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민은행이 뉴욕에 진출한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현 글로벌 경제위기의 발원지인 뉴욕에서 1년이라는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기간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그라민은행을 보며 "Sex and the city"의 주인공들과 방글라데시 그라민뱅크의 고객들이 동시에 떠오릅니다. 과연 뉴욕에서도 그라민뱅크가 성공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의 눈길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성공적으로 정착을 했다는 기사를 보니 괜시리 이상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최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이 최빈국 방글라데시의 돈을 빌려쓴다는게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잖습니까.  그만큼 세상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다음번에는 이런 기사가 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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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Clipping_(2009-04-30)



방글라데시 빈민은행, 뉴욕서 인기 

무담보 소액 대출 그라민은행
금융위기 미국에 빠르게 정착




빈민 구제를 위해 설립된 그라민은행이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미국 뉴욕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지난해 문을 연 이 은행 뉴욕지점은 그동안 가난한 사람 600여 명에게 평균 2200달러(약 300만원)씩을 빌려 줘 이들이 재기하는 데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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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이민자 출신인 욜리 카스틸로(37)는 최근 이 지점에서 1000달러를 빌려 의류 사업을 다시 시작하고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할 기회를 가졌다. 시간제로 병원에서 근무했던 그는 “소액 대출이 인생의 한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줬다”고 말했다. 대출금 회수율은 99.6%를 기록해 이 지점이 빠르게 정착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라민은행은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함마드 유누스(69·사진)가 방글라데시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담보 소액 대출을 해 주기 위해 처음 설립했다. 유누스는 이 은행을 통해 수백만 명을 신용불량에서 구해 냈다.



뉴욕지점은 앞으로 미국 신용조합에 가입해 대출 자금을 더욱 많이 확보할 예정이다
.  

김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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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Clipping_(2008-03-05)



뉴요커, 최빈국 돈 빌려 쓴다…미국에 진출한 그라민뱅크



부자나라가 가난한 나라의 돈을 빌려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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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다. 세계 최빈국 가운데 하나인 방글라데시가 미국인들에게 돈을 빌려줬다. 그것도 뉴요커(뉴욕 시민)에게 말이다.

방글라데시의 빈민 대출은행인 그라민뱅크(잠깐용어 참조)가 뉴욕에 사무소를 열었다.

무하마드 유누스 그라민뱅크 총재는 최근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라민뱅크가 신용불량 등의 이유로 은행계좌를 갖지 못한 뉴욕 시민들에게 대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라민뱅크는 뉴욕 퀸즈 잭슨 하이츠 자치구에 사는 이민여성 35명에게 5만달러를 빌려주면서 첫발을 내디뎠다. 1500달러에서 6000달러를 받게 될 이들은 미장원 등 소규모 창업에 나선다.

그라민뱅크의 미국 진출은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와 무관하지 않다. 막대한 손실을 입은 미국 금융회사들이 신용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높은 금리를 요구하거나 돈을 빌려주지 않아서다. 미국에서 은행계좌가 아예 없는 빈곤층이 2800만명에 달한다. 금융 거래를 제한받고 있는 사람은 4470만명인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이 돈을 빌릴 방법은 전당포 아니면 일명 페이데이론(Payday. Loan)뿐이다. 페이데이론이란 다음 주급을 받을 때까지 100달러에서 500달러까지 소액을 대출받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자가 우리나라 사채 수준을 뛰어넘는다. 미국 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주당 이자율이 30%까지 된다. 연이율로 따지면 무려 1560%다. 하지만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빈민층들은 이 방법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페이데이론 시장은 지난해 480억달러(약 45조원) 규모를 형성했을 만큼 급팽창했다.

유누스 총재는 “신문과 방송에 온통 페이데이론 광고가 넘쳐나고 있는데 이는 미국의 금융시스템이 완전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라민뱅크의 첫 번째 목표는 뉴욕에서 확실히 자리 잡는 것. 미국 그라민뱅크의 비달 조르젠센 회장은 “맥도날드가 그랬듯이 한곳에서 자리 잡으면 그걸 바탕으로 계속 뻗어나갈 수 있다”며 “뉴욕에 안착한 뒤 미국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략)


명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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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30 15:34 2009/04/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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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엘리카 2009/04/30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이데이론(Payday. Loan)...
    주당 30%라니요...
    연이율로 따지면 1560%라니요...
    저게 정말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니..광고가 난무한다니..
    어의가 없고...황당할 따름이네요.
    원클릭도 어서 빨리 한국을 벗어나 해외 곳곳에 뿌리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날을 위해서...영어 공부를 해야하는가..ㅜㅠ

    • 원클릭.com 2009/05/01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이율 1560%...$_$ ....@_@
      원클릭이 뉴욕에 가는 그날을 위해.. 저도 영어공부를 해야는데... 영어는 왜 끝이 없을까요 ㅠㅠㅠ OTL.. ㅋㅋ

  2. 엘리님사랑해 2009/05/01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수율 99.6% 놀랍군요..페이데이론...저게 정말로 가능하기나
    한 말입니까?? 음..정말 대단하군요..
    아니그렇습니까??아놔.....콘.....다....
    원클릭이 세계로 나아갈지 모르니..
    내일부터..일본어,중국어,영어,불어,스페인어,공부해야겠당..
    크크크...그럼..저 원클릭에 취직시켜 주는거죠잉~~

    • 원클릭.com 2009/05/01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킁킁..ㅡ.,-... 근처에 깡쇼님이 계시나.....-_-? 킁킁.. 냄새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깡쇼 2009/05/02 0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이름나와서 깜놀함 ;;
      왜 저를 찾으시나요??
      절 보고 싶으시군요...으헤헤헤...
      전 이제 잘라고 합니다..
      새로운 글이 올라올수록....끝에 글이 짤리는 건가요??
      이상허네..

  3. OpenID Logocatsle77 2009/05/06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러를 찍어내면서도 도와줘야할 그라민은행에 손을 내밀도록 놔두는 미국 정치가들도 정말 한심하네요.
    시장경제의 모델이 미국이라는데...
    참으로 답답합니다.

    그럼 우리나라 고리대금업자들은 양반이라고 하겠네요..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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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시고 놀라셨나요? ㅎㅎ 무슨소리냐면 사실은 신상구두를 사기 위해 카드를 긁은게 아니라 ㅎㅎ 지난번 잠시 소개했었던 P2P마이크로파이낸스 사이트 '마이시4(MYC4.com)'에서 실재로 한번 투자를 해보려고 팀장님의 카드를 긁었습니다.ㅋㅋ 잘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



1. 먼저 회원가입을 하고 계좌에 돈을 입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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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아직 신용카드가 없는지라 팀장님의......
카드를....  긁었습니다.ㅡ_,ㅡ;ㅋㅋ

어쨌든;ㅋ이렇게 카드로 결제를 하고나면, 계좌에 바로 입금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달랑10유로;-_-)
계좌(Account)에 10유로가 입금되어 있는게 보이시죠?

아, 참고로 마이시4(MYC4)는 덴마크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럽국가들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곳이라 달러가 아닌 유로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자~! 이제 지갑도 두둑히(?);; 채웠다면 이제 투자를 하기 위해 꼼꼼한 탐색을 해야겠죠?



2. 적절한 투자처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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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시4(MYC4.com)은 유럽의 투자자들이 아프리카의 가난한 농민을 돕기 위한 P2P Microfinance 플랫폼 입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대부분의 아프리카의 소상공인들이 그러하듯 대출 목적들이 대부분 카페운영자금, 소매점(슈퍼), 레스토랑운영비, 옷가게 등을 위한 자금인걸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화장품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스텔라(Stella Mutimba)에게 투자해 볼까 합니다. 그녀의 경매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클릭해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텔라의 경매 내역을 꼼꼼히 읽어보니 스텔라는 이 곳에서 처음으로 빌리는게 아니었군요~! 이미 새로운 제품들을 주문하기 위해 이전에 대출을 받은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대출경매 역시 더 다양하고 많은 고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매력적인 신상ㅋ들을 준비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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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도 매력적이시죠? ㅎㅎ 역시 화장품가게 아가씨는 예뻐요 =_=*




3. 대출자의 자세한 정보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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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대출자가 있다면,이제 대출자의 자세한 정보를 하나하나 확인해야 합니다. 재미있는 부분은 위에 이모티콘으로 이 대출자에게 투자를 했을 시 사회적으로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표현을 한 부분입니다. 이 경매의 경우 빈곤을 없앨 수 있고, 교육수준을 높일 수 있고, 여성지위 향상, 국내시장 활성화, 1~10명의 일자리 창출 이라는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물론 사회적 가치도 좋지만.. 이번 투자를 통해 내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을 한번 따져봐야 경매에 입찰할 수 있겠죠? (내 안에 이기적 유전자 있다.ㅡ_,ㅡㅎ)


일단 환율로 인한 차이까지 감안해서 총 대출 금액은 1,800유로 이고,
대출자가 원하는 이자율은 13%, 반면 현재까지 낙찰 가능한 이자율은 14.28% 네요. 조금 차이는 있긴 하지만 다행히 동상이몽 수준은 아니군요.ㅎㅎ


4. 입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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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입찰 내역입니다 :) 한글을 꼭 남기고 싶었달까요ㅎㅎ



참고로 저의 입찰 이자율의 기준은 대출자가 원하는 이자율 13%에서 환율차이 1%를 고려하여 총 14%의 이자율로 입찰을 했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입찰을 했으면 한번 확인해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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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그런데 제가 실수로 이름 설정을 잘못했는지 익명으로 되어버렸네요;;-ㅁ-;ㅋㅋ 근데 중요한건, 제가 못 찾은건지 몰라도 경매철회기능이 보이질 않네요. 한번 입찰하면 경매가 철회되지 않는 한 물릴수가 없는 것이죠. -ㅁ-;ㅎ 원클릭에는 있는 기능이 여기에는 없내요.ㅎㅎ (혹시 경매 철회 기능을 찾게 되신다면 꼭 알려주세요!!^^)

이렇게 해서 저의 입찰의 모든 과정은 끝났고, 이 경매건이 마감되는 5월 7일까지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꼭 경매가 성사되서 아름다운 언니의 사업이 날로 번창하길 바랍니다.ㅎㅎ



오~! 그런데 입찰을 하고나니 저의.. 아니 팀장님의;;ㅋ 레벨이 2에서 3으로 상승하고, 포인트도 50포인트가 늘었네요^^ 참고로 '마이시4(MYC4)'는 이렇게 커뮤니티 안에서 활동을 하면서 쌓은 포인트를 활용하여 서로 경쟁을 유발하여 사이트의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포인트가 높은 사람일 수록 어떤 토론에 있어서 참여의 기회가 더 많이 제공되고, 투자기회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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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수익률 Best !! 마쵸2001님ㅇ_ㅇ!


팝펀딩도 수익률랭킹 을 제공하고, 경매분석, 추천하기, 투표하기 등 커뮤니티 내에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쌓을 수 있게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누적된 포인트는 추후에 저희 팝펀딩에서 상위 100분께 순위별로 투자전용쿠폰을 드리기도 했답니다.^^

그럼 이것으로 마이시4(MYC4.com)에서의 투자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 과연 팝펀딩에서 앞으로 또 어떠한 혜택들이 주어질지
계속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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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팝펀딩
2009/04/21 17:50 2009/04/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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