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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9 10:02 2009/09/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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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자돈 2009/09/29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전 도사

[로그인][오픈아이디란?]

활기찬 월요일 아침입니다. ^ㅡ^; (아 더워;ㅋㅋ)


 요즘 사회적기업이라는 말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주말 오전에도 항상 광고가 나오더라구요. 신혜성씨가 부른 사회적기업 노래와 함께 나오는 광고 기억하시나요?

사랑을 듬뿍 찾아가세요 희망도 듬뿍 찾아가세요
이곳 사랑넘치는 아름다운 여긴 사회적기업
숨 막히는 이 세상 가도 가도 끝이없는 좌절들
하지만 떠오른 태양 사회적기업~♪
빗방울이 모여서 강이 되고 바다가 되듯이
모두모여 세상 밝히자
주먹 불근 용기내서 일어나보자
정말 열정 있고 용기 있는 우리 함께 모여 일해요~♬


(가사가 아주그냥~ 좋네용 ㅋㅋ^^)


이렇게 사회적기업에 대한 광고도 하고 하는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기업에 대해 알고 있을까요? 얼마전 (사)사회적기업연구원(원장,조영복 부산대 경영학부 교수)이 한국갤럽에 의뢰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16.5%가 "사회적기업이 무슨일을 하는지 알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회적기업이라는 단어를 한번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중 27.4%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내용 및 이름 인지도는 43.8%수준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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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앞으로 사회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의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지도는 어떠할까? 국내거주 대학생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사회적 기업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69.6%의 학생들이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사회적기업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윤을 사회에 기부하는 기업'이란 답이 46.4%로 가장 많았고, '윤리경영을 하는 기업'이란 답이 다음을 차지했다. 사회적기업의 의미를 정확하게 답한 학생들은 21.4%에 지나지 않았다. 이와 같이 대학생들의 상당수는 사회적기업이란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예전부터 사회적기업에 대한 정의는 참 분분했었습니다. 정의하기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죠. 과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사회적기업이라 정의할 수 있는가?!! 라는 물음표는 계속 따라다닐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한국)의 경우 '사회적기업'이 노동부의 인증에 의해 규정되기 때문에 조금 더 정확한 기준이 필요할 것이고, 앞으로 계속 더 발전된 형태로 나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회적기업에 대한 정의에 맞물려 항상 논쟁의 중심에 있는 부분은 바로 노동부의 사회적기업인증을 받지 아니한 곳에서 '우리는 사회적기업입니다.'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사용할 경우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노동부가 제시하는 기준에 맞지 않는다면 '저희는 사회적기업 입니다' 라는 말을 할 수 없는 것이죠. 대부분은 규제가 없는게 보편적이지만 일단 우리나라는 아직 초기단계라 할 수 있으니 이런 규정을 기반으로 차즘 기반을 확대해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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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한 연구자료에서도 이야기 하듯이 과연 사회적기업과 일반 기업의 차이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제가 생각하는건, 그리고 제가 지난번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SESNET)(재)삼선재단이 주최했던 "2008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공모전"에서 가장 인상적으로 들었던 정의는 바로, 기업의 비전(vision)이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느냐 않하느냐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보통의 기업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있음직한 "우리  @@기업은 인류사회에 공헌하고.....인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하야.."뭐 이런 말들이 써있는데 과연 이들은 사회적가치가 없는 것일까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제공하여 편리함과 삶의 질을 높이는 일반적인 기업들은 '사회적가치'가 없는 것일까요?

바로 이것이 '사회적가치'에 대한 정의가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사회적기업이 이야기 하는 것은 결국 '일반적인 사회와 기업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들, 소외계층이나 사회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의 방식을 활용하여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일반적인 기업은 개별적으로 자신들의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전문성을 높이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보완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야기 하지만, 사회적 기업이라 함은 기업의 발생 자체가 사회적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생되었기에 또 다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일반적인 기업과 사회적기업은 상호보완적인 관계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이 둘의 만남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현 '자본주의'라는 시스템 안에서 문제를 보완해 나갈 수 있는 대안이기에 지금과 같은 경제위기 속에서 사회적기업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헉헉; 신나게(?)이야기 하다보니 어느덧 길어졌네요; ㅋㅋ 그럼 이것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아주 私적인ㅋ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끝으로 사회적기업을 쉽게 설명한 사회적기업 카툰도 보시고~ 사회적기업 공식 블로그에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이들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ㅡ^ 선물도 주더라구용 ㅋㅋ=_=*ㅎ


Posted by원클릭 

(원클릭이 추구하는 바가 궁굼하시다면 눌러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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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11:46 2009/07/0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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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깡쇼는뽀로로 2009/07/07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블로그네요..
    사회적 기업이 많아 질수록 대한민국이 따땃해 집니다~~
    음...좋은 말이에요...
    사회적 기업이 넘처나서 대한민국이..
    따땃해 지는걸 넘어서 뜨거워 졋으면 좋겠네요..

  2. 자휴 2009/07/07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정말 만화가 하는 일이 많네요 ㅋㅋㅋ

    • 원클릭.com 2009/07/07 0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잚이 사는 이야기도 카툰으로 발전해보시는게 어떨까요?ㅋㅋ기대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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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 무하마드 유누스 그라민은행 총재가 지난 17일 서울에 왔습니다. 이화여대 평화학연구소 초청으로 온 그는 탈북자들로 구서된 국내 사회적기업인 '메자닌아이팩'을 방문해 사회적기업과 그라민은행에 대해 이야기 하고, 북한과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곳에 그라민은행이 생긴다면 방글라데시에서의 성공사례처럼 북한 사람들에게도 긍정적 효과를 낼 수 있을꺼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관련기사들을 한번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노벨평화상 받은 유누스 탈북자 공장에서 감탄  (기사전문)


조선일보 09. 6. 20



"작년 5월 입사해 정말 죽을 힘을 다해 일했습니다. 북한에 두고 온 처자식을 데려오려고요. 지난 1년간 여기서 일하며 모든 돈으로 아내와 두 딸을 지난달 한국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19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도 파주시 야동동 '메자닌아이팩' 공장. 생산직 전원이 탈북자로 구성된 국내 첫 사회적 기업이다. 탈북자 엄덕철(44)씨가 눈시울을 붉히며 사연을 털어놓자, 눈매가 깊고 백발이 성성한 외국인 할아버지가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쳤다.

그는 빈민 자활을 돕기 위한 무담보 소액대출운동을 전개한 공로로 2006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무하마드 유누스(69) 방글라데시 그라민은행 총재다. 유누스 총재는 이화여대 평화학연구소 초청으로 17일 서울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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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기업과 그라민은행 닮은 꼴" (바로가기)

/한겨레 09.6.19


이날 만난 새터민들과 격의없이 껴안고 웃음을 나눈 그는 "가난을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사회적 기업과 그라민 은행은 같은 개념"이라며 "가난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의 문제이기 때문에 사회에서 그 해결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유누스 총재는 또, "그라민 은행도 돈만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사회적 기업을 통해 방글라데시의 가난한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크기'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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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변화 생겨 그라민 은행 들어갈 수 있길" (인터뷰)   

/동아일보 09. 6. 22


-북한에서도 그라민 은행과 같은 방식의 접근법이 통할까.

"그라민 은행은 가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북한에 변화가 생겨 다른 은행들이 들어가서 기능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그라민 은행도 소외받는 사람을 위해 할 일이 있을 것이다."


-노벨상 수상이후 바뀐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

"아주 큰 변화가 생겼다. 세상이 나에게 다가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대에서 기조강연을 한 뒤 박수를 받았던 얘기도 사실 이미 몇년 전부터 해오던 얘기였다. 과거엔 내가 소리를 질러도 내 목소리가 멀리 전달되지 않았지만 노벨상을 받은 뒤엔 속삭이기만 해도 사람들이 다 듣는다. 기자가 찾아와서 인터뷰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과거엔 미친 소리라고 하던 사람들도 이젠 현명한 얘기라고 평가한다. 더 많은 곳에 내 목소리가 전해지고, 그것이 빈민구제에 도움이 되고 있다."

그라민 은행의 화려한 성과보다도 더욱 눈에 띄는 대목은 따로 있었다. 그의 교육에 대한 철학이다. 유누스 총재는 그라민 은행에서 대출받는 이들로부터 한 가지 약속을 받아낸다. 대출자들이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 문맹에서 탈출하게 만들겠다는 약속이 바로 그것이다. 그는 "그라민 은행에서 대출받은 그라민 가족의 자녀 100%가 진학해서 성취한 것을 정말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수세대 답습된 문맹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다는 게 가장 큰 목표였다"고 말했다.




2009/06/22 09:17 2009/06/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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