자기만의 자긍심, 일사불란한 축제와도 같은 열광, 그리고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아도취 정신 같은 것 말이다. (P.30)’라는 말을 봐도 그러려니 할 뿐 ‘왜?’ 에는 대답이 없습니다. ‘왜?’ 를 알아야 써먹을텐데 말이죠.

여기에서 실마리를 제공하는 문장 하나를 다른 책에서 좀 갖고 오겠습니다. 우석훈 박사가 쓴 ‘조직의 재발견’ 337쪽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좋은 조직이란, 그 조직원들이 왜 그곳에 존재하는지를 스스로 잘 설명해낼 수 있는 기업이다.’

이런 시점에서 의미심장한 건 91~93쪽에 나오는 일본전산 직원 여덟 명의 인터뷰입니다. 물론 회사생활에 만족하는 사람들만 인터뷰에 응했겠지만, 최소한 이 사람들은 왜 자신들이 일본전산에 있는지를 잘 알고 있어 보입니다.

“고객의 소리를 듣는 개발자가 되어, 내 손으로 회사를 키우고 싶다… 어려운 점도 많지만 고객들이 ‘정말 조용하다’고 찬사를 보낼 만한 모터를 개발하고 싶다.”
“꼭 이루고 싶은 것은 내가 맡은 업무로 인해 회사가 막대한 이득을 얻는 것이다. 특허를 출원해 막대한 특허료를 받거나, 시장을 독점하는 것, 그런 숫자로 드러나는 성과를 기필코 얻어낼 것이다.”
“얼마나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고, 얼마나 제대로 된 시제품을 만들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가에 따라 수주 여부가 결정된다. 마치 게임처럼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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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입사 10년차, 15년차, 15년차 직원들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과장급의 관리자들이 이렇게 가녀리고 떨리는 마음을 고이 간직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아직 ‘왜?’에 대한 대답은 없습니다. 여기서 나가모리 시게노부 씨의 말을 좀 들어보죠.

“무엇으로 사람의 마음을 잡을 것인가? 사람은 이상만으로 동행해주지 않는다. ‘저 사람을 따라가면 굶어 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P.135)

‘책을 쓰기 위해 필자가 직원들을 인터뷰해보면, 직원들의 눈빛에 사장에 대한 존경심이 가득한 것을 역력히 느낄 수 있(P.9)’게 만드는 나가모리 시게노부 씨의 리더쉽을 그래서, 부족한대로 정리해봤습니다.

1. ‘성적이 우수하고 똑똑하다고 인정받는 사람보다, 똑똑하지는 않더라도 회사의 합격 통지를 받고 제일 기뻐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P.130) 그리고 그런 사람을 가려낼 만한 독특한 기준을 만든다. (P.43~58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정신상태만 본다’)
2. 행동공학에 기초한 습관 학습으로 맡은 일에 의욕을 불러일으키며(P.29, P.115. 의욕을 담당하는 측좌핵은 구호 같은 자극으로도 활동하여 집중력을 높여준다. [해마] P.244~245), 숙련도를 높이는 원칙을 적용하고(P.59~60 배(倍)와 절반의 법칙), 직원을 맡은 업무에 따라 당근과 채찍을 기가 막히게 잘 사용한다(P.149~151, 160).
3. 기업의 핵심가치를 잊지 않으며(P.266~267 나가모리 사장은 M&A 대상 기업을 고를 때… ‘기술력’만 있다면 조직이 망가진 회사일지라도 반드시 살릴 수 있다), 제조업에서 중요한 생산성 증가는 비판이 아니라 창조에서 나온다는 것을 강조한다(P.106).
4. 1년 52주 중 35주에 걸쳐 주말에 교육을 실시하며(P.191),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고, 남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을 절대 하지 않는다](P.180)는 구호를 통해 3류 인재들도 오직 이곳을 통해서만 꿈을 실현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5. 회사가 성장해도 중간관리자가 경영자의 철학을 철저히 실행하도록 한다. (P.154)

이 모든 것을 한 줄로 줄이라면 아까처럼, ‘나가모리 시게노부 씨의 제갈공명같이 귀신 같은 리더쉽’이라고 하거나 원료나 기법보다 그저 그림을 감상하라는 말처럼, 그저 일본전산이라는 그림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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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쯤에서 적절한 예인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경영학 수업에서 담당 교수님이 한 항공기 회사가 성공한 이유로 논문을 쓰고 있었는데, 논문 준비 중에 갑자기 그 회사가 망하는 바람에 논문 주제를 그 회사가 실패한 이유로 바꿨단 얘길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책 속의 내용처럼, ‘비즈니스 정글’에서 한 기업이 여태껏 살아남은 이유들을 차근히 정리해보고 그것을 자신의 삶과 비즈니스에 적용해 보는 것은 사상누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한 회사가 성공한 이유는 언제든 실패한 이유로 탈바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 위대하고 좋은 기업이 왜 그렇게 뛰어난지는 단 한 줄로 결코 설명할 수 없을뿐더러, 위에 적은 것처럼 몇 줄로도 정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이 복잡하고도 체계적인 정보처리기관의 한 단면만을 보여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제 나름대로(그러니까 별로 신뢰는 가지 않는) 이 책을 통해 떠올려본 좋은 기업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좋은 조직이란, 그 조직원들이 왜 그곳에 존재하는지를 스스로 잘 설명해낼 수 있는 조직이다.
2. 화장실 청소 같은 기본보다 중요한 건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고, 남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을 절대 하지 않는다.(P.180)라는, 일종의 ‘선민사상’ 혹은 ‘틈새 포지셔닝’이다.
3. 기업이 살아남는 데는 ‘조직 문화가 얼마나 전근대적으로 보이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심리)과학적인 요소를 적용해서 구성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이것을 팝펀딩에 좀 적용해보면,

1. 좋은 인터넷 기업이란, 그 고객들이 왜 그곳에 방문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잘 설명해낼 수 있는 기업이다. -> 착한 투자, 사회적 기업, 불법 사채시장 척결.
2. 은행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고, 다른 회사에서 잘못하고 있는 것을 여기서는 하지 않는다. 또는 이곳이야말로 저신용자들에게 희망의 공간이다.
3. 다중의 지혜 -> 인터넷 기업에 맞는 상식. P2P Lending -> 중간 수수료를 제거한 낮은 이자율

결론: 팝펀딩은 성공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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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결론은 깜찍하니까 좀 웃으셔도…

 


2009/08/11 14:10 2009/08/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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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penID Logo노블레스오블리주 2009/08/11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창합니다.
    "팝펀딩은 성공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ㅎㅎ
    대단한 CEO와 대단한 기업이네요.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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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펀딩이 지난8월 6일(목) KBS2TV 김경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시사360에 나왔습니다.

경제위기에 떠오르는대안금융으로써, 신용불량자에게 희망주는 '품앗이대출'이라는 주제로 방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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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펀딩의 대출방법이 시중은행과 비교하여 간단히 설명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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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출회사들은 중간과정에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조달금리로 인해 이자율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지만,

팝펀딩은 중간과정을 없앰으로써 투자자와 대출자가 직접만나 서로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P2P Lending이라는 획기적인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백화점보다 생산자 직거래 방식이 더 저렴하듯이
금융도 직거래 방식을 하면 서로에게 이익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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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360 바로가기 : http://www.kbs.co.kr/2tv/sisa/sisa360/


2009/08/11 11:59 2009/08/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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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깡쇼는뽀로로 2009/08/11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왜 이리 끊겨욘?? 쩝..ㅋㅋㅋㅋ

[로그인][오픈아이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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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있었던 싸장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_=ㅎ
중간에 갑자기 전화 상태가 나빠져 모두가 손발이 오그라들었던;;-_-;;ㅋㅋ 2주동안 무료로 재청취 되니까 모두들 들어보세용^ㅡ^/

http://www.imbc.com/broad/radio/fm/worldnus/aod/index.html


☎ 김미화 / 진행  :

돈이 급히 필요한데 신용등급이 낮아서 대출받기가 어렵다면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되는 게 바로 사채나 대부업체죠. 담보도 없고 신용등급도 낮으면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인데요. 요즘 인터넷에 여러분 신용등급이 7~10등급 정도 되는 분들이 직접 사연을 올리고요. 돈을 빌려줄 사람이 이걸 보고서 금리를 결정하는 새로운 방식의 대출이 실험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그러네요. 아직 시험단계라서 수익성도 없고 대출규모도 작긴 하지만 상환율도 상당히 높다고 그러는데요. 어떤 건지 마이크로크레딧처럼 금융소외자들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는 건지 팝펀딩닷컴의 신현욱 대표 연결해서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 신현욱 / 팝펀딩닷컴 대표  :

예, 안녕하세요.


☎ 김미화 / 진행  :

네. P2P 대출방식, 이게 인터넷 대출 중개나 품앗이 대출이라고 설명을 하던데 좀 생소하거든요. 어떤 방식으로 대출을 해주시는 건가요? 


☎ 신현욱 / 팝펀딩닷컴 대표  :

기존에는요. 대출을 받을 때 그 은행이나 캐피탈사, 저축은행 등의 금융기관을 통해서 대출을 받았는데요. 이 P2P 중개라는 건 말 그대로 금융기관이 아니라 돈이 있는 다른 사람들한테 직접 빌리는 방식이고요. 이게 인터넷이 발달을 해서 가능한 모델인데요. 지금 저희가 운영하는 방식은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자금이 필요하신 분이 그 본인의 신상이나 신용, 소득정보를 올리고 그 다음에 사연과 상환계획 등을 올려주시고 저희 회사에 그러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을 보내주셔도 되고 안 보내 주셔도 돼요. 보내주시면 저희는 확인했다고 표시만 해드리고요. 나머지 이제 돈을 빌려주실 분들이 그런 사연이나 이런 것들을 보시고 갚을 것 같다 라고 생각이 드시는 분들한테 소액으로 조금씩 빌려주시는 거죠.


☎ 김미화 / 진행  :

소액이면 얼마나,


☎ 신현욱 / 팝펀딩닷컴 대표  :

한 명이 한 명한테 빌려줄 수 있는 금액은요. 1천 원에서 9만 9천 원까지고요. 금리는 상한선은 30%고요. 역경매방식으로 금리가 결정이 돼요. 무슨 얘기냐 하면 빌리시는 분이 본인이 감당하실 수 있는 최고의 이자율을 제시를 하시면 그러니까 저는 예를 들어서 30%까지 낼 수 있습니다라고 하시면 그 투자하시는 분들이 자기가 받고 싶은 이자율, 그러니까 이 제시하신 이자율보다 낮은 숫자를 부르게 되죠. 그래서 금액을 예를 들어 100만 원 신청했으면 그 제일 낮은 이자를 제시하신 분부터 100만 원 차는 금액까지 그렇게 끊어져서 대출이 나가게 되는 모델이죠.


☎ 김미화 / 진행  :

중간에서 직접 연결해준다고 해도 저축은행이 중간에서 또 역할을 한다고 그러던데 어떤가요? 


☎ 신현욱 / 팝펀딩닷컴 대표  :

그것은요. 원래 해외에서 시작된 P2P 모델은 그냥 금융기관이 끼지 않고 사람들이 하는 건데요. 저희는 이 사업을 한 목적 자체가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다시 복귀시키고자 하는 게 저희 사업목적이어서 지금은 운영하는 방식이 대출계약 자체는 저축은행하고 맺어요. 대출 받으시는 분들이. 그런데 대개 지금 저희 사이트에서 대출받으시는 분들은 정상적인 경우에는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못 받으시거든요. 그래서 직접 빌려주는 게 아니라 저축은행의 투자자들이 담보금을 제공하는 거죠. 현금으로. 그렇게 해서 대출이 발생되고요. 계약 자체는 이렇게 하는 이유는 우리가 대출을 받거나 금융거래를 하게 되면 그런 데이터들이 모여서 개인의 신용정보로 이렇게 나오게 되거든요. 그런데 금융기관을 이용을 못하면 그런 정보가 쌓이지가 않아요. 그래서 저희들 이런 식으로 모델을 약간 바꿔놨고요. 이것에 관련해서는...


☎ 김미화 / 진행  :

잠깐만요. 지금 전화상태가 안 좋아지고 있는데 전화를 그냥 끊으시고요. 다른 전화로 한번 연결해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중간에서 중간역할을 해주시는 거네요. 자금이 필요하신 분하고 돈을 갖고 계신 분하고 이 회사를 통하면 중간에 어려운 사람들끼리 연결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지금 마이크로크레딧, 소액자금을 지원해주는 마이크로크레딧과 좀 유사하다고 할 수도 있고 제도권 금융기관하고 거래를 할 수 없는 분들이나 보증이나 담보 없이 소액자금을 지원해주잖아요. 그것과 또 어떤 게 다른 점이 있는지, 예 연결됐습니다. 다시 연결합니다. 대표님! 


☎ 신현욱 / 팝펀딩닷컴 대표  :

예, 예.


☎ 김미화 / 진행  :

전화상태가 갑자기 안 좋아져 가지고요. 그래서 저축은행의 역할이 우리로서는 아직은 필요하다,


☎ 신현욱 / 팝펀딩닷컴 대표  :

예.


☎ 김미화 / 진행  :

지금 제도권 금융기관하고 거래할 수 없는 분들에게 보증이나 담보 없이 그 소액자금을 지원해주는 마이크로크레딧 얘기를 드렸습니다만 그거하고는 어떻게 다르나요? 


☎ 신현욱 / 팝펀딩닷컴 대표  :

마이크로크레딧의 사전적인 의미는요. 무담보 무보증 소액대출을 의미하는 거구요. 그 의미로만 본다면 저희도 차이가 없어요. 그런데 문제는 마이크로크레딧이라는 게 해외에서 특히 제3세계 국가들 이런 데서 시작이 됐거든요. 그런 데서는 우리로 따지면 3천 원, 2천 원 하는 돈이 그냥 밥 한끼 사먹는 돈이 아니라 그걸 가지고 뭔가를 생산을 해서 자활을 할 수 있는 시드머니가 되는 그런 건데 한국 같은 경우에는 산업이 고도로 발달하다보니까 몇 십만 원 몇 백만 원 가지고는 사실 장사를 하나 하려고 해도 몇 천만 원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지금 아직 그 단계까지는 나가지 못하고 있고요. 그냥 신용도가 나빠서 급전수요가 있으신 분이 사채시장으로 내몰려서 고액의 이자를 부담해야 되는 것을 일단은 경감을 해드리고요. 차후에는 그런 식으로 발전을 시켜나가는,


☎ 김미화 / 진행  :

급전 필요하신 분들을 급하게 보호해주시는 그런 역할이 되는 거네요? 


☎ 신현욱 / 팝펀딩닷컴 대표  :

예.


☎ 김미화 / 진행  :

그래요. 신용등급이 낮은 분들은 이제 은행에서 대출을 기피하는 게 갚을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인데 대출을 사연만 보고 대출해줍니까?


☎ 신현욱 / 팝펀딩닷컴 대표  :

그 사연만 보고 대출을 해준다고 얘기하긴 어렵고요. 사연을 읽고 사연 안에 상환계획, 그러니까 본인의 소득이 얼마인데 한 달에 자기가 지출하는 항목들이 이런 거고 금액이 얼마고 이런 것들을 쭉 쓰시거든요. 그걸 보고 투자자들이 그냥 보고서 판단하는 게 아니고요. 질문을 하세요. 자기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인터넷으로 질문하면 거기에 얼마나 성실하게 답변을 해주시느냐,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판단을 하시는 거죠.


☎ 김미화 / 진행  :

그러면 이 사업을 도입해서 시험해본 게 2년이 됐다고 그러던데요.


☎ 신현욱 / 팝펀딩닷컴 대표  :

예, 예.


☎ 김미화 / 진행  :

상환율이 궁금하네요.


☎ 신현욱 / 팝펀딩닷컴 대표  :

상환율은 일단 2년 동안요. 저희가 대출금액은 1백만 원, 2백만 원, 3백만 원, 세 가지가 있거든요. 건수로는 437건 정도가 체결이 됐고요. 금액으로는 5억 2천 5백만 원인데 대손율은 그 날 그 날 상환이 되는 액수에 따라서 조금씩 편차는 있는데 현재까지는 3%정도로 유지가 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 김미화 / 진행  :

안 갚는 율이 3% 정도,


☎ 신현욱 / 팝펀딩닷컴 대표  :

예, 정상상환 되는 게 96%~7% 왔다 갔다 한다고 보시면 되는 거죠.


☎ 김미화 / 진행  :

그래요. 국내에서는 이게 아직 실험적인 수준인데 외국에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시행이 되고 있다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우리하고 비슷하게 운영이 되나요. 어떻게 다르게 또 운영되나요. 외국에서는? 


☎ 신현욱 / 팝펀딩닷컴 대표  :

저희하고 비슷한 모델도 있고요. 저희하고 다른 모델도 있거든요. 나라마다 문화나 규제, 법규가 다르니까 조금씩 다르긴 한데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면 영국에 조파닷컴이라고 있어요. 거기는 대출을 아무나 신청도 못하고요. 금융권을 이용 가능하신 분들만 이용을 할 수가 있어요. 금융기관 같은 경우에는 대출을 줄 때 저희가 일반적으로 은행에 예금하면 예금이자라는 걸 받지 않습니까? 이게 은행 입장에서는 조달금리가 되는 거죠. 그 돈으로 빌려주니까. 이 모델의 장점은 인터넷의 오픈마켓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돼요. 그런 부분을 낮춰서 투자자와 자금수요자 양쪽에 이득을 나눠준다는 취지고요. 저희보다 더 약간 기부성에 가깝게 운영되는 사이트들도 있어요. ...미국에 또 있는데요. 거기는 이제 아까 말씀드렸던 방글라데시나 케냐 같은 제3세계에 있는 마이크로크레딧 하는 단체들이 이제 재원이 부족해서 못 도와주시는 분들을 사연을 올리거나 하면 미국이나 유럽에 있는 분들이 25불, 20불, 이런 식으로해서 도움을 주는 그런 사이트들도 있고요.


☎ 김미화 / 진행  :

그런데 궁금한 게요. 이 사이트가 수수료가 없이 중개를 해줘요? 어디서 어떻게 돈 버세요? 


☎ 신현욱 / 팝펀딩닷컴 대표  :

현재 저희는 수수료를 받고 있지 않고요. 향후에는


☎ 김미화 / 진행  :

향후에 받으실 거예요? 


☎ 신현욱 / 팝펀딩닷컴 대표  :

광고나 향후에도 이 현재 모델에서 수수료 받을 계획은 없고요.


☎ 김미화 / 진행  :

알겠습니다. 구글이나 네이트 뭐 이런 것처럼 그렇게 운영하시겠다,


☎ 신현욱 / 팝펀딩닷컴 대표  :

예, 그렇습니다.


☎ 김미화 / 진행  :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신현욱 / 팝펀딩닷컴 대표  :

예, 감사합니다.


☎ 김미화 / 진행  :

지금까지 팝펀딩닷컴의 신현욱 대표였습니다.


 

2009/08/01 15:25 2009/08/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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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7월 30일자

오늘 신문에 원클릭닷컴(팝펀딩)이 나왔습니다!!^ㅡ^/ 축하해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년 현재 국내의 금융소외자(신용불량자)는 모두 813만 명. 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는 한국인 3명 중 한 명은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도,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도 없다는 얘기다. 한국인 전체를 보더라도 여섯 사람 중 한 명은 급한 돈을 구할 데가 사채 말고는 없는 셈이다.

은행 등 제도권 금융기관은 물론, 대부업체도 감히 나서지 못하는 7~10(신용)등급 금융 소외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 실험이 인터넷에서 벌어지고 있다. 2007년 6월 문을 연 대안 인터넷금융업체 '원클릭닷컴'(www.oneclick.com) 얘기다. [7.28 이후 팝펀딩으로 변경됨]


지난 2년간의 성과는 믿기 힘들 정도로 놀랍다. 그간 이곳에서 돈을 빌려간 사람들 중 50% 이상이 최저 신용등급인 10등급이다. 노숙자 등 신용등급이 아예 없는 사람들과 7~9등급까지 합치면 94%가 넘는다. 그런데 빌린 돈을 갚지 못해 손실 처리된 대손률은 단 3.1%에 불과하다.


100명이 돈을 빌려 97명이 모두 갚은 것이다. 아직 실험단계라 사업자의 수익이 거의 없고, 대출 규모도 적지만 혁신적인 결과임에는 분명하다. 원클릭닷컴의 성과에 주목해 다음달 관련 논문을 발표하는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학과 교수는 "해외에 이와 비슷한 사이트가 여럿 존재하지만, 비즈니스 모델이 매우 독특해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제도권 금융기관 빚을 갚지 못한 금융 소외자들이 한 인터넷사이트에서 빌린 돈을 이토록 성실하게 갚는 이유는 뭘까.



비결1: 유통단계 축소로 금리 낮춰
원클릭닷컴을 간단히 정의하면 '금융업계의 G마켓'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부업체가 빌려주는 돈은 저축은행으로부터 나오고, 저축은행은 주로 시중은행으로부터, 시중은행은 일반 예금자의 저축을 기반으로 자금을 마련한다. 이처럼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수수료가 불어나다 보니 최종 소비자는 49% 이자를 부담해야 한다는 것.


원클릭닷컴은 이 같은 중간단계를 걷어내고 투자자와 대출자를 바로 연결해주는 P2P(peer to peer) 방식을 적용했다. 그래서 최고 금리가 30%다. 최고 49% 금리를 받는 대부업체나 이자가 100%를 넘는 사채를 이용해야 하는 금융소외자들로서는 괜찮은 금리다. 게다가 상환능력이 좋다고 판단되거나 사연이 절박한 경우에는 경매를 통해 금리가 더 내려가기도 한다.


아직 수익구조가 없는 이 사이트는 다음달부터 채권 할인매입이나 사이트광고 등 수익사업도 시작한다. 그러나 대출이자를 올릴 수 있는 수수료 모델은 도입하지 않는다. 이병태 교수는 "영국 조파(zopa.com) 등은 은행과 마찬가지로 수수료를 받지만, 원클릿닷컴은 대출이자 경감을 위해 수수료를 포기했다는 점이 매우 큰 차이"이라고 설명했다.


비결2: 은행보다 나은 대중의 눈
두 번째 비결은 바로 '대중의 지혜'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다.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대출자가 사이트 게시판에 돈이 필요한 사연, 상환 계획 등을 상세히 올려야 한다. 게시내용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은 답글을 통해 궁금한 점들을 묻는다. 이때 대답이 늦으면 진실성을 잃기 때문에 대출을 받기 힘들다.


게시내용과 수많은 문답을 통해 투자여부가 결정되면 1인당 최소 1,000원에서 최대 9만9,000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 대출 상한인 300만원을 받으려면 최소 30명의 표를 받아야 하는 것. 물론 투자자들이 은행 직원과 같은 전문성은 없지만 대기업 사원, 공무원, 주부, 학생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투자자들의 시각을 거치면 적어도 상환능력이나 상환의지의 진실성 등은 가려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사이트는 수익률 상위 20위 안에 든 투자자를 따라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초보자들이 노하우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 신현욱 원클릭닷컴 대표는 "실제로 책에선 배울 수 없는 금융세계를 가르치기 위해 자식을 회원으로 가입시킨 부모도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비결3: 금융소외자 공동체 지향

신 대표는 "폭력을 동원해 불법 추심을 한다고 사람들이 돈을 잘 갚는 것이 아니다"면서 "사회적 명성을 유지하고, 사회에 정상적으로 복귀하려는 사람들의 욕구는 생각 이상으로 강하다"고 말했다. 원클릭닷컴에서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한 절실한 사연을 호소해야 하는데, 이 같은 과정에서 자신의 도덕성이나 내면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하면서 일종의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된다는 것.


공식적인 신용등급 정보만으로 대출여부를 판단하는 은행과는 차이가 나는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보를 모두 공개하고 돈을 갚지 못할 경우 '면책자 클럽' 등 금융소외자 커뮤니티에도 얼굴을 내밀기 힘들어진다. 이 같은 사회적 공동체가 성실한 상환을 강력하게 압박하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결론이다.


신 대표는 "향후 원클릭닷컴 고객을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힘든 사회적 기업이나 비정부기구(NGO), 빚을 갚기 힘든 대학생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10조원에 이르는 불법 사채시장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말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2009/07/30 10:00 2009/07/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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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휴 2009/07/30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기사는 다른 기사들보다 왠지 잘 쓴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ㅋ

    • 팝펀딩 2009/07/30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ㅇ_ㅇ! ㅋ원클릭의.. 아니 팝펀딩의 시스템이 정말 잘 정리된 기사라고 생각해요 ㅎㅎ 꺅- ㅋㅋ

      비결1. 유통단계 축소로 금리 낮춰 (P2P Lending)
      비결2. 은행보다 나은 대중의 눈 (대중의 지혜_대출결정)
      비결2. 금융소외자 공동체 지향 (마이크로크레딧,커뮤니티)

      핵심이 모~ 두 포함되어 있죠 ㅎㅎ>_<////

  2. OpenID Logo노블레스오블리주 2009/07/30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입니다.
    모든 금융소외자들의 이상향이 되길 기원합니다.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지난주 주말 저는 오랜만에 동생(중딩;)과 함께 동네 서점에 책을 사러 나갔었답니다. 저희 동네 서점은 일단 소형 서점은 망해서 술집이 들어선지 오래전 일이고, 그나마 이 지역 중소업체라고 할 수 있는 서점이 그나마 인근에서 만날 수 있는 "동네 책방"입니다.

주말낮에 누나와 함께 서점에 가고 싶어 하는 동생이 어디있겠습니까마는 역시나 제 동생도 가기 싫어하는걸 억지로;;끌고 갔더니 투덜투덜 하면서 하는 말이 "왜 주변 상가에는 서점이 없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데 아파트마다 "담당상가(?)"가 있는데, 상가에 왜 서점이 없는지를 물어보더라구요. 거기 있으면 정말 편하고 좋을텐데 하면서 말이죠. 사실 지금 이용하는 서점도 그리 먼것도 아니고 15분 정도만 걸으면 되는것을.. 그것마저 귀찮아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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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문득 생각해보니 정말 최근의 소비 패턴들이 점점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딱히 최근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말이죠.

한때 "싸이질 하다" 라는 말이 표현이 됬었었듯이 지마켓 역시 "지마켓 하다"라는 말이 하나의 표현이 되었습니다.(팝펀딩 역시 "팝질하다", "팝을 쏘다"가 종종 쓰였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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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온라인 쇼핑이 하나의 일상이 되어가면서 온라인 쇼핑이 초기에 옷이나 신발, 가전제품등 공산품에만 국한되었던 것들이 이제는 농수산물등 먹거리까지 확장을 하고, 최근에는 여행상품, 상품권, 쿠폰등 점점 더 다양화되면서 정말 말 그대로 없는게 없는 시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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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궁금해 했던 도서시장 역시 온라인 서점이 지속성장을 하면서 오프라인 서점은 가격면에서 경쟁력을 잃고, 일명 롱테일법칙으로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책이지만 창고에 쌓아놓을 수 있어서 더 다양한 구비도서를 확보할 수 있고(참고로 저는 작은 서점에서 제가 찾는 책이 없을때는 실망을 하게 되고 그 이후로는 대형서점을 찾아가거나 온라인 서점을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당일무료배송이라는 친절함까지 갖추니 이를 마다할 이유가 없게된 것이지요.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도 알라딘이니 YES24니 하는 온라인 서점을 많이 이용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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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는 책이나 공산품등을 넘어서 "금융상품"에까지 온라인마켓이 확장되어가고 있습니다. 그게 어디냐구요?!

후후후..-  _-  바로 원클릭이죠.(다음달부터는 다시 팝펀딩으로 이름이 바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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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클릭(팝펀딩)의 사업에서 가장 큰 키워드를 꼽는다면 블로그 카테고리를 보셔도 알겠지만, 마이크로크레딧과 P2P Lending 이라는 두가지 키워드를 들 수 있습니다.
우리사회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중 하나인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마이크로크레딧(Microcredit)모델이 지닌 사회적 가치와 은행없이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 금전거래를 할 수 있는 P2P Lending모델이 지닌 효율적 가치가 합쳐진게 바로 원클릭(팝펀딩)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P2P Lending 이라는 개념이 아직 한국에서는 생소한 개념이고, 그러다보니 저희도 처음에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고생좀 했었죠.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개념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저희의 진면목을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조금씩은 늘어나고 있어 다행입니다만 아직은 갈길이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


P2P Lending시장에 대한 세계적인 추세를 구글트렌드로 한번 검색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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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초 "급"성장을 시작하면서 아직은 지속적인 성장곡선을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두번째 그래프(아래)보시면, 이 곡선은 언론보도와 관련된 그래프인데, 이 그래프는 꾸준히 성장을 하고 있는걸로 봐서는 저희같은 신생 사이트들이 이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초기 사이트들이 자리를 잡아가다보면 점점 시장이 커지면서 그래프도 성장세를 보이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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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특정 지역에 편중된 점이 심했습니다. 일단 Prosper(프로스퍼), Lending club(렌딩클럽), Kiva(키바)등 대표적인 P2P Lending 사이트들이 미국에서 시작되고 시장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모습이 보이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시아 지역은 인도를 제외하고는 순위에서 아예 벗어나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P2P Lending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앞서 이야기 했듯이 은행없이 사람과 사람이 만나 거래를 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이자에 반영되는 기관 운영비 및 조달금리등 중간마진이 제외되니 이자율은 낮아질 수밖에 없고, 이러한 혜택은 소비자에게 직접 돌아가게되는 시스템인 것이죠.


이야기가 길었는데요, 마지막으로 원클릭 투자자중 한분인 seedmoney님이 예전에 하셨던 이야기를 끝으로 이야기를 마치려고 합니다.

"보통 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게 되면, 공식적(?)으로 매겨져 있는 이 신용도가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원클릭에서는 사실, 신용도는 그리 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높으신 분들도 대손을 내고, 신용도가 낮은 분들도 누구보다 열심히 상환을 하시는 걸 보면 더욱 그렇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신용도 제도 안에서 철저히 사람을 계층화 하고, 금융회사들이 모든 걸 판단하고 결정하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금융이란 것이 돈을 거래 하는 것인데, 흥정이 없는 시장이라고 할까요? 누군가 평가하는 신용도 하나를 기준으로, 소비자인 사람들은 별다른 의의를 달지 못하는 이상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 평가의 결과인 '신용도'라는 것이 절대적인 기준이라면, 2년 가까이 쌓인 원클릭의 현재 상환 통계 DATA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일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껏 은행을 상대로 한명의 고객은 흥정이란걸 할 수 없었습니다. 언제나 은행이라는 거대 금융기관이 우위를 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을 발전으로 금융에 P2P라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P ㅎㅎ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ㅇ_ㅇ!!ㅎㅎ

자~ 이제 원클..아니아니ㅋ 팝펀딩과 함께 금융시장에서 흥정한번 시작해 볼까요?!!ㅋㅋ



2009/07/22 17:13 2009/07/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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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휴 2009/07/23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동영상은 어떤 의미에요? ㅋㅋ

    • 깡.뽀 2009/07/23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도,,나여사님이 D.J.DOC 를 좋아하나보죠??
      재들 노래는 항상 경쾌하잖아요..ㅎㅎㅎ
      딱 나여사님의 성격을 대변하는거 같은....

    • 자휴 2009/07/23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시 보니까 맨 위에 제목이 P2P Lending과 함께 춤을... 이네요 ㅋㅋ

    • 원클릭.com 2009/07/23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다함께 춤을춰요~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ㅎㅎㅎ

  2. 헤이 2009/07/24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짝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점의 경우 지역 밀착이 좀더 다채로워 져서 틈새시장격으로
    지하철 가판(일명 한우리 서점이라고 합니다) 및 편의점과의
    제휴를 꼽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대형 서점외에는 오프에서 살아남기 힘들어 택한 수단이겠지요

    • 원클릭.com 2009/07/24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ㅇㅇ 아- 지하철 가판을 한우리서점이라고 하는군녀 ㅋㅋㅎㅎ
      동네서점이 회원제 같은 형식으로 그리고 동네 사랑방 같은 공간으로 되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근데 정말 대형서점이 아니고서는 오프에서는 살아남는게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ㅎㄷㄷ~아쉽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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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펀딩(원클릭) 신용관리의 달인ㅋ 팝신이'옹'과 함께하는 소통공간!!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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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팝펀딩(원클릭) 신용관리달인 팝신이님으로부터 팝펀딩 서류시스템은 물론 연체관련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오늘도 연체없는 팝펀딩을 만들기 위하야 노력을 하시는 우리의 팝신이님 !!

플리즈~ 텔미 모어~ㄹ ~~~ 텔미~ 텔~미~ 테테테테...퉤~ -_-ㅎ                  

 

1.    음~ 먼저 첫번재 질문!!^ㅡ^// 1:1 게시판은 다른사람은 볼 수 없다보니 보통 다른 분들은 어떤 것들을 궁굼해 하시는지 궁굼해요!!

경매 투자를 위한 상담에서부터 빌리기 경매신청 방법까지 질문이 등록됩니다.대부분의 질문은 서류에 관한 것과 경매신청 자격에 대한 질문입니다. 서류에 관한 질문은 신용정보 확인을 요청하는 글과 미확인된 개인정보에 관한 질문입니다.

아하..! 팝펀딩은 마치 MP3파일을 온라인상에서 주고받듯이 돈을 거래하는 일명 P2P Lending(P2P대출)이라는 새로운 모델이라 많은 분들이 방법에 있어서 어렵게 느끼시고 계신가봐요?! 그리고 서류부분도 왠지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팝펀딩에서 대출을 하기 위해서는 보증위탁계약서, 신분증사본, 임대차계약서 등등 서류들이 필요한대, 이러한 서류들은 필수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서류들이 구비되어 있을경우 투자자들로부터 더 많은 신뢰를 얻을 수 있죠^ㅡ^

 

2.       팝신이님을 가장 힘들게 하는 질문은 어떤건가요?

기본적으로 힘든 질문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포괄적인 부분에 대한 내용을 질문질문하실 때 어디서부터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할지 어렵기도 합니다.


이야~ 그러시군요. 멋지십니다!!!ㅎㅎ 하긴 밥먹으러 갈때도 "전 다 좋아요~♥" 보다는 "저는 짬뽕이요~!" 라고 말해주는 구체성이 필요하다는 말씀이시죠?ㅎㅎ 앞으로는 회원분들이 콕!콕!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해주시겠네요ㅎㅎ

3.     대출자와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모든 대출자 분들이 기억이 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팝펀딩서비스 초기에 대출받으셔서 총 6번의 경매를 낙찰 받은 분입니다.

그리고 상환이 힘들어지셔서 연체가 발생하신 분을 위해 대납해주신 다른 대출자 회원도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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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팝펀딩에서 6번이나 !!!!!성공하신 분이 있다구요?! $_$ 신용등급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팝펀딩에서 6번이나 성공하셨다는 것은 대단한 신뢰를 쌓으셨다는 말씀이신데.. 어떤분이신지 정말 궁굼하네요.!! ^^b (물론, 대출 안받고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ㅎㅎ산다는게..)
최근 불법사채업자들의 불법추심행위로인해 많은 분들이 정신적으로는 물론 육체적으로도 상처를 입고 있다고 하는데 원클릭은(물론 연체를 장려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투자자가 대신 돈을 내주셨다는 것은 정말 팝펀딩이 아니면 볼 수 없는 현상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4.     게다가, 연체가 되었을 경우 오히려 투자자가 힘내라는 문자를 보내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매번 상환 마다 연체를 하시면서도 끝까지 대손 나지 않고 경매를 정상종료 해 주신 분의 이야기 입니다. 이 낙찰회원님께서는 연체발생 된 후 꾸준히 게시판에 들어오셔서 상황을 말씀해주시며 투자자회원님들의 양해를 구했습니다. 그 글을 보신 투자자 회원님들은 원클릭 서비스 중에 낙찰자에게 보내는 문자메시지를 이용하여 용기를 주시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팝펀딩의 가장 큰 장점인 커뮤니티를 잘 이용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팝펀딩은.. 기다림의 '여유'가 있는 곳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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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팝펀딩은 무보증 무담보대출이고, 신용등급에도 제한이 없는데 그래도 신용보고서를 받는 이유가 있나요? 신용보고서를 통해 무엇을 알 수 있나요?

신용보고서로 경매신청자의 최소한의 신용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경매신청자 회원님들께서는 7등급 이하의 신용등급을 갖고 계십니다. 면책, 회생, 신용회복 등의 특수기록을 갖고 계신 회원분들도 경매낙찰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낮은 신용등급이라고 하여 모두 상환의 능력이 없지 않습니다.  다만 채무불이행 기록이 있다면 확인하고 투자하실 수 있도록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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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펀딩에서 낙찰에 성공한 대출자의 신용보고서>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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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과 상반되는 팝펀딩 투표결과 '98% 잘 갚을 것이다'>



예전 미국의 대표적인 마이크로크레딧 단체인 "엑시온(ACCION US)"의 부사장이 한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엑시온이 무이자가 아닌 보통 시장의 이자율로 마이크로크레딧을 제공하는 이유에는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자선이 아닌 보통의 시장에서 거래가 이루어짐으로써, 가난한 사람들 역시 보통의 사회속에 융합될 수 있기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부자와 가난한자로 양분하고, 가난한 사람들만 이용하는 은행! 이렇게 구분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크레딧 히스토리(Credit history), 즉 신용기록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단지 한번의 기부로 또는 무이자로 마이크로크레딧을 제공했을 경우, 이는 지속가능성이 없기에 지속적인 대출과 상환을 통해 건강한 신용기록을 만듦으로써,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값지 않을것이다! 라는 사회의 편견을 뒤집기 위한 것이죠. 이부분은 정말 팝펀딩과 혼연일체(?)를 이루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ㅎㅎ




7.     어느덧 마지막 질문이네요^^
요새 사회적으로 신용조작을 통해 대출을 해주는 범죄가 많다고 하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긴다고 생각하시나요
?

신용대출 시장은 연간 수 조원의 시장을 갖고 있습니다.  그 부분 중에 상당부분을 시중은행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중은행은 고 신용등급을 갖고 있는 사람을 위주로 대출을 시행합니다. 이는 낮은 위험요소 때문입니다. 금융소외계층에게는 대출을 시행하지 않는 이유는 위험요소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팝펀딩은 830만 금융소외자 분들을 위한 희망의 증거(Creidt history,신용기록)를 만들고자 합니다.


덧붙이자면, 팝펀딩에서는 신용등급보다 더 중요한 대출자의 상환의지를 판단하여 투자자분들께서 모여 대출이 진행됩니다.





정말 팝신이님 말처럼 팝펀딩에서의 대출기록들이 사회에 하나의 "희망의 증거"가 되어 830만 이라는 금융소외자분들에게 희망의 기록이 되길 바랍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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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9 17:22 2009/07/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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