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자신을 믿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회사에 나가서 어떻게든 버티는 J씨는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친구와 함께 즐겁게 보냈던 그때를 그리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J씨의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알아봅시다.

 상사에게 혼날까봐 노심초사하는 와중에도, 발꼬락 양말의 감촉을 즐기며 몰래 게임하기도 하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일한 J씨는 퇴근 후에 친구 I씨를 만납니다. 관절을 열심히 꺾으면서 소주잔을 기울이며 친구 I와 함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다 흥미로운 소식을 알게 됩니다.

 "이사는 잘 했냐?"
 "뭐 이젠 익숙해져서 말이지"
 "보증금 줄여가면서 이사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 않겠냐?"
 "그럼 니가 아내 몰래 돈이라도 좀 꿍쳐주던가?"
 "음..."
 "됐다 ㅋㅋㅋ"
 "요새 너희 아버지 연애하신다며?"
 "할 말 없으니 딴소리하긴. 뭐 그런 재미라도 있으셔야지 않겠냐"
 "장미 한 송이 정도 사실 용돈은 드리냐?"
 "뭐냐? 나도 예전에 연애할 때 그런 거 사본적 없는데. 니가 늦바람이 불었냐?"
 "이런 이런... 요새는 어르신들도 꽃 한 송이라도 되는 선물 없으면, 손 덥썩 잡을 용기도 안 나신낸다. 좀 신경 좀 써라."
 "나는 시간 나면 어디 서해쪽에 유람선이나 한번 태워드릴라고 했지..."
 "니 아들은 또 전학갔겠네? 밥은 잘 챙겨주냐?"
 "뭐 아침밥 먹는 거 대충 싸서 보내긴 하는데, 먹는 게 문제가 아니라 가르치는 게 문제다..."
 "음..."
 "너란 놈은 간만에 만나서 하는 얘기가 겨우 우리집 호구 조사냐?"
 "너 팝펀딩이라고 아냐?"
 "그게 뭐냐? 팝콘에 투자하는 회사냐?"
 "미쳤구만... ㅋㅋㅋ"
 "ㅋㅋㅋㅋ"
 "좀 알아봐라. 아마 내 아내랑 은행보다는 너한테 호의적일거다"
 "세상에 그 둘보다 날 싫어하는 게 어딨냐?"

 이런 싱거운 대화를 마친 후 J씨는 친구와 지속적으로 관절꺾기 댄스를 흥겁게 벌인 후, 투벅투벅 집에 들어와 게임을 하던 아들을 버럭 혼낸 후 컴퓨터를 차지합니다. 컴퓨터에 앉으니 오늘 친구 I가 팝핀댄스를 활용한 댄스를 보여줬는데 혼자 회사에서 게임만 해서는 뒤쳐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별 생각 없이 팝핀 동영상이라도 좀 볼라고 포털사이트에서 '팝ㅍ'까지 검색했는데, 친구 I가 말한 팝펀딩이라는 회사가 검색어 완성 기능으로 뜹니다. "짜식, 팝핀 검색하다가 찾아낸거구만"하면서 친구 역시 별 거 없다는 안도감에 그냥 자동 완성 기능으로 팝펀딩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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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 저것 검색어로 나온 걸 확인해보다가 팝펀딩이 P2P대출사이트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팝펀딩이고 P2P고 처음 접해본 J씨로선, 뭔 소린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다음엔 I에게 새로운 팝핀댄스와 함께 팝펀딩인가 뭔가 하는 것의 최신동향을 설명해서 기를 죽여야겠다는 생각으로 뉴스를 최신 검색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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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파이낸셜 뉴스에서 나온
신뢰있는 저신용 대출자라면 역경매 대출 '팝펀딩' 괜찮네가 눈에 들어옵니다. 대부분의 대출자가 신용등급이 7~10등급이라는 부분에 눈이 확 뜨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8.74%로 대출을 받았다는 내용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치만 아크로팬 뉴스대출 이자율을 '사람들'이 결정한다?이란 기사도 있고, 블로터닷넷 뉴스 미소금융,햇살론도 '남의 떡'이라면, '역경매 품앗이 대출'이란 기사에서, 지난 6개월간 평균 이자율이 25%대에 머무르고 있는 걸 보니 대충 어느 정도 이자율에서 빌릴 수 있는지 이해는 됩니다. 특히 블로터닷넷 뉴스 도입부에

4%대 미소금융, 10%대 햇살론도 다른 세상 얘기인 저신용자들을 위한 대안 대출 제도는 없을까. 역경매 방식 개인간 품앗이 대출 방식에 눈을 돌려볼 만 하다.

란 내용엔 정말 눈이 갔습니다. 무엇보다 '그룹서비스'인가 뭔가 하는 걸 보면 천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고 하니, 보증금을 쪼개며 하는 보따리 생활도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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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더 살펴보니 좀 생소한 언론매체뿐 아니라 SBS에도
빚 보증에 전 재산 날려…희망준 '품앗이 대출'이란 동영상 기사가 있어 팝핀 동영상이 아닌 동영상을 간만에 한번 들여다봅니다(이건 광고를 좀 기다리셔야 나옵니다).


 또 디지털 타임즈 뉴스
P2P금융 사용자 90% 이상이 '저신용자'란 내용도 나옵니다. 이쯤되면 왠지 나쁜 곳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그치만 세상이 어디 그렇게 호락호락한가, 그렇담 나도 이렇게 살지 않지 하는 생각이 모락 모락 피어나는데 국민일보, 신개념 민간금융 'P2P' 뜬다... 당국, 장점많아 제도권 흡수 검토란 뉴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P2P금융은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하는 제도권 금융기관의 허점을 메울 수 있다”면서도 “개인 간 거래인 만큼 사고 가능성도 높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란 부분은 곰곰이 곱씹어보게 만듭니다. 더군다나 아시아투데이 뉴스엔 서민금융 P2P뜨는데...금융당국 관심필요하다고 했지만 가만히 살펴보면 감독권도 모호하고 집단 소송에 걸릴 수도 있다는 얘기도 나와 있어 '세상엔 참 쉬운 일이란 없구나'란 생각을 들게 합니다(그나저나 아시아투데이에 나온 금융감독원 서민금융팀장님은 "현재까지는 대출 규모가 크지 않고 큰 문제가 발생치 않아 구체적인 감시를 하지는 않고 있다"는데 면밀한 모니터링은 어떤 분이 하시는걸까요? ㅠㅠ).

 마지막으로 팝펀딩에서 높은 사람으로 보이는 사람 얼굴도 나오는
P2P 금융서비스에 관심을엔 금융 감독원 입장보다는 왜 P2P 금융 서비스가 필요한지에 대한 내용이 역사적인 맥락을 맞춰 나온 걸로 보입니다. 이 얘기는 나중에 친구 I뿐 아니라 아들이나 아버지께도 해드리면 좋을 얘기같아 몇 번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여러 번 보고나니, 비록 J씨 본인도 신용 등급이 낮긴 하지만 신용 등급 시스템이란 것도 필요한거고, 그보다 더 필요한 게 그 시스템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P2P이란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팝펀딩에서 돈도 빌리고 투자도 해서 이 P2P 금융이 안정적으로 정착해서 신용 등급 시스템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돕는 데 일조할 수 있지 않을까란 원대한 생각도 들었습니다만, 이런 생각을 했을 땐 너무 밤이 깊어, 헬렝헬렌 잠이 드는 바람에 다음날엔 이런 생각을 했는지 안 했는지도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잠들기 전에 다시 '팝ㅍ'까지 쳤다가 우연히 보았던 동영상이 꿈속에서 끝없이 재생되었죠.



ps. 겨울풍경님이 어떤 글에 쓰셨던 뱀발을 잠깐 빌려왔습니다. 원본은 <카지노에 빠졌습니다.;;;(변진섭..숙녀에게)/겨울풍경/2010-08-24>에 있습니다.
ps2. 그나저나 언젠가부터 포털 사이트 자동 완성 기능에서 '팝ㅍ'까지 쳤을 때 팝펀딩이 팝핀현준을 제치고 검색어 맨 윗칸을 차지하게 됐네요. ^^

2010/08/25 12:36 2010/08/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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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겨울풍경 2010/08/25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헬렝헬렌...ㅎㅎ

    • 자휴 2010/08/26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뱀발)오늘은 비개일오후에 피어나는 뭉개구름과 같이
      내일의 희망을 위해 작은행복을 느끼는 하루가 되세요~~
      아이궁 일찍일어나니 졸음이...헬렝헬렌....함박웃음짓는 하루 되시구요..
      이렇게 일찍 일어난 제가 미스테리하네요..애라이~~더 자야지...
      비록 아직 덥지만,힘든일있어도 오래참는사람이 되셔요~~

      이거 참 기발하고 재밌더라구요 ㅋㅋㅋ 개정증보판 기대합니다 ^^

  2. 참미르 2010/08/25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휴.님.이..이.런..신.선.한..기.사.를..쓰.다.니...
    (늘 신선하려고 한다는 댓글 달려고 하죠? 흥~ 이젠 다 알아.)

    • 자휴 2010/08/26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미.르.님.이..이.런..귀.여.운..댓.글.을..쓰.다.니...(늘 귀엽게 하려고 한다는 댓글 달려고 하죠? 흥~ 이젠 다 알아.)

  3. 헬렝헬렌 2010/08/26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부르셨나요?
    좀 바쁘지만, 자휴님이 부르신다면야... ㅎㅎㅎ

    • 자휴 2010/08/26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헬렝헬렌님 반갑습니다 ^ㅡ^
      다시 발음해보니 왠지 헬렌님이 헐레벌떡 달려오는 느낌이네요 ㅋㅋㅋ
      언제든 오셔서 느긋하게 팝펀딩 블로그에 와서 즐기고 가시죠~ 포스팅 속에서 헬렌님을 찾는 암시처럼 보이는 내용도 잘 찾아보시고요 ㅋㅋ

  4. 율무 2010/08/26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팝펀딩에 대해 이렇게 재미있게 이야기해주시다니~ 쉽고 이해가 잘 가네요~ 그런데 저는 팝펀딩보다 품앗이 대출이라는 말이 왠지 친근하고 좋네요^^

    • 자휴 2010/08/26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긴 팝펀딩이라는 말이 친근하다기보다는 통통 튀는 느낌이긴 하죠. 그래도 저는 옛날 이름인 원클릭보다는 낫다 하며 살고 있습니다. 율무님 말씀처럼 품앗이 대출이란 말이 어감도 좋고 팝펀딩 절차도 잘 표현하고 있어 저도 맘에 듭니다. ^^
      그나저나 링크를 따라 들어가보니 이 기업 블로그는 평일 아침 아홉시에 "매일"글이 올라오는 살벌한 블로그네요... ㅡㅡ;;; 무서운 곳에서 오신 분이구나...

  5. 칼릭스 2010/08/26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휴님도 이곳을 무서운 곳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__)

    • 자휴 2010/08/27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겁이 많아서 무서운 건 싫어합니다 ㅋㅋㅋ 그저 원래 계획된 것이라도 제대로 하기만을 바라야죠 ^^

  6. 재떨이4 2010/08/26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완전ㅋㅋㅋㅋJ씨의 대화에 40대 가장이 두명이나 빙의ㅋㅋㅋㅋ
    이번 글 정말 끝내주네요, 이거야말로 팝펀딩메인페이지에 내걸어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너무 오버인가 ㅋㅋ

    • 자휴 2010/08/27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너무 오버입니다 ㅋㅋ

    • 재떨이4 2010/09/01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버이긴요, 이것이야말로 팝펀딩에 발담그게 되는 과정을 제대로 보여준건데..!! 오버라니,,일단 참겠습니다 ㅋㅋ

  7. 애란(愛蘭) 2010/08/27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_-;;

[로그인][오픈아이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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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이어 프로스퍼에 대해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그치만 이미 지난번 글을 통해 많은 내용을 소개해 드렸으므로, 이번엔 지난번과 비슷한 내용을 프로스퍼 사이트 캡쳐 화면 여러개(!)와 함께 소개하여 생생하게 전해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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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스퍼 대문입니다. 화목해 보이는 가족이 '프로스퍼는 돈을 투자하고 싶은 사람과 돈을 빌리고 싶은 사람을 연결합니다', '프로스퍼 대출로 부채를 통합해서 빚을 다 갚았어요'라는 멘트를 날려주고 있네요. 그런데 가만히 기다리다 보면 이 메인 페이지 위쪽 그림이 아래 이미지들로 휙휙 바뀝니다. 이 이미지들이 각각 프로스퍼의 대표 서비스를 간략하게 잘 표현하고 있으므로 좀 자세히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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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눈을 가진 아저씨는 뭐라고 하시나?
 큰 글씨로 '신뢰성 있는 대출자에게 투자하세요. 기대 수익은 6-16%입니다'라는 문구가 뜨고, 링크를 통해서 프로스퍼 투자하기로 연결됩니다. 아저씨는 '1년에 8% 수익을 올립니다. 주식 투자보다 훨씬 낫네요'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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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화면은 딸로 추정되는 아가씨 둘에게 뽀뽀를 받는 아주머니입니다.
 큰 글씨에 '
아직도 높은 변동 금리 신용 카드 이자율로 갚으세요? 당신의 채무를 프로스퍼에서 낮은 고정 금리 대출로 합치세요'라고 나와 있네요. 링크엔 '프로스퍼를 통해서 얼마나 대출금을 절약할 수 있을지 계산해보세요'라 쓰여있습니다. 대출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눌러보고 싶겠네요(실제로 눌러보면 아래 소개되어 있는 대출 계산기로 이동합니다).
 즐겁게 웃고 있는 아주머니께선 '8500달러(약 1000만원)을 9%에 빌려 부채로 통합하게 됐네요'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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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처녀는 웃고 있긴 한데, 투자자와 대출자가 다 나왔으니 누굴꼬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구를 읽어보면 '중개인을 제거하고 사람들을 직접 연결하여 채무자와 채권자 모두 이익을 봅니다'라고 써있네요.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어떻게 프로스퍼가 운영되는지 알아봅시다'로 연결됩니다(메인 페이지 가족 링크와 같습니다). 저 처녀가 웃으면서 하는 말은 '프로스퍼를 통해서 빚을 다 갚게 되었어요. 이제 저는 프로스퍼 투자자랍니다'입니다. 대출자가 투자자가 되는 것, 한국에서 '심여산'님만 말고 있는 게 아니었군요.

 지금까지 메인 화면에서 나온 멘트나 문구를 중요한 것만 다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프로스퍼는 돈을 투자하고 싶은 사람과 돈을 빌리고 싶은 사람을 연결합니다'
 
'신뢰성 있는 대출자에게 투자하세요. 기대 수익은 6-16%입니다'


'
아직도 높은 금리 카드 이자율로 갚으세요? 당신의 채무를 프로스퍼에서 낮은 금리 대출로 합치세요'

'프로스퍼를 통해서 빚을 다 갚게 되었어요. 이제 저는 프로스퍼 투자자랍니다'
 이러니까 프로스퍼 홍보 사이트 한국 지사같지만, 여긴 프로스퍼 아닙니다. 팝펀딩입니다 ^^

 이제부터는 메인 페이지에서 링크를 타고 가면 어떤 화면이 나오는지 보죠. 맨 첫 화면 링크인 '어떻게 프로스퍼가 운영되는지 알아봅시다'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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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위에는 프로스퍼가 미국에서 가장 큰 p2p 대출 장터이고, 은행을 포함한 중개인이 없기 때문에 투자하는 사람이나 빌리는 사람 모두가 이익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아래쪽엔 대출자와 투자자로 보이는 두 분이 나오는데 그 밑에 나온 큰 그림 셋엔 각각 대출자의 경우 '대출 금액을 정하고, 이자율을 정한 후, 투자자들이 입찰하는 것을 기다린다', 투자자의 경우 '
자동 투자, 직접 투자, 채권 투자'라고 써 있습니다. 팝펀딩 프로세스와 굉장히 유사한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치만 합리적인 미국인들(?)이라 그런지 팝펀딩처럼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쓰는게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네요.

 그런데 이렇게 '어떻게 p2p 대출이 운영되는지' 를 한번 클릭해서 쭉 가다보니 어느새 프로스퍼에서 투자하는 방법과 돈을 빌리는 방법을 듣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맨 처음에 뭘 하려 했는지 까먹는게 인터넷 서핑의 특징이긴 합니다만). 그럼 이렇게 된 거 계속해서 클릭질을 이어가 봅시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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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 투자, 개인(직접) 투자, 채권 투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동 투자 항목엔 '투자를 시작하는 가장 쉬운 방법', '프로스퍼는 당신이 투자를 시작하기 위한 몇가지 전략을 준비하고 있으며, 직접 투자 전략을 짜셔도 됩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직접 전략을 짜는 건 뭘까 하는 생각에 검색을 해보니, 아래와 같은 평가 기준을 적용해서 만든다고 하네요. '뭐야 그래도 모르겠잖아?'란 생각이 드신다면 팝펀딩 오토 비딩을 떠올리시면 됩니다(안 떠오르신다면 어서 팝펀딩 투자를 시작하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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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투자는 '은행처럼 투자하기', '개개인의 대출자들을 평가하기', '기본 기능을 이용하여 검색하기'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 대출자가 올린 경매 개요를 꼼꼼히 읽어보고 얼마나 투자할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채권 투자는 '숙련된 투자자들을 위한', '채권들은 할인 혹은 할증되어 거래됩니다', '채권을 정해진 상환 이력에 따라 구매하기'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 역시 팝펀딩 채권 거래를 떠올리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실겁니다. 안 떠오르신다고요? 그럼 다시 팝펀딩 투자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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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말 항목을 살펴보면 투자 튜토리얼도 나와 있습니다. 동영상을 통해서 프로스퍼에 투자하는 방법을 상세히 가르쳐 줍니다. 제가 캡쳐한 부분은 분산 투자를 강조하는 부분이네요. 분산 투자는 만국 공통의 진리인가 봅니다. ^^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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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 화면 메인 페이지입니다. 맨 위엔 '놀랄만한 이자율로 무보증 개인간 대출을 받으세요'라고 쓰여있네요. 아래쪽에는 여러 대출 용도(환대출, 수선, 사업, 자가용 구매, 학자금, 육아비, 약혼 결혼비용, 단기 대출, 환경 대출, 군인대출...)를 나열하여 '나같은 경우에도 대출받을 수 있을까?'는 고민을 가진 사람이 부담 없이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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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항목에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필요한 금액과 이자율을 넣으면 자동으로 매 달 갚아야 할 금액, 실효이자율, 총 이자 비용, 창출한 금융액, 수수료같은 금액이 나오는 대출 계산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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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매 달 얼마를 갚는다거나 실제로 빌리는 금액이 얼마나 하는 건 대출자 입장에서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어떻게 해야 돈을 빌릴 수 있느냐 하는 거죠. 그래서 투자자 튜토리얼처럼 대출자도 경매 개요를 잘 쓰는 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팝펀딩처럼 대출자는 투자를 받기 위해 이 경매 개요를 잘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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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가이드를 받은 후 리스트를 작성해서 기다리다보면, 투자자들이 투자를 하죠. 위 이미지처럼 리스팅에서는 $1,000~$25,000 사이의 대출채권들이 34%~4% 사이의 이자율로 거래되고 있었습니다(2010 7 23).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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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스퍼에서도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인맥을 잘 쌓아놓은 사람은 유리합니다. connections 부분 대문은 위의 캡쳐 화면과 같은데요, 큰 글씨로 '번영을 함께 누리세요'라고 적혀있고, 체크한 부분에서는 프로스퍼 connections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좋은 점이 있다고 홍보합니다.
 

쉽게 친구를 초대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경매 개요들이 준비되는 대로 믿을 수 있는 네트워크와 함께 투자할 수 있습니다.

성공을 위한 조언과 전략을 성공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교환함으로써 배우면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멘트는
무료인데다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가입하셔서 당신만의 프로스퍼 커뮤니티를 시작하시고 함께 부자 됩시다!
로 끝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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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위에 볼품없이 해석한 것만 보시면 '에이 이런걸 누가 하겠어?' 하시겠지만 그룹 서비스 목록을 보면, 회원이 8000명 넘는 그룹도 있으며 상위 7개 그룹은 1500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걸 보고 있으면 팝펀딩도 그룹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프로스퍼에 비하면 아직 미미하구나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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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스퍼는 회원들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회원들과 소통하려고도 노력합니다. 그 증거는 프로스퍼 트위터 프로스퍼 블로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블로거라 그런지 블로그에만 눈이 가는데, 프로스퍼 블로그의 경우 팝펀딩처럼 블로그 제공 사이트에 자리를 튼 게 아니라, 프로스퍼 홈페이지 안에 잘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 글은 프로스퍼 업데이트 사항을 친절하게 설명한 글이더군요. 트위터와 블로그뿐 아니라 페이스북도 운영한다고 합니다만 왠지 저는 페이스북과 친하지 않아서 넘겨버렸습니다(궁금하신 분은 링크를 타고 들어가 보세요 ^^). 

내 계정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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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스퍼 역시 p2p 사이트이므로 내 계정을 통해 자금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맨 처음 거래를 발생시키기 위해선 투자자인지 대출자인지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프로스퍼에서 투자를 하거나 투자를 받으면, 내 계정 이력 부분에서 은행거래, 이벤트, 계정 거래 내역들, 전달 사항, 법률적 합의와 재무 보고서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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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렸듯이 프로스퍼 역시 마켓플레이서 퍼포먼스라는 웹페이지에서 프로스퍼 통계를 제공합니다. 위에 있는 이미지처럼 현재 공개하고 있는 것은 2009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의 자료입니다. 자료들 중에서 맨 윗부분에선 신용 등급별 낙찰 경매, 경매 금액, 평균 대출금액, 상환 이자율, 대손율, 수익율, 가중평균 신용 등급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래쪽은 이에 대한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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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게시판도 제공됩니다. 맨 위에 올라와 있는 글은 학비와 카드 채무 그리고 수술 비용을 위해 대출을 하신 분의 이야기인데, '이 서비스, 이 착안점-프로스퍼와 관련된 모든 것은 대단하다...프로스퍼는 미국인이 미국인을 돕는 것이다.' 라는 내용을 수기 한 켠에 써놓으셨습니다. 그 아래엔 투자자의 후기 한 편이, 마지막으론 학자금 이자 대환 대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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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드디어 끝입니다. ^^
여태껏 프로스퍼 사이트를 이잡듯이 뒤져가며 작성한 이 포스팅을 꼼꼼히 보신 분이야 프로스퍼를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싹 가셨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미국 최초 최대의 p2p 회사인 프로스퍼에 방문해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보신다면 전 세계 p2p 사업이, 한국의 p2p 사업이, 마지막으로 팝펀딩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실 거라 믿습니다(특히 주변에 미국 시민권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직접 투자도 해 보셨으면...).

 아 참, 들어가시다가 위와 같이 '공사중...' 이란 화면을 만나게 되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저는 이상하게 자주 만나게 됐었는데 몇 시간 놀다 다시 들어가보면 공사는 끝나 있더라구요. ^ㅡ^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다른 p2p 업체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꾸벅).


2010/08/10 08:30 2010/08/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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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미르 2010/08/10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로스퍼로 갈아타 볼까나...

    • 자휴 2010/08/13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조가 팝펀딩과 비슷하므로 투자해보실 만 하겠지만,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 미국인 아이디가 있어야 투자가 가능합니다. ^^

  2. 미스테리 2010/08/11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 P2P금융을 소개해 주시는데...
    해당 사이트들에서 연체및 대손에 대한 관리나 대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소개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 자휴 2010/08/13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다음번에 작성할 때는 그 부분도 참고하겠습니다. 프로스퍼의 경우 얼른 찾아본 바에 의하면 http://www.prosper.com/help/topics/borrower-payments_delinquency_fees.aspx
      에서 연체일자별로 어떤 행동을 취하는 지 나와있고,

      http://www.prosper.com/help/borrowing.aspx#payments
      Payment 아래쪽 항목 두 개에선 연체나 대손시 채무자가 받는 불이익,

      http://www.prosper.com/help/investing.aspx
      Loans 항목에선 연체시 투자자가 취할 수 있는 조치에 대해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 미스테리 2010/08/15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어가 딸리는 관계로.... 하나도 이해 못했음^^;;

    • 자휴 2010/08/24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부분은 계획에 없던거지만 미스테리님께서 계속 궁금해하시니, 좀 늦었지만 발번역이라도 어느정도는 알아볼 수 있도록 제가 번역해놨습니다. 이해 안되시는 부분이 있다면, 그건 저도 모르는 거니까 깊이 물어보진 말아주세요 ^^;;;;
      팝펀딩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1_click/60113713855

    • 미스테리 2010/08/24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휴님.. 감사합니다 이제야 봤네요...

      제가 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재 팝펀딩에서 대손에 대한 조치라던지 대손이후의 처리방법등 대손에 대한 내용이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다른 P2P사이트에서는 어떻게 처리가 되고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다른 사이트 소개시에도 이런 정보도 같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3. 겨울풍경 2010/08/12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4. 재떨이4 2010/08/13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라.......대단하네요

  5. OpenID Logo팝펀딩 2010/08/18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정보가 있는 관계로 부득이 하게 댓글을 삭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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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번에 이어 계속 궁금증을 해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질문은,
'복리 수익률 말고 평균 수익률이라는 게 있는데 이건 뭔지' 입니다. 

 우선, 평균 수익률 계산 공식부터 살펴보죠. 복리 수익률 공식과 비교해서 다른 점은 오직 기도래채권 부분입니다. 다시 말해 분자는 복리수익률처럼 순수익이지만, 평균 수익률 쪽이 분모가 기간 평균 원금이 아닌 기도래채권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기도래채권이란 무엇일까요? 위의 공식에도 나와있듯 기상환원금, 연체중 채권의 해당회차 상환대상원금, 대손원금이 기도래채권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쉽게 말해 받을 때가 된 돈이 기도래채권입니다. 받을 때가 됐는데 받았으면 기상환원금, 아직 받지 못했으면 연체중 채권, 영영 못 받으면 대손원금이 됩니다. 기간평균원금보다는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럼 이런 식으로 투자 수익률을 계산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여기서 맨 처음 평균수익률을 소개하면서 팝펀딩에서 제공해 드린 설명을 살펴보시죠.



이번에 추가되는 “평균 수익율”은 경매에 투자된 금액에 대비하여 계산한 수익율이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30%를 넘지 못한다는 단점은 있으나 팝펀딩 투자기간이 길지 않은 투자자 일지라도 우량경매에만 투자를 하신 투자자의 경우 수익율 랭킹에 산입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이존 수익률 개편 공지>


 '여기서 팝펀딩 투자기간이 길지 않은 투자자'에게 유리하다는 말만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명의 투자자가 있다고 가정해보죠. 투자자 A님은 지난 3년간 팝펀딩에 100만원을 투자해서 대손을 감안해 매년 10만원, 11만원, 12만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편의상 만원씩 늘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기간평균원금은 100만원이고 3년간 채권투자수익은 33만원입니다. 고로, 이 분의 복리수익률은 33%입니다. 복리라는 것이 이자에 붙는 이자를 말하므로, 돈을 찾지 않으셨다면 이자 수익으로 다시 투자를 하므로 매년 이자수익이 늘어나는 것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투자자 B님은 지난 1년간 팝펀딩에 똑같이 100만원을 투자하셔서 15만원의 수익을 올리셨습니다. A님이 지난 3년간 올린 어떤 투자수익보다 같은 기간 대비 높은 수익을 보이셨음에도 투자자 B님의 복리수익률은 15%입니다. 더욱이 4년차가 되면 A 투자자님의 복리 수익은 46%가 되고, B 투자자님이 2년차에 17만원의 수익을 올리셨다 해도 복리 수익은 32%입니다. 이런 식으로 계산하면 A 투자자님을 B 투자자님이 따라잡기 위해선 3년을 더 투자한 5년차가 되어야만 따라잡을 수 있게 되죠. 여기서 다른 각도로 살펴보면, 5년차에 B님을 3년간 미투비딩으로 따라가신 분들은 15% 수익을 3년간 누리셨지만 A님을 3년간 미투비딩으로 따라가신 분들은 10% 수익을 3년간 누리신겁니다. 4년차까지 복리수익률은 A님이 계속 앞섰음에도 말이죠.


 만약, 평균 수익률로 계산했다면 어땠을까요? 편의상 두 투자자 모두 1년짜리 채권에만 투자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럼 A 투자자님은 1년차 첫 달에 100만원을 모두 투자하고 가만히 기다립니다. 그럼 1년이 지나면 10만원을 더한 110만원이 마이존 보유금액에 찍혀있겠죠. 그럼 A 투자자님의 1년치 평균수익률은 10%입니다. 2년차에 A 투자자님은 그동안 모으신 110만원을 또 투자하고 팔짱을 딱 끼고 1년을 기다리십니다. 그럼 2년차 말에는 보유금액에 121만원이 들어올겁니다. 그럼 평균 수익률은 어떨까요? 총 수익이 21만원인데 1년차에 100만원 2년차에 110만원을 투자했으므로 평균 수익률은 21/210=10%입니다. 3년차가 됩니다. 이제 B 투자자님이 등장하십니다. B 투자자님은 맹렬한 기세로 100만원을 투자하여 15만원의 수익을 올리십니다. 평균 수익률은 당연히 15%이죠. 그러나
A 투자자님은 복리수익률이 3년차에 46%에 육박하지만, 평균 수익률은 여전히 10%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얘기하면 복리 수익률은 다 거짓말같고 평균 수익률이 최고처럼 여겨집니다. 그럼 이런 얘기는 어떨까요? 작년에 국내 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곳이 10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1년만에 돈을 두 배로 만들어 준거죠. 그럼 펀드의 대명사,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의 평균 수익률은 얼마일까요? 26.5%라고 합니다(
참고자료). 더욱이 50%를 넘겨본 적도 두 번밖에 없다고 합니다(참고자료). 국내에서 제일 잘 나가는 펀드에 비해 별로 특별난 것도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이 평균 수익률이 40년간의 투자 결과라고 하는 순간 40년 전 100만원을 투자한 사람은 121억을 번 게 됩니다(물론 40년간 물가도 많이 올랐겠지만요). 정리하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자가 가장 훌륭한 투자자이지만, 짧은 기간 높은 평균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자와 오랜 기간 높은 복리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자 중 더 신뢰가 가는 것은 후자쪽일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 질문입니다. '이러다 수익률 100%를 찍는 회원이 나타나는 건 아닐지'


 수익률 100%를 찍는 건 물론 가능합니다. 두번째 질문에서 예시로 든 가상의 A 회원님과 B 회원님은 6년차에 나란히 100% 이상의 복리 수익률을 달성하시죠. 그러나 이를 위해선 단 한번 입금을 한 후 다시는 입금하지 않고 매년 투자해야합니다. 일반적인 팝펀딩 투자자들의 투자 패턴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랫동안 복리 수익률 레이스를 이끌고 있는 '모 회원'님의 100% 복리 수익률 달성 시점은 언제가 될까?'라는 보다 구체적인 질문에 답하면서, 팝펀딩 투자 100점받기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계산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재 기간 평균 원금
2. 현재 채권 투자 수익
3. 미래 투자 패턴

 계산에 필요한 재료 조달상 문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 현재 기간 평균 원금은 당사자만 안다.
2. 현재 투자 수익도 당사자만 안다.
3. 미래 투자 패턴은 본인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4. 결국 자휴는 확실히 아는 게 하나도 없다.


 따라서 정확하게 현재 레이스를 이끌고 있는 회원님이라도 100% 달성일을 쉽게 맞출 순 없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계산으로 어설프게나마 예측일을 정해볼 수 있습니다.

 그 가정이란, 현재 1위 회원님의 수익률이 같은 속도로 상승한다고 가정하고 예상일을 정하는 겁니다. 2010년 6월 18일 현재 수익률 선두를 달리는 회원님의 수익률이 51.31%이고 2009년 6월 30일 수익률은 19.73%였습니다. 그럼 354일간 31.58% 수익을 올리셨으니 하루에 0.089209%만큼 수익을 올리신겁니다. 그럼 앞으로 48.69%만 채우시면 100%이므로, 이 계산대로면, 545.8일 후에 100%를 달성하시게 됩니다. 그러니까 2011년 12월 18일이 100% 달성일이 되겠군요. 이 계산이 좀 단순해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약간 수치를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수익률 선두 회원님의 수익률 추세를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검은색 선이 방금 우리가 구한 직선값이고 파란색 선은 그 사이에 공개된 자료들을 거치도록 곡선을 그은 것입니다. 만약 실제 수익률 차이를 나타내는 파란색 선대로 수익률이 증가하는데 그 증가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면 실제 100% 달성은 2011년 12월 18일 이전에도 가능할 것입니다.  

more..


 
 길고 재미도 없는 글이었지만, 여러분께서 수익률에 대해 갖고 있으셨던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풀리는 시간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ps. 지난번과 달리 회원 이름은 익명으로 처리했습니다.
2010/06/22 12:23 2010/06/2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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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edmoney 2010/06/22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1. "평균 수익률은 어떤 경우에라도 30%를 넘을 수 없다"는 명제는 틀린 명제입니다.
    2. 2011년 12월 18일..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ㅋ

    • 착한미르 2010/06/23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휴님께서 채권 매매를 잊으셨군요. ㅋ

    • 자휴 2010/06/25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1. 저도 음란한 방법을 통해 채권 수익을 올리는 방법이 있단것은 들었으나, 이번 포스팅은 오직 도덕적인 방법만을 가정했습니다. ^^
      2. 2011년 12월 18일... 저는 어딘가에서 죽도록 훈련받고 있겠군요. ㅋ

    • seedmoney 2010/06/25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음란한 방법이라.. ㅋㅋ
      1. 음란하지 않은 방법으로도 가능합니다.
      우선 15개월 이상의 채권은 초기 상환을 받으면
      평균수익률이 상당이 높게 책정됩니다. 왜냐면 상환된 원금에 비해, 받게되는 이자가 많은 액수가 되기 때문에 20% 중반으로 낙찰을 받았더라도, 35 ~ 45%의 평균 수익률을 기록하게 됩니다.
      결국, 핵심은 팝펀딩에 12개월을 초과하는 채권이 존재한다는 것 때문에 틀린 명제라는 것이지요.
      가령, 12개월을 초과하는 경매만 낙찰을 받고, 1회차만 상환 받은후 채권매매를 해 버린다면 30%가 아니라 40%의 평균 수익률도 가능할 겁니다.
      참고하세요.

    • 자휴 2010/06/25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호, 역시 seedmoney님께는 이런 비기가 있으시군요. 역시 항상 부족한 저를 돌아보게 해주십니다. ㅋㅋㅋ (30% 명제는 제가 주장한 건 아니라는 점도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지만, 인용한 죄를 달게 받겠습니다. ㅠㅠ)

  2. 아잉아잉 2010/06/22 2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익률 100% ~~~ 펀드 ㅎㄷㄷ ^,^

  3. 종자돈 2010/06/23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2011년12월18일의 주인공이 바뀌게 될겁니다. ㅋ

    • 자휴 2010/06/25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 날의 주인공이 마X님이 되시실 무릎꿇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__)

    • 착한미르 2010/06/30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릎 꿇은 인증샷 요합니다.
      얼굴 모자이크 처리까진 봐드리겠습니다.

  4. 홍은미 2010/06/26 0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휴님~~ 2011년12월 18일
    군대에서 훈련 받습니까?
    울아들은 시력이 안 좋아서 우리동네특공대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밥먹고 ... 차비 안들고 ..쥑입니다요.

    • 자휴 2010/06/29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UDT 가셨군요. 군대간 아들을 자주 보실 수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ㅋㅋ 저희 어머니는 아마 홍은미님처럼 저를 자주 보실 순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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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매주 팝펀딩 자유게시판과 후기게시판, 정보게시판에 올라온 글 중, 가장 인기있고 신선한 글을 요약 편집해서 소개해드리는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입니다.

 이번 주에 올라온 글 중 개인적으로 가장 훈훈하다고 느꼈던 글은 <경매신청 합니다??/in열심히/2010-03-31>입니다. 일단 한번 보시죠(More.. 버튼을 누르세요).

more..


 그럼, 이번주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3월 29일, 정오를 좀 지난 시각에 <모든 가족님들께 감사드립니다./날으는누나곰/2010-03-29>란 글이 올라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날으는누나곰' 님 어머님께서 운 좋게도 신장이식을 받게 되셨는데, 치료를 위한 치료비 마련을 위해 타 사이트에 경매를 개설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이 때만 해도 이전 경매 B100107-10가 아직 상환중이었기 때문에, 진행중인 경매가 없는 다른 대출 사이트를 이용하시려 한 것이죠. 그러나 세 시간쯤 후 올라온 글인 <모든 가족님들께 감사드립니다./날으는누나곰/2010-03-29>를 보면, 새로운 계획을 발표하십니다. 여러 팝펀딩 회원들의 조언을 들으신 후, 상환중이던 경매를 일시상환하고 본인과 남편 이름으로 경매를 개설하신 것이죠. 그리고 이렇게 개설된 경매는 '질문답변'과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경매 자체에 대한 비판과 문의와 함께 무서운 속도로 모금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경매개설 후 이틀만에 올라온 댓글 중엔 이런 게 있었습니다.

작성자: mehode / 등록일: 2010-03-31 / IP: 211.63.213.***
와....아직 서류불도 안들어왔는데 벌써 98%네요.
두건중 한건은 일단 완료해서 치워버릴 수 있겠네요.
수술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날으는누나곰'님의 신용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종자돈30 그룹' 회원들이 많은 참여를 보여주신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경매 신청 회원들이 이런 조언과 지지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날으는누나곰'님처럼 커뮤니티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였으면서, 성실한 상환을 보여준 이력을 가진 경매 신청 회원은 극소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극소수의 회원들이 누리는 신뢰의 혜택은 그동안 이분들이 팝펀딩에 보여준 것들에 기반한 정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럼 팝펀딩은 처음 온 회원들에게는 전적으로 불리한 공간일까요? 여기서 <경매 신청을 하신 분들의 글을 보면서/3돌2/2010-04-04>이란 글을 일부를 한번 보시죠.

<저는 고생을 더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심스럽게 신청한 빌리기 경매가 투자 참여율 저조로 기분이 매우 우울합니다.
발가벗겨진 모습으로 지나가는 행인에게 구걸하는 것 같기도 하고....

몇 년 전,
지금까지 피땀 흘려 이루어 놓은 사업체와 우리들의 안식처를 빼앗겨 버리고
단돈 몇 푼을 주머니에 넣고 거리로 나와을 때 만큼이나 처절한 것 같습니다.

구걸이 아닌, 실현 가능성이 높은 용도 계획과 확실한 상환 능력으로
떳떳한 투자를 요청했는데...

제 경매개요 투자분석란에는 "이런.. 경매는..가끔.."이라는 부정적인 글이 써있을까요?
(제가 팝펀딩 새내기라서 아직 읽어보는지 못했지만 경매투자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같습니다.)

저는 투자 참여율을 몇 일 더 지켜보다가 경매 중도포기(철회)를 신청하고
2-3개월 후에 제 힘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많이 부끄럽고 기분이 매우 우울한 것을 보니
아마 저는 앞으로 고생을 더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이 글은 '3돌2'님께서 낙찰받으시기 전에, 면책자클럽 게시판에 올려주셨던 글입니다. 여기서 <경매 신청을 하신 분들의 글을 보면서/3돌2/2010-04-04>란 글 전체를 살펴보면, 위 내용에 달린 댓글에 많은 힘을 얻었으며 까칠한 분석들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자신의 참모습을 알릴 수 있고 그럼 결국 낙찰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3돌2'님 글은 팝펀딩이 몇몇 사람에게만 유리한 공간이 아닌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이 흥미로운 점은 이게 끝이 아닙니다. '3돌2'님께서 ""이런.. 경매는..가끔.."이라는 부정적인 글이 써있을까요?"라고 언급한 경매분석게시글이 어떤 내용인지 작성자인 '심여산'님께서 직접 밝혀 주셨기 때문이죠.

등록자: 심여산 | 2010-04-04 09:23:52
이미 낙찰이 된 경매라...경매 분석판에 제가 올린 글입니다.

경매번호: B100316-14 / 필명: 심여산 / 조회수: 240 / 추천수: 6 / 등록일: 2010-03-16
음..대손이 날 가능성도 적어 보이지만....이런 문화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개인적으로는 대손 불사로...투자하고 싶은 경매입니다..

대손 불사라고 해도....내용으로 보아서는 대손이 나지는 않을 듯 합니다만..

지출, 수입이 사실이라면 큰 문제 없어 보이고..

또 한번 면책을 받으신 분이라... 팝펀딩이 마지막 보루임을 알고...계시니..

대충만 보고 하는 글이라...다른 분이 자세히 보시고...한번 검토해 주시기를..

 그러니까, '3돌2'님이 결정적으로 좌절하게 된 계기가 "대손 불사로...투자하고 싶은 경매"라는 내용을 담은 경매분석이었던 것이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흥미롭게도 이번주 팝펀딩 게시판엔 경매분석게시판이 일정 등급 회원들에게만 내용이 공개되어서 발생한 해프닝이 하나 더 올라와 있었습니다. 바로 <새내기 시절의 추억.../찐프로/2010-03-30>이죠. 이 글에서 '찐프로'님은 투자 초기 경매분석게시판 내용을 볼 수 없던 시절, 오직 제목만 보고 수익률 상위에 랭크된 'xxxx'님이 분석한 경매를 따라 들어가셨습니다. 그러나 착한투자/품앗이 대출 이라는 모토에도 불구하고 'xxxx'님이 올리신 경매분석은 해당 경매를 추천하는 것이 아닌 경고, 혹은 위험을 알리는 글이었습니다. 놀랍게도 그 경매들은 이후 '1건 장기연체, 2건 단기연체'를 기록하게 되었고요. 요약하면 내용은 보지 못하지만 제목만 볼 수 있는 팝펀딩 경매분석게시판 때문에 오해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팝펀딩에서 높은 수익을 누리는 투자자들은 경매의 위험성을 감지하는 상당한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댓글을 보니 '희망의언덕'님께서 갈피를 못잡고 있으셔 안타까웠습니다. 부디 이 글을 보시고 이해하셨길 기원하며, 만약 이해하지 못하셨다면 다른 투자자님들이 품앗이 조언을 해드리길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xxxx'님의 정체보다 더 부각되는 '찐프로'님의 정체성




 그런데 여기서, 내가 초보투자자인데 경매분석 게시판은 물론이요 은별방도 들어가지 못하는 새싹이라면 어쩌란 말인가? 라는 의문이 드시는 투자자 분들이 있으실겁니다. 물론 투자 경력을 쌓아 해당 게시판에 입장하시는 게 팝펀딩에서 하루하루 아르바이트비를 갉아먹고 있는 제 처지에서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이지만, 그 전까지 임시방편으로 활용하실 수 있는 전략이 몇 개 있습니다.

 우선, 질문답변란을 잘 살펴보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선 이번주에 올라온 글 중 <질문 답변란 필독 바랍나디./함박웃음 2010-03-29>, <★질답란을 필독해 주세욧!!★/함박웃음/2010-04-01>이란 짧은 게시글 두 개와 이에 달린 댓글을 참조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질문답변보다 뭔가 좀 더 멋진 비법(?)없나 싶은 분들은 <초보 투자자님들에게 간절히 말씀드립니다./심여산/2010-04-01>에 올라온 아래 내용을 보시면 만족하실는지 모르겠습니다.

4. 어떤 경매가 대손 가능성이 높은가는...경험이 쌓여야 하지만.

질문 답변란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질문 답변란에...의문점이 해소되지 않는 경매는...위험.

더 경험이 쌓이시면...참가자를 클릭해서 보시면 조금은 눈치챌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손에 가장 민감한 갑을군단이 거의 들어 오지 않는 경매는
더욱 신중하셔야 합니다..
 
 임시방편 전략으로 활용하실 수 있는 다른 전략으로는 미투 비딩과 직접 투자를 병행하면서 우수 투자자가 어떤 식으로 투자하는가를 살피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침 이번주엔(올리신 순서대로) <[미투비딩] 갑돌이 seedmoney 2010년 3월 평가서/seedmoney/2010-03-31>, <[미투비딩] 2010년 03월 보고서/엘리카/2010-04-01>, <[종자비딩] 2010년 3월 투자내역 업데이트/종자돈/2010-04-01>, <[미투비딩] 갑순이 마초 투자내역 업데이트 완료/마초/2010-04-01>, <[부산오리] 어설픈 미투비딩 보고서 입니다./부산오리/2010-04-03>같은 우수 투자자들의 미투비딩 보고서가 올라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지요. 참고하시는 데 도움이 되고자, 위에 올라온 다섯 분의 투자자들이 공개한 여러 자료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차트를 정리해봤습니다(자료의 신뢰성은 여러분이 갑님들을 믿으시는 만큼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란은 해당 정보를 밝히지 않았거나 알아낼 수 없는 경우입니다. 1) 'seedmoney'님 후기를 참조한 팝펀딩 평균입니다. 2) 'seedmoney'님 입찰성공률은 http://www.popfunding.com/src/menu.php?menu_idx=board_1&board_idx=1&fx_popup=&flag=&board_idx=1&fx_popup=&fx_form=pfs/PfCommunityForm&flag=read&article_idx=41123&next_page=20&url_add=JTI2YW1wJTNCZmxhZyUzRCUyNmFtcCUzQmJvYXJkX2lkeCUzRDElMjZhbXAlM0JmeF9wb3B1cCUzRCUyNmFtcCUzQmZ4X2Zvcm0lM0RwZnMlMkZQZkNvbW11bml0eUZvcm0= 에서 참고했습니다. 3) 2010년 4월 5일 기준입니다. 4) 종자돈님과 공동입찰하여, 동일금액을 투자했다고 가정할 경우 금액입니다. 최근 입찰금액은 3월 한 달 입찰금액입니다 5) 장기연체와 단기연체가 모두 기재된 경우 단기 연체만 반영했습니다.


 
  이 차트를 보면서 앞으로 더 많은 투자자들이 미투비딩 보고서를 작성해줬으면 하는 바람과 수익지표가 좀 더 표준화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수익률 상위권에 있는 투자자분들은 한결같이 팝펀딩 평균에 비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어 놀랍더군요(그러니까 멋진 투자 보고서를 자랑스럽게 올려주셨을 테지만).

 그러나 여기까지는 단순한 참고 사항일 뿐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건 역시 착한 투자/품앗이 대출에 직접 참여하시는 것일 겁니다. 그리고 참여하시는 데 더 편리하도록 팝펀딩에서 백방으로 노력해야겠죠. 더욱이 굉장히 많은 회원들께 호응을 얻은 <[토론]전체 쪽지와 메일/엘리카/2010-04-02>같은 깨어있는 글이 올라오는 한, 팝펀딩에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그럼 이상으로 이번주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떠나시기 전에 이 주의 Best재미난 글&댓글과  지난 출근일에 제가 맛난 걸 얻어 먹은 인증샷(팝사마 프로덕션 제공)도 잠시 보고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

more..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꾸벅).
2010/04/06 02:16 2010/04/06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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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별라나 2010/04/06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잼있게 잘 봤어요~^^*

    • 자휴 2010/04/07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특히 팝사마 프로덕션 제공 시트콤이 재밌지 않으셨는지요? ㅋㅋ

  2. 찐프로 2010/04/06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융소외자를 핑계로 자휴님에게 덜 맛난 걸 사주신 팝사마님의
    등급은 예전에 제가 확인해본 바로 은메달이었는데...
    (이번 등급개편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셨을지도 모르지만)

    머 이건 칼릭스&애란 뒷조사 콤비가 밝혀줄 것이며,
    등급이 밝혀질때 최소 금메달이 아니시라면
    강도형님과 더불어 악동클럽 지정 공공의 적이 되실 각오를 하셔야...쿨럭~ㅋㅋ

    • 자휴 2010/04/08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팝사마 형님은 악동 올가미에 걸리신듯하네요 ㅋㅋ 이정도 재미난 이미지로는 악동 공력에 비추어보면 만족스럽지 못한가봅니다. 저는 꽤나 재밌었습니다만 ㅋ

    • 찐프로 2010/04/08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휴님~소설쓰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님돠...ㅎㅎ
      무지 재밌었고요...

      어닭님의 엮기수준보다 훨씬 영악한데요...
      밥사준 팝사마님께 악덕상사의 이미지를
      뒤집어 씌우는 그 솜씨...

      자휴님이 아무래도 저를 은연중에
      조련하고 있다는 느낌이...ㅎㅎ

    • 자휴 2010/04/08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저 이미지는 제가 만든게 아니라 팝사마님이 정성스레 만드신겁니다 ㅋㅋㅋㅋ

  3. 굿바이 2010/04/06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자휴님~~~

    이번에도 제 필명은 없네요...

    음...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가열차게 활동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자휴 2010/04/07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주에 올리신 글 중엔 부고를 전한 글이 가장 인기가 많으셨는데, 아무래도 그 글을 소개하기엔 부적합했습니다.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굿바이 사이트와 관련된 알차고 생동감있는 소식이 올라오면 꼭 전하겠습니다. ^^

    • 굿바이 2010/04/08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웃~~감사해요..

      지금은 조금 많이 바쁜 관계로..굿바이 사이트 눈팅만 하고 있는데..

      다음주부턴 빡시게 활동해서 역동적인 홈페이지로 만들어가 보겠슴돠~~~ㅋㅋㅋ

  4. 칼릭스 2010/04/06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덕상사님은 금융소외자를 핑계로

    초밥 21접시로 때우셨군요.

    • 자휴 2010/04/07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생전 처음 회전초밥집에 가서 맛나게 먹었습니다만, 아직 악동 여러분들이 저에게 해주고싶은 게 많으신가보네요 ㅎㅎ

    • 칼릭스 2010/04/08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접시만 많을 뿐...(1인 10접시씩...)
      많이 사준 티를 낼 수 있는... 乃

      실제 한 접시에 들어있는 양은 적으니...

    • 찐프로 2010/04/08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글의 댓글과 이글의 댓글을 조합해보면

      저 이미지&스토리는 팝사마님의 작품이고,
      밥은 사주겠다는 약속은 했으니 사줘야 겠는데

      아깝긴해서 금융소외자를 핑계로
      실제 한접시에 들어있는 양은 적으나
      많이 사준 티를 낼수 있는
      초밥 21접시로 때우시고는

      어떻게든 티를 내기 위해 사진도 손수 찍어서
      올리신 거군요...ㅡ.ㅡ^

      이젠 팝사마님의 등급이 VIP가 아닌이상
      절대 용서할 수 없음...ㅋㅋ

  5. 두두 2010/04/06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고하셨습니다(__)

    언제 쐬주라도 한잔을...ㅎ

  6. 아잉아잉 2010/04/09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근히 웃긴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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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매주 팝펀딩 자유게시판과 후기게시판, 정보게시판에 올라온 글 중, 가장 인기가 높고 신선한 글을 요약 편집해서 소개해드리는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입니다.
 우선 이번 주에 올라온 글 중, 제 맘에 가장 와닿는 내용을 담고 있는 글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날자연필 안사람됩니다./날자연필/2010-03-19>
"남들 말하기로 저보다 못한 조건임에도" 남편을 "사랑하고 지금도 사랑해오며 저희 가정을 꾸려가고 있"으'날자연필'님 안사람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이 글을 쓰신 이유는 '지난 번 경매를 마지막이라고 호언하는 바람에 꼭 필요한 경매 금액을 낙찰받지 못하는 상황을 해결하고자'입니다. 글을 쭉 읽다보면 자신감과 애정이 묻어나옵니다(이 글에 대한 반응은 '날자연필'님의 경매 질문답변게시판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주부터는 요일별로 쓰지 않고 주제를 정하여 두 덩어리로 정리했습니다. 따라서 내용이 더욱 짧아졌습니다.


 당당한 대출자가 됩시다.

 이 이야기는 '가을카리'님이 남겨주신 <당당한 대출자가 되는 것도 좋습니다.../가을카리/2010-03-16>'심여산'님이 남겨주신 <過恭非禮 과공비례 繁文縟禮 번문욕례/심여산/2010-03-21>로 시작해보죠. 두 게시글을 종합해보면 '낙찰을 받을만큼 인정받았으니 자신감을 갖고 지나치게 조심하거나 고마움을 표시할 것까진 없다'로 정리됩니다. 특히 조기 (일시) 상환, 경매 조기 종료, 경매금 축소를 요청하거나 지나치게 투자자를 의식하거나, 질문답변/후기 게시판을 통한 감사의 말을 전할 때 지나치게 감사하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의견은 '가을카리'님이나 '심여산'님이 결코 경매 낙찰을 앞두거나 상환중인 대출자들을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대출자들이 이 곳을 통해 소중하고 독립적인 '자신'感을 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바람에 부응하는 글도 이번 주에 두 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각각 위의 두 글에 대응되는 <전 대출자입니다.../에스텍/2010-03-16><과공비례라하신 심여산님의 글을 읽고../짱이딴지/2010-03-21>입니다. 우선 '에스텍'님은

제가 저의 투자 방식에 대해 이 곳에 글을 올리는 것은 일부 대출자들이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자기 스스로가 자기만의 울타리를 만들어 그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안주하려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라는 말과 함께, 자신이 어떻게 투자하고 있는가를 보이며 '당당함이란 이런거지'를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투자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경매를 기대출, 연체, 종료, 참가중, 이를 다시 분석필요, 유형별 등으로 세분화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투자를 위해 경매분석게시판을 정기적으로 읽고 업데이트하며, 댓글을 통해 회원들의 뒷조사(?)를 하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료가 더 쌓이고 정리 기준이 더 명백해지면 분명 굉장히 유용한 데이터베이스가 될 것 같습니다. '찐프로'님이 댓글을 통해 "정말 허거덩이군...ㅋㅋ"이란 말을 남기신 것이 전적으로 수긍이 가죠.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점은 분명 '에스텍'님은 경매분석폴더를 가장 중요하다고 본문에 써놓으셨음에도, 댓글에서 많은 회원분들이 궁금해하는 건 인적사항(?)을 담은 네번째 폴더였다는 점입니다. 문득 이게 팝펀딩 자유게시판의 성격을 보여주는 단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스텍'님이 당당한 이유는? 회원님들의 켕긴 구석을 전부 알고 있기 때문에?!




 '짱이딴지'님 글을 얘기하기로 한 걸 잊진 않으셨겠죠? '심여산'님이 올려주신 글에 대한 답변인 이 글은 때때로 "목마른 자에게는 비싼 와인 보다는 한방울의 물이 필요"한 것처럼, 대출자가 보이는 감사는 지나친 것이 아니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의견이 바른 것일까요? 그러나 이런 시비논쟁보다 한 수 높은 곳에서 '가을카리'님은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등록자: 가을카리 | 2010-03-22 01:21:52 
두 분 다 일리 있는 말씀이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심여산님의 의견에 더 공감되는 바가 많습니다만... 제가 투자자이기만 하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재미있지 않나요...?

대출 받으시는 분은 충분히 고마워할 일이라는 점을 더 강조하고 계시고...
투자하시는 분은 그렇게까지 고마워할 일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계시고...

이게 반대였다면 얼마나 그림이 별로였을까요...

전 이 그림이 너무 좋습니다... 



 친절한 심여산 교수님의 팝펀딩 가이드(초보 대출자에서 신규 투자자까지편)

 우선 '심여산' 교수님이 최근 다작을 보이는 이유는 <좀 유치합니다../심여산/2010-03-15>에서 잘 드러나있습니다. 핵심 문장은 "컴뮤니티 포인트....30위 안에 들고싶은../내 오랜 소망...숙원 사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자, 그럼 '심여산' 교수님의 숙원 사업을 위해 어떤 활동을 보이고 있으신지 살펴볼까요? 우선 '맨 처음' 대출하는 그대를 위한, '심여산' 교수의 최근 저술인 <대출 신청자님들 필독정보모음-정보게시판 중복/심여산/2010-03-19>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글은 '심여산' 교수님의 팝펀딩 연구를 중간 정리하는 의미를 가진 글로써, 기존의 연구 성과를 검토하고 짧은 멘트를 덧붙이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간단히 목차를 살펴보죠.

 서론. 팝펀딩 대출을 받기 전에
<경제적 위기에 처했을 때 대처법..그냥...책상머리에서./심여산/2010-01-05>

 본론 1. 기존에 알려진 팝펀딩 대출받기 기본정보에 대해(이론편1)
<팝펀딩에서 대출을 잘 받기 위한 기본 정보.../심여산/2010-01-05>
 본론 2. 기존에 알려진 팝펀딩 대출받기 핵심정보에 대해(이론편2)
<조기 종료하는 경매들의 특징..참가율 높은 경매/심여산/2010-03-19>
 본론 3. '에스텍' 현역 대출자가 말하는 팝펀딩 대출 특강(실전편)
<에스텍의 첫경매 성공기.../에스텍/2010-01-24>
 본론 외전. 필명에 대한 미학적 탐구
 
 결론. '심여산' 팝펀딩 대출 불문율-투자하세요
<대출을 잘받기 위해서-최고의 홍보 효과를 위한 전략/심여산/2010-03-18>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본 이미지는 '심여산'님의 저작과 아무런 관계가 없음이 밝혀질 예정입니다.


 다시 이 구조를 설명해드리면 '심여산'님의 최근 저술 <대출 신청자님들 필독정보모음-정보게시판 중복/심여산/2010-03-19>은 다섯 개의 기존 연구 성과를 정리하고 필명에 대한 의견을 덧붙인 글입니다. 이 저술의 가장 큰 특징은 '대출받고 싶다면, 투자하라'는 명제 하나로 일이관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심여산'님의 이후 저술 행보입니다. '심여산'님 이론대로 대출 신청자가 투자를 한 번이라도 하면 어떻게 됩니까? 바로 한 명의 대출 신청자가 신규 투자자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이런 맥락에서 나온 글이, <신규 투자자님들께 .../심여산/2010-03-16>입니다. 그러니까 친절한 '심여산' 교수님이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지시는 것이죠. 더 충격적인 것은 이것만으로도 모자라 '시험 전날 찍어주기' 혹은 '말을 물가에 끌고가서 물을 떠먹여주기 신공'까지 보여주십니다. <30%로 낙찰 받을 가능성이 높은...경매를 소개합니다./심여산/2010-03-19>
 여기까지 보면 정말로 기승전결에 다시 기승전결을 담은 짜임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 여기서 한계점을 좀 논해보죠. 아무리 '심여산'님이라 해도 한 명의 팝펀딩 초보를 악동이나 미투비딩 갑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따라서 고급코스인 몸빵 단련, 발가락 걸기를 위한 요가 스쿨, 마감 오 분전 게릴라 전투, 미투비딩 갑으로 살아남기 위한 매력적인 투자보고서 작성법, 악동클럽 대응을 위한 기초 흑마법 등 전문 과정은 이번 학기에 개설하지 않으신 걸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과정은 저희 팝펀딩 블로그를 통해 미흡한 점이 많더라도 독학하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쉬운 글들.

 충분히 가치있는 글이지만 탈락한 글 중, 정말 아쉬웠던 것으로는 <20일 모임 후기입니다.../오띵/2010-03-21>, <계급장.이름표 글에관한 풍경이의 단상../겨울풍경/2010-03-17>가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이번주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을 마칩니다.

2010/03/22 23:46 2010/03/2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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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헬렌 2010/03/23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휴님! 편안한 밤 되세요*^^*

  2. 참미르 2010/03/23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요일 지켜려고 고생하셨습니다.
    혹시 낮에 미리 써놓고, 자명종 소리에 깨서 야밤에 올리신 거 아닌지 몹시 의심하고 있긴 합니다. ^^
    수고하셨어요.

  3. 찐프로 2010/03/23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휴님이 바쁘시긴 한가보군요...

    지난주부터 글이 너무 딱딱스럽다고나 할까?
    혼이 담겨 있지 않은 그냥 일로서 책임감에 쓰는듯한...

    독자 떨어져나가는 소리 들립니까요?ㅋㅋ

    • 자휴 2010/03/24 0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근에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은 처음 온 회원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기존 회원들도 게시판에서 일어난 여러 화젯거리 중 적은 수만이라도 쉽게 접근하실 수 있도록 쓰고 있습니다. 따라서 직접 인용보다 생생하지 않지만 짧고 간결한 간접인용을 주로 활용하고, 댓글도 본문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내용을 딱 하나만 소개해드리려 하고 있으며,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면 이해할 수 없는 웃길 글들은 배제하거나 링크만 걸어놓는 식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작업방식을 택해서 글을 작성하기 위해 쓰는 시간이 늘었기 때문에, 사실 결과물만 lite 버젼이지 기존에 1,2로 나뉘던 글을 쓰던 때와 투입하는 시간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번주에 올라온 글도 최종 단계에서 큰 주제 두 개와 작은 주제 하나를 선택과 집중에 따라 들어낸 결과 이렇게 짧은 글이 나온 것이고요.
      아무래도 글이 재미없고 성의없다고 느껴지시는 이유는 우선 제가 짧지만 핵심을 적절하고 생생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또 최초 게시글 판별 기준을 높이면서 기존에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에서 볼 수 있던 광범위한 인용을 전처럼 충분히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을것 같고요.
      짧게 쓰는 것이 온전히 저 혼자만의 결단은 아니기 때문에 다시 전처럼 길게 쓰진 않을 것 같지만, 기존의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이 갖고 있던 좋은 점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변화에 대해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4. 칼릭스 2010/03/23 1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바쁘신가 보군요.

  5. 에스텍 2010/03/23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바쁘신가 보군요(2)^^

    수고하셨어요~~

  6. 심여산 2010/03/23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
    !!!!!!!!!!!!!

    댓글을 좋아하시는 자휴님을 위하여....

  7. 별라나 2010/03/23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휴님 아니었으면 휴~

    무서운 엣땍거사님 사연 못보고갈뻔.......

    흐흐흐....

    수고하셨어요 자휴님~^^*

  8. 미스테리 2010/03/24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개해 주신 글을 읽고 댓글도 달고 왔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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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이 날 올라온 <저도 갑돌이 신청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오리/2010-01-27>라는 글은 한동안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에서 잘 다루지 않던 FAQ와 후기게시판 그리고 거기서 다시 갑님들의 경연장으로 관심을 돌리게 했습니다. 일단 쑥스러우신지 굉장히 많은 'ㅋ'를 달고 있는 <저도 갑돌이 신청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오리/2010-01-27>님의 게시글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를 따라 오실분이 있을 실지 모르겠습니만 갑돌이 등록했습니다~ㅋ
[묻지마투자] [감성투자] [이성투자]를 모두 다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소액으로 제 맘대로 들어갑니다.
갑돌이의 선택기준은 복리수익률과 평균수익률을 따져 봐야 하지 않을까요?ㅋ
일단 오늘이 지난면 대손 한건 맞습니다~ㅎㅎㅎ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ㅋ


 위 멘트 중에서 그나마 갑돌이 선정 기준으로 믿음직한 것은 '갑돌이의 선택기준은 복리수익률과 평균수익률을 따져 봐야 하지 않을까요?ㅋ'같은데요, 이걸 보고 팝펀딩에서 평균수익률이라는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 새록새록 다시 떠올렸습니다. FAQ 게시판에서 <마이존 상세 용어 설명>라는 글을 보면, 이것이 무엇인지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복리수익률=채권투자수익/기간평균원금*100
 
 •채권투자수익=상환이자-원천징수-대손손실-수수료(자동참가, 채권매수)
 •기간평균원금=기간원금(1)+기간원금(2)+…+기간원금(n)
기간원금(n)=기간(n)/총기간X누적원금(n)

♦평균수익률=채권투자수익/기도래채권*100
 
 •채권투자수익=상환이자-원천징수-대손손실-수수료(자동참가, 채권매수)
 •기도래채권=기상환원금+연체중채권의해당회차상환대상원금+대손원금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상환이자/기상환원금이 이 수익률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일 것입니다. 기존의 복리 수익률이 상환이자/기간원금인 것과 비교해 볼 때 상환원금이냐 기간원금이냐가 복리수익률과 평균수익률을 다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좀 더 상세한 비교는 차후에 하도록 하고, 어쨌든 흥미로운 것은 평균수익률 10위와 복리수익률 10위를 비교해보면 1월 31일 오후 여덟시 현재 'maccho2001'님만이 함께 올라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수익률 서비스의 제공 때문인지 갑님들의 을님 유치 경쟁도 치열해 보입니다(물론 해학의 요소가 크긴 합니다만).

 후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투비딩]초보 갑돌이의 투자/엘리카/2010-01-26>라는 글은, '엘리카'님이 [미투비딩 '갑' 선택하기]에 올리신 소개글을 옮겨온 글이십니다.

등록자: 엘리카 | 2010-01-26 17:06:34 
생각보다 을님이 안 붙으시는군요..ㅎ
그래서 노골적으로 홍보한방 하고 갑니다.ㅋ 


이란 댓글을 올리시면서요. 흥미로운 것은 여기에 'seedmoney'님과 '종자돈'님이 [미투비딩 '갑' 선택하기]에 올린 알림글을 함께 올리셨다는 겁니다. 총평으로는,

등록자: 헤이 | 2010-01-26 20:58:00 
내용이 얼마냐 진국이냐도 중요하지만
광고란 얼마나 눈에 잘 들어오느냐가 관건입니다.
일단 사람의 눈길을 끌어야 깊이있게 들어올 수 있으니까요
즉 , 리카옹의 광고가 눈에 확 들어왔기 때문에
다른 갑도 여기서 댓글로 같이 홍보가 가능했습니다.
그나저나 시어머님의 광고는 정말 딱딱하시군요::::
신뢰감의 수치와 3초 홍보의 관계는 반비례인가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리카옹의 광고로 사람 눈을 휘어잡고
두째 페이지에 종자돈, 세번째 페이지에 시어머님의 글을 실는다면
왠만한 홍보책자 저리가라일듯...


가 좋을 것 같네요. 댓글들이 재밌으나 아래 [댓글 스페셜]에서 따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다음 댓글은 1월 27일의 주요 게시글이 <저도 갑돌이 신청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오리/2010-01-27>이기 때문에 마무리 차원에서 옮겨왔습니다.

등록자: 시우스 | 2010-01-27 20:24:07 
엘리카님 광고 효과 좀 보셨나요~^^? 

등록자: 엘리카 | 2010-01-28 09:38:48 
부산오리님이 다 뺏어갔습니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간 나시면 그냥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재미난 [미투비딩 '갑' 선택하기]에 들러보시길 권합니다(개인적으로는 '마초'님의 알림글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1월 27일에 읽어볼 만한 다른 글로는 '푸른소나무'님의 투자일지인 <팝400일 쯤하여/푸른소나무/2010-01-27>, '어눌한닭™'님의 충격요법에도 불구하고 야식의 유혹에 빠진 <삼마... 고민에 빠지다...ㅜ.ㅜ/정민수민상진맘/2010-01-27>가 있었습니다. ^^;


1월 28일



요새 여러가지 악재로 고군분투하고 있으신 '참살이'님이 남겨주신 <흑돼지..슈퍼100...막걸리/참살이/2010-01-28>는 요새 팝펀딩의 여러 흐름을 읽어볼 수 있는 게시글입니다. '우당 후원회 흑돼지 파티' 그리고 그 계보에서 내려오는 엄지, 검지 발가락 벌칙과 오리고기(?), 요새 '우당'님이 새로 밀고 있으신 슈퍼100과 야쿠르트 아주머니, 또 '정민수민상진맘'님의 결혼식과 이를 골려주려는 악동들의 활동 등. 일련의 움직임들이 은근히 이 <흑돼지..슈퍼100...막걸리/참살이/2010-01-28>라는 글에서 다 포착됩니다. 더구나 글 내용 자체도 너무 맛깔스러워서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파랗고 투명한 하늘과 눈부신 햇살입니다
지금의 제 상황도 빨리 완결되어
오늘같은 눈부신 햇살을 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중략)
전통민속주 기능보유자 할머니가 만드시는 막걸린데
벌써 3대째 그맛 그대로 이어오고 있어서
막걸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푸~욱 빠지실거예요

그리고 이곳 팝펀딩 가족분들중에도 의외로 막걸리 애호가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꼭 한번 맛보여드리고 싶은 막걸리....
돼지 파티 모임에 제가 한상자 쏩니다...ㅎㅎㅎ
그리고 김치전은 덤으로 부쳐드립니다
거기에 잘 삭은 홍어와 겹살이수육에 묵은지까지....
죽이겠죠~~~~~~
(하략)
<흑돼지..슈퍼100...막걸리/참살이/2010-01-28>


만 봐도 막 하늘과 햇살이 그려지고 군침이 돕니다. '참살이'님의 고난의 세월이 후딱 끝나서 '예쁜 미소와 따뜻한 가슴을 가지고 만나 서로 서로의 손을 잡아줄 수 있는 날이 빨리 이루어지길' 저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28일엔 재미난 만화를 소개시켜준 '내일의희망'님의 <마지막 선생님의 말씀이 압권.../내일의희망/2010-01-28>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ㅡ^


1월 29일


 29일의 주요 게시글은 추천수 15회에 빛나는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아름다운세상2/2010-01-29>입니다. 먼저 소개했던 '에스텍'님의 의견과 함께 콤비를 이루는 이번주 게시글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저도 투자를 시작한지, 이제 750여일 정도 밖에는 안되지만, '라는 굉장한 도입부를 가진 이 글의 핵심 내용은 은근히 간단합니다.

저도 투자를 시작한지, 이제 750여일 정도 밖에는 안되지만,
제 경험상, 마감경매의 따라가기식의 투자는 좋지 않다고 봅니다..
(중략)
초보 투자를 하시는 분들 나름의 지표를 가지고,
많은 수익을 창출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에 더해 '삼남매아빠'님의 댓글

등록자: 삼남매아빠 | 2010-01-29 09:08:51 
사실 경매를 아무리 봐도 .. 정에 이끌리게 되고..

분석을 한다 해도 대손날 경매는 어쩔수 없더라고요...

결국 ㅡ_ㅡㅋ 속편한 오토비팅으로... 


을 참조하시는 것도 좋겠죠. 아마 '아름다운세상2'님이 하고 싶은 말씀은 '상처'가 아닐까 합니다. 단순히 사채고 돈만 내주면 대손율이라든가 추심같은 수단이 대손과 연체에 취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품앗이 대출이고 마음도 내주기 때문에, 연체와 대손이 배신이라고 여겨질 수 있다는 것이죠. 실제로 몇몇 투자자 분들이 그런 이유로 떠나신 적이 있습니다(이와 관련해서는 <채무자분들과 투자자분들에께 한마디../primaryman/2009-12-16>을 참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세상2'님의 글이 많은 추천수를 기록한 것은 본문 내용만 아니라 보너스도 큰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팝펀딩에서의
투자자와 대출자의 비율을 얼마나 알고 계시는지요???....

라는 말로 시작하는 보너스★는 아직 팝펀딩 투자자가 전체 회원의 소수에 불과하고 회원수가 두배가 되면서 투자자 비율이 하락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 제공이 아마 많은 회원 여러분이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아름다운세상2/2010-01-29>에 추천을 하도록 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29일날 볼만한 다른 게시글로는 '심여산'님이 여러 투자자님들께 전하는 조언인<중국인님에게--그리고 투자자님들에게 올리는 글.../심여산/2010-01-29>, 그리고 한동안 게시판에서 뵙기 힘들었던 '찰흙공주'님이 최근 근황을 알려주시는 <다들 잘계시죠.../찰흙공주/2010-01-29>이 있었습니다.

1월 30일


 이 글을 쓰는 31일에도 여전히 진행중인 일이라 다음주에 더 자세한 소식을 전해야겠지만, 그럼에도 30일날에 가장 눈여겨볼 게시글은 <돈이 사람을 굴복시킨다는 말은 사실인가 봅니다./헤이/2010-01-30>이었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학자금 후원 경매 개설자 중 한 분이 28일쯤(정확하진 않습니다) 올린 게시글에서 문제가 있는 부분이 발견되었고, 그 문제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쌓여 현재 해당 경매가 취소된 것으로 보입니다. '헤이'님의 글은 경매 개설자에 대한 입장이 어떻든, 현재 남은 게시글 중에선 가장 현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어 보여 선정했습니다. 물론 이 글뿐 아니라 정황을 정확하게 모른다고 생각하시는 분은(이번주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의 범위를 벗어나긴 하지만) <용기가 참 어렵습니다/최라/2010-01-30>, <인생의 전환점님~/날으는누나곰/2010-01-31>, <전 "인생의전환점"님의 경매 철회를 반대 합니다./삼남매아빠/2010-01-31>, <개인적인 의견/seedmoney/2010-01-31>, 그리고 특히 <교회 다녀 왔습니다./인생의전환점/2010-01-31>의 본문과 댓글을 잘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게시글이 다음주에 있기 때문에, 다음주에 좀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으며 다음주에 이 글을 쓸 때는 좋은 방향으로 결론이 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0년의 첫달인 1월이 겨우 하루 남아서,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감을 아쉬워하는 <벌써 일주일이 가넹........./정민수민상진맘/2010-01-30><1월의 마지막 토요일입니다......./빅죤/2010-01-30>도 이 날 올라왔었습니다. 참 시간이 빠릅니다. 이제 2월달에 뵙겠습니다.


댓글과 본문 스페셜

more..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꾸벅)

2010/01/31 20:21 2010/01/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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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칼릭스 2010/02/01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라이트는
    삼마님 웨딩드레스 사진...乃

  2. 찐프로 2010/02/01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꿎은 디자인실 직원의 동생분까지 옭아매는
    어눌 닭 선생님의 악동짓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

  3. 아세2 2010/02/03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휴님의 글 정리하시는 것에 과감한 추천 한방,
    꾸욱 눌러봅니다....

    언제나 팝가족의 주위에서 따끔하면서도,
    생각하게끔 글을 정리해 주시는데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잘 부탁합니다....^^

  4. 시우스 2010/02/03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중간중간 사진들이 충격적이군요ㅎㅎ

  5. 에스텍 2010/02/03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

    이곳에 오면 참~~깔끔하게 팝의 활동을 볼 수 가 있어서 너무 좋네요 ^^

  6. 종자돈 2010/02/03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마초님...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참 희한한 팝펀딩...../도리/2010-01-07>

도와주지 못해서 안달난 사람들이 이리 많이 보이다니요...
지난 송년모임때도 나온 말이지만,,, 단순한 대출사이트가 아닌 사람이 있는 커뮤니티의 냄새가 물씬 납니다...
아름다운 모습이 계속되기 위해서는,,, 도움받으신 분의 책임감이 더더욱 필요하리라 봅니다...
지금은 작은 촛불정도의 수준이겠지만,,,
참으로 어려울 수도 있는 이 세상에서,,
따뜻한 등불로 거듭날 날이 눈앞에 보이는 듯 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주 팝 매니아는 '도리'님입니다. 축하드리면서,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 새해 첫주였던 지난주에 팝펀딩 자유게시판을 수놓은 글들 중,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에서 소개드릴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1월 1일


한국인터넷금융(주)가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이번주 팝매니아에 선정된 '도리'님이 표현한 것같은 투자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분들로 '심여산'님을 꼽을 수 있죠. <음 비교적 양호한 경매로 보이는데..왜..???/심여산/2010-01-01> 이 글의 제목 다음에 이어지는 내용은 왜 참여율이 저조한 것인가? 하는 물음이 이어집니다. 이 게시글의 댓글엔 그 이유에 대한 이유를 분석하기보단(이런 내용은 경매분석게시판에서 이뤄지고 있죠), '함께합시다'라고 권유하는 댓글이 이어집니다. 바로 다음과 같은 형식을 통해서요.

등록자: 어눌한닭™ | 2010-01-01 22:59:23 
마감임박 경매 보러가기(클릭)

아래는 보너스로
헬렌님의 글 조회수 올려주기(클릭) 

 이런 지원의 기원은 물론 경매분석게시판에 올라온 긍정적인 분석글이 시초겠지만, 이런 식의 서비스는 역시 '어눌한닭™'님이 시작하셨다고 보면 됩니다. <오늘 마감 경매/어눌한닭™/2009-11-16> 이 게시물에 달린 댓글을 보면, '어눌한닭™'님이 비뚤어져서 '찌인한 말린오징어를 간장에 조려 굽는 냄새'를 내시기 전엔,

어눌님은 배려심이 깊은것 같아요.
어눌님은 정말...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가 가득한 분 같아요..
어눌님은 참.... 따뜻하신 분 같아요...
꼼꼼하시고 정이 넘치는 어눌님*^^*


같은 칭찬을 들으신 걸 알 수 있네요. 참 사람 바뀌는 건 한순간입니다. ^ㅡ^ 현재는 '헬렌'님께서 이런 '함께합시다'에 동참중이시고<심심타파/헬렌/2010-01-02> '심여산'님도 독자적인 노선을 통해 같은 길을 걷게 되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음... 고 녀석 참../어눌한닭™/2010-01-02>같은 게시글을 보면, 이런 '함께합시다'도 스타일상의 진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날, 놓칠 수 없는 다른 글로는 <하늘을 똑바로 바라볼수 없는 경진입니다./경진/2010-01-01>이 있었습니다.

1월 2일


 <혹시 아이들한테 이런 말 들어 보셨나요?/헬렌/2010-01-02>이라는 글은 애초엔 '엄마는 왜 못하는게 없어?' '엄마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같은 말을 들을 정도로 자녀를 잘 알고, 사랑하고, 보살피는 엄마 마음을 표현한 글이지만, 이게 젊은 엄마아빠들의 댓글을 만나면서 글의 방향이 틀어집니다.

등록자: 종자돈 | 2010-01-02 21:16:39 
음... 아빠는 빵꾸똥꾸라는 말은 듣습니다. ㅋ 

등록자: 오띵 | 2010-01-02 21:21:44 
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신랑도 둘째한테 빵꾸똥구란 말 들어여...*^^*

등록자: 쭈맘 | 2010-01-03 10:25:20 
저의딸 28개월인데요 저한테 빵꾸똥 이러던데요 ㅠㅠ(뒤에 "꾸"는 어데로 갔는지..아직2,3자 밖에 못해요) 


 그나저나, 이 글을 보니 '노튼'님이 새해벽두에 올려주신 글이 생각납니다. <지금 막 보낸 2009년을 사자성어로 "빵꾸똥꾸"..../노튼/2010-01-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일날 놓칠 수 없었던 다른 글로는, <경매 신청하시는 분들에게 싫은 소리 한번 합니다.../심여산/2010-01-02>이 있었습니다. 이 글에 올라온 '별라나'님 댓글로 '심여산'님 응원 한번 합니다.

등록자: 별라나 | 2010-01-03 04:33:49 
ㅎㅎ 심여산님~ ㅎㅎ
제가 언제 그런 이야기를 했더랬답니다 ~
나는 남의 돈 반절도 안되는 돈 (서방 월금) 으로 저축을 하는데 자기집에 피아노 선생님 이면서도 일 이 만원을 꼬밖이 빌리러 온 분을 이해를 못했다고. 거기에 퉁무대1004님이 답변을 달아 주셨떠랬지요 ㅎㅎ 작은것이 결국엔 부채살로 펴져서 다른 모습을 가지게 한다고 ^^;;

쓴소리여도 절대 쓴소리가 아니니 아름다운 말씀 맞습니다~^^*
새해도 늘 강단있는 아름다움을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퉁무대1004'님도 뼈가 있는 한마디 새해에도 많이 남겨주시길.

1월 3일


3일날 글은 댓글로 먼저 살펴보죠.

등록자: 내일의희망 | 2010-01-04 10:23:14 
축하합니다.

이런 글들은 두고두고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다른 게시판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그럼 게시글은?

<여러분의 소중한 홀씨의 결과물입니다../삼남매아빠/2010-01-03>
2년간 절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니던...

모든 채무는 다 없어졌습니다..

지인의 채무보증역시 곧 끝날것이고...

대출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 들것입니다..

과거를 반성하며 앞으로 잘 관리하여..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만년 10등급이던 신용등급도 올랐습니다..

관리만 잘하면 빠른 상승을 보일것이란...

평가도 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이런 글은 비정규직 아르바이트이지만, 그래도 팝펀딩에서 일한다 할 수 있는 저도 뿌듯하게 합니다. 흐흐흐. 이렇게 좋은 사이트에요.

 그러나 같은 날엔,<대출상환통계에서의 착각.../착한미르/2010-01-03 >도 올라왔습니다. 금액대비 대손율은 이성적인 충격을 반영하지만, '착한미르'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 '건수 대비 대손율'은 감성적인 충격을 반영하지요. '착한미르'님의 계산에 따르면 '13 ~ 15% 정도'가 '건수 대비 대손율'이라고 합니다. 문득 작년에 몇번 게시판에 올라왔던 글들을 돌이켜보면, 팝펀딩을 떠난다고 선언하셨던 분들 중에 이성적인 충격으로 떠난 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모쪼록 새해엔 정겨운 이웃이 상처를 안고 팝펀딩을 떠나나는 말씀을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월 4일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시작된 두번이 연말 연휴가 끝난 4일부터 본격적으로 팝펀딩 게시판이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 수많은 게시글중에 4일날에 주목해봐야 했던 글은<긴급 헬렌님으로부터 예비군 대기 명령 하달..이심전심 텔레파시../심여산/2010-01-04>이었는데요. 이런 명령을 전한 것은 <마감 세시간 전.... 샛별 나무에 물을...../헬렌/2010-01-04>라는 게시글입니다. 제목만 보아도 '헬렌'님이 '샛별맘'님의 경매에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촉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게시글 '심여산'님이 기꺼이 원군요청을 받아주신 게 <긴급 헬렌님으로부터 예비군 대기 명령 하달..이심전심 텔레파시../심여산/2010-01-04>입니다. 그런데 이 게시글 본문 표현법이 참으로 기가 막힌데요. 한번 보시죠.

제 1 중대는....
제 1진 전방에 50명 투입

후방에 투입되었던...예비군 전열 가다듬고...

현재 49명 집결, 명령 대기 중.

나머지 중대 상황 보고 바람......


무슨 말인지 아시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명당 10,000원으로 보시면, 이 글을 쓰실 즈음 '심여산'님이 이미 50,000원을 투입하고 49,000원의 예비병력을 준비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등록자: 심여산 | 2010-01-04 10:48:07 
전선 상황 보고 : 150명이 더 투입되어야 할 상황이나 아직 후방에서 지원군 도착 여부를 더 볼 시간적 여유는 약 1시간임... 


1시간 11분 53초를 남겨둔 시점에 150,000원 정도가 부족했었습니다. 이어서,

등록자: 심여산 | 2010-01-04 10:59:00 
89능선에 다시 진입..곧 90 능선까지 돌파 예상...10시 58분 전선 상황 ....

현재 예비군까지 합해..95 능선은 충분히 확보 가능..

갑군들의 인해 전술을 요청함......... 


1시간 1분을 앞두고 목표 병력인 1,500,0000X(9부 능선)=1,350,000원이 모였고, 아직 '심여산'님의 예비군은 투입되지 않았습니다. 연락병 '심여산'님은 대규모 병력을 이끄는 갑 폭격부대에 지원군을 요청하죠. 그리고,

등록자: 심여산 | 2010-01-04 11:05:04 
1중대 예비군 모두 투입..91능선 진입.

1중대는..예비군 없음...

갑군의 지원군 투입을 요청함....11: 04 


'심여산' 님, 예비군 49,000 풀배팅하십니다. 곧이어,

등록자: 심여산 | 2010-01-04 11:12:12 
이제 98능선 대치중. 후방 전투가 예상됨....대략 28-29 능선에서 싸움이 예상됨.....


 후방전투라 표현되는 이자율 싸움이 치러지기 시작합니다. 28-29능선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등록자: 찐프로 | 2010-01-04 11:14:03 
갑군 지원군을 투입요청한 후에도
투자자 수는 변함없고 퍼센티지만 늘어남...

갑군들의 진입없이 농민들이 봉기했다고 판단됨 ㅎㅎ 


여기서 책사 '찐프로'님은 전황의 냉정한 분석을 내립니다. '심여산'님 같은 병사들이 '예비병'을 전격 투입한 것이 승부의 원동력이었다고 보는 것이죠. 다시 '심여산'님 나오십니다.

등록자: 심여산 | 2010-01-04 11:28:39 
93능선으로 후퇴...전략적 후퇴로 보임..아직 시간은..30분 남았음...

겨우 31분 21초 남은 상황에서 93%로 떨어지는데요...


 여기서, 예언가 '헬렌'님 나오십니다.

등록자: 헬렌 | 2010-01-04 11:43:05 
갑군 투입됐군요 


결국, 전방 전투는 승리가 확실시되는 상황, 이제 후방전투(이자율 싸움)이 본 게임입니다.

등록자: 심여산 | 2010-01-04 11:46:14 
갑군 투입된 것으로 보임....투입 병사는 적으나 전선을 관망하고, 후방 전투를 위한 소규모 게릴라 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됨...

각개 개별 부대는 후방 전투에도 관심을 두기 바람.....후방 전투는 갑군과 개별 부대와의 전투..
....


마지막, 군악대 'in열심히'님 등장이오,

등록자: in열심히 | 2010-01-04 12:00:14 
ㅎㅎ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승리하셨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럼 전투가 끝났으니 논공행상이 열러야겠죠?

등록자: 어눌한닭™ | 2010-01-04 12:01:47 
음... 심장군님께서 이 경매에 엄지발가락을 걸었다고 여기는 1人 

등록자: 칼릭스 | 2010-01-04 12:03:09 
음... 심장군님께서 이 경매에 엄지발가락을 걸었다고 여기는 1人 

등록자: 심여산 | 2010-01-04 12:10:35 
엄지발가락이 뭔지 모르는 연락병 한사람...  


 '심여산'님은 연락병에서 장군으로 고속승진했지만, 그에 따르는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되는군요. 이건 개인적으론 거의 '토사구팽'이라고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결론은 '심여산'님이 다시 내려주십니다. <샛별 전투 승리 보고. 빰빠라 빰.......승전고를 울리며 ../심여산/2010-01-04> 다섯분이 이자율 싸움에서 밀리시고, 예비군을 든든히 주둔시킨 농민 봉기가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해주시네요. 대부분의 회원 여러분이 이 승리를 축하하는 가운데, 몇몇 분은 계속 논공행상을 강제(!)합니다.

등록자: 빅죤 | 2010-01-04 12:11:19 
수고하셨습니다...^^ 

등록자: in열심히 | 2010-01-04 12:28:06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3) 

등록자: 칼릭스 | 2010-01-04 12:07:53 
엄지발가락이 두분이군요. (__) 

등록자: 내일의희망 | 2010-01-04 12:10:36 
엄지발가락이 두분이군요. (__) ...(2) 

등록자: 찐프로 | 2010-01-04 13:00:28 
이렇게 해서 심여산님까지
엄지발가락이 두분이군요. (__) ...(3) 

등록자: 부산오리 | 2010-01-04 18:10:39 
엄지발가락이 두분이군요. (__) ...(4)


 이런 현상에 대한 평가는 '헬렌'님 댓글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등록자: 헬렌 | 2010-01-04 13:04:59 
ㅋㅋㅋ
엄지발가락 동의하는 사람 다 악동

역쉬 악동콤비 어닭&칼릭스&찐프로 ...ㅎㅎ  


'어눌한닭™' 이 여기서 가만히 있을 분이 아닙니다. <심장군님과 헬렌여사에게 올리는 글/어눌한닭™/2010-01-04>라는 게시글로 매트릭스에 나오는 스미스 요원같은 복제력을 보여줍니다. 그럼, 이 적벽가에 맞먹는 이 명문장은 다음 페이지로~

2010/01/10 16:01 2010/01/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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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칼릭스 2010/01/11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쟁의 승리로 받은 포상~!

    씨익~!

  2. 종자돈 2010/01/13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치열한 전투현장 이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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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펀딩 어느덧 일주일 10월 9(금) ~ 10월 16일(금)


어제 저녁부터 내린 가을비가 오늘 아침에도 잠시 이어지더니 지금은 다시 조금씩 맑은 하늘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마치 7전8기 오뚝이 정신으로 7번째 도전에 드디어 낙찰에 성공하신 연경님의 상황처럼 말이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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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번주도 활기차게ㅋ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멀미약이 조금은 필요할듯해요?ㅋㅋ)



이번주 1위를 차지하신 분은 낙찰 후 즐거운 마음에 글을 남겨주신 연경♡님께서 낙찰 3시간 전에 쓰셨던 <3시간 남은 연경입니다.^^> 라는 글이었습니다. 연경님은 이번주에 낙찰도 성공하시고 어느덧일주일 1위도 하시고... 그 어느날보다 행복했던 한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연경님의 경매를 잠시 살펴보시면 정말 놀라운 숫자들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무려 7번째에 낙찰에 성공하시는 끈기를 보여주셨고, 1300번의 조회를 받으셨고, 투자자들로부터 80% 의 지지를 받으셨고, 무려 96개의 질문답변을 받으셨습니다. 헉헉..ㅋ 그동안 성실히 하나하나 답변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토닥토닥......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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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삼남매아빠님이 작성하신 <싫은 소리좀 하려고 합니다>라는 글에선 "소심한 투자자"에 대한 정의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었습니다. 삼남매아빠님은 이슈메이커(?)ㅋㅋ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잇!쓔~!ㅋ (* _ _)....;ㅎ

삼남매아빠 曰 "사람이 돈을 갚으려면 숨통을 트게 하고 받는것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하루하루 연체 때문에 대손날까 조마조마 하신분들은 그냥 CMA같은데 넣어두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대출자라 대출자 편을 드는 것이 아닙니다. 리스크없는 투자를 바라고 입찰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글 남깁니다..." 라며 이러한 투자자 분들을 일명 "소심한 투자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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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듯이, 그리고 사람마다 같은 말도 다 다르게 받아들이듯이 <소심한 투자자>라는 말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 제 생각에 삼남매아빠님이 말씀하신 소심한 투자자란, 리스크 무균지대(?)를 꿈꾸는 대출자를 빗대어 이야기 하신것이지 쪼잔한(?)사람이라는 의미는 아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에 별라나님께서는 "리스크 걱정되면 떠나라?" seedmoney님"연체자들이 글을 못남기는 이유는 투자자가 이해해야 할일, 투자자가 연체자에게 싫은 소리 하는건 이해 못할 일이군요."라는 깔끔한(?)일침을 남기셨습니다.

저는 이러한 대화를 보면서 연체와 연체이자에 대한 부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전에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아무리 팝펀딩이라 해도 연체자가 당연시되는 공간은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팝펀딩은 무엇보다도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낮은 신용등급으로 상환능력은 있지만 금융기관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저신용등급자들에게 대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지 연체가 당연시되는 그런 공간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럼 다시 연체이자에 대한 부분으로 돌아가 보자면, 우리는 연체를 하게되면 연체이자라는 것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즉 투자자의 재투자기회를 뺴앗아간 것에 대한 댓가를 지불한 셈이죠. 그런데 (연체를 두둔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의적 연체자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대출자 분들이 연체이자라는 금전적인 부담과 심적인 부담이라는 이중부담을 지우고 계신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덧붙여 이야기해보자면, 대출이라는 금융상품은 참 특이한(?) 감정을 유발합니다. 대출 역시 하나의 금융 서비스로서 대출자들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그 서비스 이용에 대한 댓가, 즉 이자를 지불합니다. 마치 우리가 레스토랑에서 "손님은 왕이다!"라는 구호아래 좋은 서비스를 받고 나오는 것처럼 왜 대출서비스는 "손님은 왕이다!"라는 것이 적용되지 못하고 "을"의 입장이 더 크게 적용될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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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대출서비스에 대한 개념이 밑바탕에 있기에 이러한 이슈가 제기되었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제기될 것이 예상되는게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dudu홍님이 마침 좋은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우선은 대출자가 투자자의 믿음을 져버리는 것은 절대 아니됩니다. 화장실 들어갈때에 나올때 마음은 다르다지만 믿음 하나로 관계가 형성되는 팝에서 만큼은 변함없이 늘 같은 마음을 지녀야 하고 연체 또한 있어서도 안되지만 의도적인 목적으로 연체를 하는 대출자가 아니라면 삼남매아빠님의 말씀대로 기다림의 인내도 필요한 듯 싶습니다. 오해라는 것은 남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기에 일어나는 일이고 반대로 내 자신의 마음을 표현 하지 않으면 남도 모르기에 부득이하게 연체를 하시게 되는 대출자분들은 미리미리 양해를 구해서 투자자의 이해를 도와야겠습니다.

*물론 투자자 입장에서 연체와 대손은 금전적인 손해뿐만 아니라 믿음에 대한 배신감으로 남기에 화가 많이 나실것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었던 것처럼 팝펀딩에서는 연체시에는 대출자 - 투자자 모두 금전적/심리적 부담을 갖게 됩니다. 헤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일방적인 관계란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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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이 쓰신 무소유라는 책에 이런말이 나옵니다.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든 것은 무쇠로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이 한마디에 투자자와 대출자들의 고민들에 대한 열쇠가 들어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이 물결도 물결 나름이겠죠? ㅎㅎ

마지막으로 이왕 무소유 이야기가 나온김에 무소유 중에서 인상깊었던 한 구절을 더 소개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똑같은 물을 마시는데도 소가 마시면 우유가 나오고 뱀이 마시면 독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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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펀딩 서비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이용자들이 팝펀딩 서비스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서민들에게 고소하고 영양많은 건강음료 우유가 될수도 혹은 독약이 될지도 모를 일이죠. :D

앞으로도 팝펀딩에 어울린다는(?)ㅋ 생산적인 이런글(?)들 자주 부탁드리겠습니다~~~
삼.남.매. 아부지~ ㅋㅋ^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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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2009/10/17 11:11 2009/10/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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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자돈 2009/10/17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딸기우유...

  2. 삼남매아빠 2009/10/18 0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좋은 소리만 할순없죠...
    누군가는 말해야 했던 문제이고... 그게 저일뿐이지...
    제가 그것을 공론화 해서 이슈화 하고자한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전 팝펀딩의 주인공은 여전히 제도권 내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금융소외자들이 주인공인 되어야 한다는 생각엔 변함 없습니다..
    소심한 투자자란 부분도.. 물론 투자자 입장에선 기분나쁜 소리일지 모르나..
    본문에서 밝힌것과 같이..
    다수의 투자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리플들을 봤을땐..
    제가 글주변이 좀 없나 봅니다..
    뭐 그 이야긴 추후 올린 제 글로 마음을 알려 드렸으니 이해하시겠죠...
    ^^; 이게다 애정이 있어서 하는 소리 아니겠습니까...

    • 팝펀딩 2009/10/18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ㅎㅎ 삼남매아부지 말씀이 옳습니다 ㅋㅋ^^
      앞으로도 이슈제기 기대하겠습니다.
      다 팝펀딩에 피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죠!!^ㅡ^/

      좋은주말 보내세요~ ㅎㅎ

    • 제주맨 2009/10/23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생각해볼 문제군요.. 모든이유 다 접어두고
      저 이런저런사유로 연체좀 할수도 있읍니다 이렇게 쓰고 대출신청했는지 궁금하네요. 연체에대해 극소수 투자자가 기분나쁜소리했을텐데 너무 발끈하시네요 저로써는이해가 힘드네요 .

    • 삼남매아빠 2009/11/02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로 생각에 차이고 전 제생각을 말씀드린거죠..

      전어찌됐던.. 협박은 안된다는데는 생각에 변함없습니다.

      이해해달라는게 아닙니다..

  3. 김현주 2009/10/29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처음 들어와 무엇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암튼 200이 필요한 서민입니다
    급여가 불규칙하여 생활이 어렵습니다. 도와주시면 열심히 일하여 은혜갚겠습니다

    • 팝펀딩 2009/11/02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 팝펀딩 사이트 안에 있는 1:1게시판을 통해 관리자와 직접 이야기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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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일주일 <2009년 10월 2일(금) ~ 10월 9일(금)>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새롭게 활기찬 월요일을 시작하셨나요?
안녕하세요...(*_ _)... 금요일같은 월요일입니다....하..하..하..;;;-ㅁ-;;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을 맡고 있는 제가 그만 .... 아직도 금요일에 머물러 있고 말았습니다...그래서 늦었지만 -ㅁ-;ㅋㅋ
지난주 어느덧 일주일을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팝펀딩 거꾸로 가는 어느덧 일주일을 시작하겠습니다..-ㅁ-;ㅋㅋ 흐끄흐끄... (달곰님 따라하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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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TOP10


1. (587)
월요일 같은 화요일 입니다 / 달큼한동생곰 / 10.6

2. (558)
사회와 다른 팝 / 아름다운세상 / 10.8

3. (543)
오늘 12시가 마감시간입니다...../ 빅죤 / 10.7

4. (462)
안녕하세요 달곰입니다. / 달큼한동생곰 / 10.8

5. (437)
잘 지내셨나요!! / 아름다운세상 / 10.5

6. (409)
야호~! / 날으는누나곰 / 10.9

7. (407)
오늘은...? / 달큼한동생곰 / 10.9

8. (386)
팝펀딩 가족분들에게.. / 연경♡ / 10.9

9. (337)
낙찰 취소로 다시 한번 경매 신청해봅니다. / Dudu홍 / 10.8

10. (313)
쐬주한잔 생각나는 밤... / 초연 / 10.5


이번주에는 역시나(?) 팝펀딩의 핵심!ㅋ 달큼한동생곰 님께서 무려 587번이라는 조회수 선물을 받으시면서 1위를 차지하셨습니다. 그런데 달곰님이 쓰신 <월요일 같은 화요일 입니다>라는 글은 아이러니하게도; 달곰님의 글보다는 ㅋㅋ 무려 151개의 댓글놀이로 오히려 다른 분들의 이야기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ㅋ

무엇보다도 "피어"님께서 댓글에 테그를 사용하셔서 파란색 댓글을 작성하시며서 다른분들로부터 "눈이 아프다~" "혼자만 테그 사용해서 주목받지 마시라~"등의 제재(?)ㅋ를 받기도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피어"님께서는 이에 수긍을 하셨지만... 역시나 의지의 한국인 DNA를 물려받으신 때문인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ㅋㅋ 몇번의 변경을 통해 마지막까지 테그를 사용하시는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ㅋㅋ 자료화면 나갑니다~ ㅎ


<1차/2차/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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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피날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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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의지의 한국인 입니다. ㅋㅋ 농담인거 아시죠? "피어"님? ^ㅡ^/ ㅎㅎ

이렇게 댓글 테그사용에 대한 많은 분들의 이야기가 오가는 것을 보면서 역시 사람은 자신만의 아이덴티티(정체성)이 있고, 다들 이러한 자신만의 이미지를 갖고 싶어하고 드러내고 싶어한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팝펀딩이라는 곳은 pop (population: 대중) 대중이 모여 만드는 공간이기에, 즉 사람이 무엇보다 중요한 공간이기에 이러한 개개인을 드러내는 방식이 중요한 공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똑같은 사람은 없고 누구나 다 다른 모습을 갖고 살아가기 때문이죠. 앞으로 이러한 자기표현 방식은 팝펀딩에서도 중요한 쟁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다음 글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당당히 2위를 차지한 "아름다운세상"님의 <사회와 다른 팝>이라는 글입니다. 아세님은 <사회와 다른 팝>이라는 글을 통해 예전에는 참 따뜻함이 넘치는 공간이었는데 최근에는 조금 변해가는 팝펀딩의 모습을 보며 아쉬움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참 모든 일이든 처음의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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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글은 3위를 차지하신 "빅죤"님의 <오늘 12시가 마감입니다>라는 글입니다.
빅죤님은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ㅡ^/) 낙찰에 성공하시고 낙찰이후에 대한 방법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빅죤님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낙찰이후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질문을 하시곤 하는데, 이번기회에 낙찰이후에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간단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팝펀딩 낙찰이후 과정>


낙찰은 조기낙찰과 일반낙찰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조기낙찰"이란 본인이 설정한 경매 마감일 낮12시까지 48시간 이상이 남아야 신청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이럴경우 마감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더 빨리 돈은 인출할 수 있기 때문에 대출자 입장에서는 매우 반가운(?)일이지요. ㅎ

다음으로 일반적인 낙찰이후 과정은  (조기낙찰의 경우에도 동일합니다.) 경매 마감일 낮12시에 경매가 종료되고 범용공인인증서를 통해 한번 더 본인인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증이 완료가 되면 낙찰 및 출금절차가 진행됩니다.

Step1. 투자자들의 투자금이 제휴저축은행으로 출금됨과 동시에 낙찰경매는 "본인확인중"으로 표시가 됩니다. 그러면 팝펀딩에서 대출신청 회원님께서 연락처 "유"로 입력해 주신 연락처로 본인확인 전화를 드리고 최종확인이 완료되면 "출금대기"로 표시가 됩니다. 즉, <출금대기>라는 표시는 연락처를 통한 본인확인까지 완료되었다는 뜻입니다.
*주의. 이때 초기경매신청시 입력하신 연락처가 허위로 기재되었거나, 본인확인이 안되는 경우에는 낙찰이 취소됩니다. 그리고 경매 진행중에는 경매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경매신청시 주의해서 입력을 하셔야 한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D


Step2. 최종본인확인(전화확인) 완료 후 제휴저축은행에서 출금준비가 완료되면 "제휴사승인"으로 표시되고 <현금출금하기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현금출금하기 버튼>을 누르면 제휴저축은행(제일상호저축은행) 사이트로 이동하여 공인인증서 서명을 하시게 되면 이때 회원님 명의의 실명계좌로 출금이 됩니다.
*이때 회원님 명의의 실명계좌란, 팝펀딩 가입시 적은 계좌를 의미하고, 낙찰이후 저축은행 페이지에서 이 계좌가 맞는지 재확인을 하기만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주의할 점은 상환시에는 이 계좌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팝펀딩에서 개개인마다 부여한 가상계좌를 통해 상환을 하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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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3. 출금은 오전 11시까지 출금신청분은 오전 11시30분에 일괄출금되고, 오후 16시까지 출금신청분은 오후 16시30분에 일괄출금됩니다. 또한 16시 이후 출금신청분은 익일 오전 11시 30분에 출금됩니다.
*주의. 출금 예정 일자가 토요일 포함 휴일인 경우에는 익일 출금 됩니다. 즉, 주말에는 출금이 안되고 평일에만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ㅎㅎ ^ㅡ^ 은행도 주말엔 쉰다는 점~ 기억해 주쎄용~*ㅎ


자, 그럼 "빅죤"님의 낙찰 성공 세레머니가 되어버린(?)ㅋㅋ 어느덧 일주일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모쪼록 이번주에는 더 많은 낙찰자가 생기길 바랍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D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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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2 15:24 2009/10/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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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엘리카 2009/10/12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리머니??
    세레머니??

    ㅎㅎ
    박세리...돈.

    • 팝펀딩 2009/10/12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엘리카님 감사의 마음 듬뿍 전합니다.ㅋㅋㅋ
      세리머니 아니죠~ -> 세레머니 ㅋㅋ 맞숩니돠~ ㅋㅋ

      감사감사 ㅋㅋ 바로 수정했습니다 ㅋㅋ

  2. 종자돈 2009/10/12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처음처럼...일병...

    • 팝펀딩 2009/10/12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셔도 마셔도 처음처럼 일병... 줄어들지 않는 술병..ㅋㅋ
      술집주인들이랑 제작회사들은 싫어하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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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 현재 도시가스 요금 60만원 이상 체납으로 가스공급이 중단되어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입니다. 배우자는 실직했고 가정주부인 제가 직장생활을 하여 받은 급여로 생활해야 하는 실정이어서 6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하여 납부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신용카드로 할부 납부를 했으면 하는데 왜 도시가스공사만 가스요금에 대해 신용카드 납부를 허용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카드 수수료 운운하면서 반론을 제기하지만 정작 피해를 보는 쪽은 돈 없는 서민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정부기관에서 해결책을 마련해 주셨으면 합니다. (민원)

#사례 2. 상당수 유치원에서 3개월분 유치원비를 선납할 것을 요구하면서 현금으로만 납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서민 가계에 부담이 크므로 선납관행 개선 및 신용카드 납부를 허용해 주세요.(국민제안)

<국민권익위에 접수된 민원과 국민의 제안 中> - 정부대표 블로그 "정책공감"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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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3. 아이치료비도와주세요. <팝펀딩닷컴 대출사례 中>
아이 치료비가 목돈으로 돌어가는데 저와 아내의 월급에서 조금씩 모아 치료하지만 치아 보철과 임플란트 비용은 일시에 들어가니 답답 하기만 합니다.
치과에 분할 납부는 치과와 상의하여 3개월에 걸쳐 분할 납부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400만원이 넘는 치료 및 시술비는 저희 부부에게는 너무나 큰 돈입니다.
아이에게 더 이상의 아픔을 주기 싫어 이렇게 투자자 여러분의 도움을 청하오니 아이에게 희망을 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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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물론 저도 포함이구요^^;) 매 순간 목돈이 필요한 상황에 부딪치게 됩니다. 가장 흔한 사례가 바로 위에서 소개드렸던 병원비용, 그리고 아이들 유치원비나 대학교 등록금등 교육비로도 많이 필요하죠. 미혼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자기개발 비용으로도 많이 필요하죠. 예를들면 최소 3개월씩 등록을 하는걸 권장하는 헬스비용, 그리고 학원비등 말이죠. 이렇게 우리는 목돈이 필요한 순간들이 일상적으로 발생하곤 합니다. 이럴때마다 우리에는 슈퍼맨처럼 나타나서 도와주는게 바로 그이름도 위대한(?) "신용ㅋㅏ드"죠. 저도 신용카드를 쓰기 전에는 몰랐는데 어느세 늘어난 할부요금이 매달 저를 압박해 오는걸 느끼면서 카드의 파워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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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우리가 너무나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신용카드 할부 서비스를 누군가는 이용하지 못하고, 은행 대출 역시 이용할 수 없어 고금리 사채시장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말이죠. 특히나 면책을 받으신분들 같은 경우는 면책, 즉 채무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한번 채무불이행의 기록이 있어 금융권에서는 신용카드서비스를 포함한 대출서비스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사회문제로 인해 팝펀딩은 저신용등급자뿐만 아니라 특수기록 보유자분들에게도 대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사회에 걸맞는(?) 진정한 대안금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

그런데 이러한 팝펀딩 서비스(누구에게나 100~300만원의 대출의 기회를 주는..)는 품앗이대출이라는 이름으로 널리(?)ㅎㅎ^^; 알려져 있지만  잠시 간단하게 팝펀딩 서비스를 설명하자면, 대출신청자가 사연을 올리면 대출자와 투자자가 원하는 이자율의 중간지점에서 낙찰 이자율이 정해지고, 이 이자율에 따라 최고 3개월~24개월에 걸쳐 상환이 이루어지는 대출 서비스 입니다.
이자율은 평균 28%이지만, 원리금균등상환 계산법에 의해 원금의 약17%라 보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팝펀딩 이자율을 원금의 30%라 이해하시고 너무 높은 것 아니냐 이야기를 하시는데 현재 일반적인 카드 할부 이자율을 보시면, 16.8%~19.0%입니다. (물론 신용등급및 이용현황에 따른 개인차는 존재합니다.)


팝펀딩 이자율30% = 원금의 약 17%

일반적인 카드할부 수수료 약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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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수수료 기준>



그럼 이자율 비교도 해봤으니 한번 카드할부 서비스와 팝펀딩 대출서비스를 비교해 볼까요?
아니, 비교까지 할 필요도 없이 카드할부 서비스도 결국 대출이잖습니까?!!ㅇㅇ, 그럼 팝펀딩 대출 서비스도 대출상환이 아니라 카드할부 상환이라고 이해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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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팝펀딩 우수 대출자 회원인 <은빛냥이>님께서는 무려 5번의 대출에 성공하실 정도로 팝펀딩에서는 S등급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신뢰를 쌓아가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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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부분의 팝펀딩 회원님들이 그러하듯이 저신용등급자들이 "일시적 현금유동성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것이지 상환능력 자체가 없는게 아니기 때문에 목돈이 생기시면 일시상환 기능을 통해 바로바로 상환을 하신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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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에 모두 상환한 사례>


누구나 살면서 일시적인 현금 유동성의 여러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럴때 우리는 가족을 포함한 지인들에게 도움을 구하지만 "돈 좀 있니?"라는 말을 꺼냈다가 괜시리 관계만 어색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때 대안으로서 카드나 대출을 찾곤 하지만, 이제부터는 사람간의 정을 느낄 수 있고, 기다림의 여유가 있는 팝펀딩 대출서비스.... 또는 팝펀딩 할부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건 어떨가요?



여러분~ -ㅇ- 돈... 을마나 필요하신가요?
 얼마면... 되시겠나염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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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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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9 10:20 2009/10/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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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분홍 2009/10/09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빈아~~~됐거든..
    팝펀딩에는 너보다 멋진 회원님들이 정말 더 많아...

  2. 엘리카 2009/10/12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천만 땡겨줘요..
    송혜교라면 100년 분할 상환에 일수로 땡겨줘요...ㅋ(꼭 직접 와서 받아가야 된다는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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