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이 날 올라온 <저도 갑돌이 신청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오리/2010-01-27>라는 글은 한동안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에서 잘 다루지 않던 FAQ와 후기게시판 그리고 거기서 다시 갑님들의 경연장으로 관심을 돌리게 했습니다. 일단 쑥스러우신지 굉장히 많은 'ㅋ'를 달고 있는 <저도 갑돌이 신청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오리/2010-01-27>님의 게시글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를 따라 오실분이 있을 실지 모르겠습니만 갑돌이 등록했습니다~ㅋ
[묻지마투자] [감성투자] [이성투자]를 모두 다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소액으로 제 맘대로 들어갑니다.
갑돌이의 선택기준은 복리수익률과 평균수익률을 따져 봐야 하지 않을까요?ㅋ
일단 오늘이 지난면 대손 한건 맞습니다~ㅎㅎㅎ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ㅋ


 위 멘트 중에서 그나마 갑돌이 선정 기준으로 믿음직한 것은 '갑돌이의 선택기준은 복리수익률과 평균수익률을 따져 봐야 하지 않을까요?ㅋ'같은데요, 이걸 보고 팝펀딩에서 평균수익률이라는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 새록새록 다시 떠올렸습니다. FAQ 게시판에서 <마이존 상세 용어 설명>라는 글을 보면, 이것이 무엇인지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복리수익률=채권투자수익/기간평균원금*100
 
 •채권투자수익=상환이자-원천징수-대손손실-수수료(자동참가, 채권매수)
 •기간평균원금=기간원금(1)+기간원금(2)+…+기간원금(n)
기간원금(n)=기간(n)/총기간X누적원금(n)

♦평균수익률=채권투자수익/기도래채권*100
 
 •채권투자수익=상환이자-원천징수-대손손실-수수료(자동참가, 채권매수)
 •기도래채권=기상환원금+연체중채권의해당회차상환대상원금+대손원금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상환이자/기상환원금이 이 수익률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일 것입니다. 기존의 복리 수익률이 상환이자/기간원금인 것과 비교해 볼 때 상환원금이냐 기간원금이냐가 복리수익률과 평균수익률을 다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좀 더 상세한 비교는 차후에 하도록 하고, 어쨌든 흥미로운 것은 평균수익률 10위와 복리수익률 10위를 비교해보면 1월 31일 오후 여덟시 현재 'maccho2001'님만이 함께 올라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수익률 서비스의 제공 때문인지 갑님들의 을님 유치 경쟁도 치열해 보입니다(물론 해학의 요소가 크긴 합니다만).

 후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투비딩]초보 갑돌이의 투자/엘리카/2010-01-26>라는 글은, '엘리카'님이 [미투비딩 '갑' 선택하기]에 올리신 소개글을 옮겨온 글이십니다.

등록자: 엘리카 | 2010-01-26 17:06:34 
생각보다 을님이 안 붙으시는군요..ㅎ
그래서 노골적으로 홍보한방 하고 갑니다.ㅋ 


이란 댓글을 올리시면서요. 흥미로운 것은 여기에 'seedmoney'님과 '종자돈'님이 [미투비딩 '갑' 선택하기]에 올린 알림글을 함께 올리셨다는 겁니다. 총평으로는,

등록자: 헤이 | 2010-01-26 20:58:00 
내용이 얼마냐 진국이냐도 중요하지만
광고란 얼마나 눈에 잘 들어오느냐가 관건입니다.
일단 사람의 눈길을 끌어야 깊이있게 들어올 수 있으니까요
즉 , 리카옹의 광고가 눈에 확 들어왔기 때문에
다른 갑도 여기서 댓글로 같이 홍보가 가능했습니다.
그나저나 시어머님의 광고는 정말 딱딱하시군요::::
신뢰감의 수치와 3초 홍보의 관계는 반비례인가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리카옹의 광고로 사람 눈을 휘어잡고
두째 페이지에 종자돈, 세번째 페이지에 시어머님의 글을 실는다면
왠만한 홍보책자 저리가라일듯...


가 좋을 것 같네요. 댓글들이 재밌으나 아래 [댓글 스페셜]에서 따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다음 댓글은 1월 27일의 주요 게시글이 <저도 갑돌이 신청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오리/2010-01-27>이기 때문에 마무리 차원에서 옮겨왔습니다.

등록자: 시우스 | 2010-01-27 20:24:07 
엘리카님 광고 효과 좀 보셨나요~^^? 

등록자: 엘리카 | 2010-01-28 09:38:48 
부산오리님이 다 뺏어갔습니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간 나시면 그냥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재미난 [미투비딩 '갑' 선택하기]에 들러보시길 권합니다(개인적으로는 '마초'님의 알림글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1월 27일에 읽어볼 만한 다른 글로는 '푸른소나무'님의 투자일지인 <팝400일 쯤하여/푸른소나무/2010-01-27>, '어눌한닭™'님의 충격요법에도 불구하고 야식의 유혹에 빠진 <삼마... 고민에 빠지다...ㅜ.ㅜ/정민수민상진맘/2010-01-27>가 있었습니다. ^^;


1월 28일



요새 여러가지 악재로 고군분투하고 있으신 '참살이'님이 남겨주신 <흑돼지..슈퍼100...막걸리/참살이/2010-01-28>는 요새 팝펀딩의 여러 흐름을 읽어볼 수 있는 게시글입니다. '우당 후원회 흑돼지 파티' 그리고 그 계보에서 내려오는 엄지, 검지 발가락 벌칙과 오리고기(?), 요새 '우당'님이 새로 밀고 있으신 슈퍼100과 야쿠르트 아주머니, 또 '정민수민상진맘'님의 결혼식과 이를 골려주려는 악동들의 활동 등. 일련의 움직임들이 은근히 이 <흑돼지..슈퍼100...막걸리/참살이/2010-01-28>라는 글에서 다 포착됩니다. 더구나 글 내용 자체도 너무 맛깔스러워서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파랗고 투명한 하늘과 눈부신 햇살입니다
지금의 제 상황도 빨리 완결되어
오늘같은 눈부신 햇살을 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중략)
전통민속주 기능보유자 할머니가 만드시는 막걸린데
벌써 3대째 그맛 그대로 이어오고 있어서
막걸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푸~욱 빠지실거예요

그리고 이곳 팝펀딩 가족분들중에도 의외로 막걸리 애호가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꼭 한번 맛보여드리고 싶은 막걸리....
돼지 파티 모임에 제가 한상자 쏩니다...ㅎㅎㅎ
그리고 김치전은 덤으로 부쳐드립니다
거기에 잘 삭은 홍어와 겹살이수육에 묵은지까지....
죽이겠죠~~~~~~
(하략)
<흑돼지..슈퍼100...막걸리/참살이/2010-01-28>


만 봐도 막 하늘과 햇살이 그려지고 군침이 돕니다. '참살이'님의 고난의 세월이 후딱 끝나서 '예쁜 미소와 따뜻한 가슴을 가지고 만나 서로 서로의 손을 잡아줄 수 있는 날이 빨리 이루어지길' 저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28일엔 재미난 만화를 소개시켜준 '내일의희망'님의 <마지막 선생님의 말씀이 압권.../내일의희망/2010-01-28>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ㅡ^


1월 29일


 29일의 주요 게시글은 추천수 15회에 빛나는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아름다운세상2/2010-01-29>입니다. 먼저 소개했던 '에스텍'님의 의견과 함께 콤비를 이루는 이번주 게시글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저도 투자를 시작한지, 이제 750여일 정도 밖에는 안되지만, '라는 굉장한 도입부를 가진 이 글의 핵심 내용은 은근히 간단합니다.

저도 투자를 시작한지, 이제 750여일 정도 밖에는 안되지만,
제 경험상, 마감경매의 따라가기식의 투자는 좋지 않다고 봅니다..
(중략)
초보 투자를 하시는 분들 나름의 지표를 가지고,
많은 수익을 창출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에 더해 '삼남매아빠'님의 댓글

등록자: 삼남매아빠 | 2010-01-29 09:08:51 
사실 경매를 아무리 봐도 .. 정에 이끌리게 되고..

분석을 한다 해도 대손날 경매는 어쩔수 없더라고요...

결국 ㅡ_ㅡㅋ 속편한 오토비팅으로... 


을 참조하시는 것도 좋겠죠. 아마 '아름다운세상2'님이 하고 싶은 말씀은 '상처'가 아닐까 합니다. 단순히 사채고 돈만 내주면 대손율이라든가 추심같은 수단이 대손과 연체에 취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품앗이 대출이고 마음도 내주기 때문에, 연체와 대손이 배신이라고 여겨질 수 있다는 것이죠. 실제로 몇몇 투자자 분들이 그런 이유로 떠나신 적이 있습니다(이와 관련해서는 <채무자분들과 투자자분들에께 한마디../primaryman/2009-12-16>을 참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세상2'님의 글이 많은 추천수를 기록한 것은 본문 내용만 아니라 보너스도 큰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팝펀딩에서의
투자자와 대출자의 비율을 얼마나 알고 계시는지요???....

라는 말로 시작하는 보너스★는 아직 팝펀딩 투자자가 전체 회원의 소수에 불과하고 회원수가 두배가 되면서 투자자 비율이 하락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 제공이 아마 많은 회원 여러분이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아름다운세상2/2010-01-29>에 추천을 하도록 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29일날 볼만한 다른 게시글로는 '심여산'님이 여러 투자자님들께 전하는 조언인<중국인님에게--그리고 투자자님들에게 올리는 글.../심여산/2010-01-29>, 그리고 한동안 게시판에서 뵙기 힘들었던 '찰흙공주'님이 최근 근황을 알려주시는 <다들 잘계시죠.../찰흙공주/2010-01-29>이 있었습니다.

1월 30일


 이 글을 쓰는 31일에도 여전히 진행중인 일이라 다음주에 더 자세한 소식을 전해야겠지만, 그럼에도 30일날에 가장 눈여겨볼 게시글은 <돈이 사람을 굴복시킨다는 말은 사실인가 봅니다./헤이/2010-01-30>이었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학자금 후원 경매 개설자 중 한 분이 28일쯤(정확하진 않습니다) 올린 게시글에서 문제가 있는 부분이 발견되었고, 그 문제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쌓여 현재 해당 경매가 취소된 것으로 보입니다. '헤이'님의 글은 경매 개설자에 대한 입장이 어떻든, 현재 남은 게시글 중에선 가장 현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어 보여 선정했습니다. 물론 이 글뿐 아니라 정황을 정확하게 모른다고 생각하시는 분은(이번주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의 범위를 벗어나긴 하지만) <용기가 참 어렵습니다/최라/2010-01-30>, <인생의 전환점님~/날으는누나곰/2010-01-31>, <전 "인생의전환점"님의 경매 철회를 반대 합니다./삼남매아빠/2010-01-31>, <개인적인 의견/seedmoney/2010-01-31>, 그리고 특히 <교회 다녀 왔습니다./인생의전환점/2010-01-31>의 본문과 댓글을 잘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게시글이 다음주에 있기 때문에, 다음주에 좀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으며 다음주에 이 글을 쓸 때는 좋은 방향으로 결론이 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0년의 첫달인 1월이 겨우 하루 남아서,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감을 아쉬워하는 <벌써 일주일이 가넹........./정민수민상진맘/2010-01-30><1월의 마지막 토요일입니다......./빅죤/2010-01-30>도 이 날 올라왔었습니다. 참 시간이 빠릅니다. 이제 2월달에 뵙겠습니다.


댓글과 본문 스페셜

more..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꾸벅)

2010/01/31 20:21 2010/01/31 20:21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 6개가 달렸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www.popfunding.com/blog/rss/response/380

댓글+트랙백 ATOM :: http://www.popfunding.com/blog/atom/response/380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 RSS 주소 : http://www.popfunding.com/blog/rss/comment/380
댓글 ATOM 주소 : http://www.popfunding.com/blog/atom/comment/380
  1. 칼릭스 2010/02/01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라이트는
    삼마님 웨딩드레스 사진...乃

  2. 찐프로 2010/02/01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꿎은 디자인실 직원의 동생분까지 옭아매는
    어눌 닭 선생님의 악동짓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

  3. 아세2 2010/02/03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휴님의 글 정리하시는 것에 과감한 추천 한방,
    꾸욱 눌러봅니다....

    언제나 팝가족의 주위에서 따끔하면서도,
    생각하게끔 글을 정리해 주시는데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잘 부탁합니다....^^

  4. 시우스 2010/02/03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중간중간 사진들이 충격적이군요ㅎㅎ

  5. 에스텍 2010/02/03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

    이곳에 오면 참~~깔끔하게 팝의 활동을 볼 수 가 있어서 너무 좋네요 ^^

  6. 종자돈 2010/02/03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마초님...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참 희한한 팝펀딩...../도리/2010-01-07>

도와주지 못해서 안달난 사람들이 이리 많이 보이다니요...
지난 송년모임때도 나온 말이지만,,, 단순한 대출사이트가 아닌 사람이 있는 커뮤니티의 냄새가 물씬 납니다...
아름다운 모습이 계속되기 위해서는,,, 도움받으신 분의 책임감이 더더욱 필요하리라 봅니다...
지금은 작은 촛불정도의 수준이겠지만,,,
참으로 어려울 수도 있는 이 세상에서,,
따뜻한 등불로 거듭날 날이 눈앞에 보이는 듯 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주 팝 매니아는 '도리'님입니다. 축하드리면서,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 새해 첫주였던 지난주에 팝펀딩 자유게시판을 수놓은 글들 중,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에서 소개드릴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1월 1일


한국인터넷금융(주)가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이번주 팝매니아에 선정된 '도리'님이 표현한 것같은 투자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분들로 '심여산'님을 꼽을 수 있죠. <음 비교적 양호한 경매로 보이는데..왜..???/심여산/2010-01-01> 이 글의 제목 다음에 이어지는 내용은 왜 참여율이 저조한 것인가? 하는 물음이 이어집니다. 이 게시글의 댓글엔 그 이유에 대한 이유를 분석하기보단(이런 내용은 경매분석게시판에서 이뤄지고 있죠), '함께합시다'라고 권유하는 댓글이 이어집니다. 바로 다음과 같은 형식을 통해서요.

등록자: 어눌한닭™ | 2010-01-01 22:59:23 
마감임박 경매 보러가기(클릭)

아래는 보너스로
헬렌님의 글 조회수 올려주기(클릭) 

 이런 지원의 기원은 물론 경매분석게시판에 올라온 긍정적인 분석글이 시초겠지만, 이런 식의 서비스는 역시 '어눌한닭™'님이 시작하셨다고 보면 됩니다. <오늘 마감 경매/어눌한닭™/2009-11-16> 이 게시물에 달린 댓글을 보면, '어눌한닭™'님이 비뚤어져서 '찌인한 말린오징어를 간장에 조려 굽는 냄새'를 내시기 전엔,

어눌님은 배려심이 깊은것 같아요.
어눌님은 정말...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가 가득한 분 같아요..
어눌님은 참.... 따뜻하신 분 같아요...
꼼꼼하시고 정이 넘치는 어눌님*^^*


같은 칭찬을 들으신 걸 알 수 있네요. 참 사람 바뀌는 건 한순간입니다. ^ㅡ^ 현재는 '헬렌'님께서 이런 '함께합시다'에 동참중이시고<심심타파/헬렌/2010-01-02> '심여산'님도 독자적인 노선을 통해 같은 길을 걷게 되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음... 고 녀석 참../어눌한닭™/2010-01-02>같은 게시글을 보면, 이런 '함께합시다'도 스타일상의 진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날, 놓칠 수 없는 다른 글로는 <하늘을 똑바로 바라볼수 없는 경진입니다./경진/2010-01-01>이 있었습니다.

1월 2일


 <혹시 아이들한테 이런 말 들어 보셨나요?/헬렌/2010-01-02>이라는 글은 애초엔 '엄마는 왜 못하는게 없어?' '엄마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같은 말을 들을 정도로 자녀를 잘 알고, 사랑하고, 보살피는 엄마 마음을 표현한 글이지만, 이게 젊은 엄마아빠들의 댓글을 만나면서 글의 방향이 틀어집니다.

등록자: 종자돈 | 2010-01-02 21:16:39 
음... 아빠는 빵꾸똥꾸라는 말은 듣습니다. ㅋ 

등록자: 오띵 | 2010-01-02 21:21:44 
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신랑도 둘째한테 빵꾸똥구란 말 들어여...*^^*

등록자: 쭈맘 | 2010-01-03 10:25:20 
저의딸 28개월인데요 저한테 빵꾸똥 이러던데요 ㅠㅠ(뒤에 "꾸"는 어데로 갔는지..아직2,3자 밖에 못해요) 


 그나저나, 이 글을 보니 '노튼'님이 새해벽두에 올려주신 글이 생각납니다. <지금 막 보낸 2009년을 사자성어로 "빵꾸똥꾸"..../노튼/2010-01-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일날 놓칠 수 없었던 다른 글로는, <경매 신청하시는 분들에게 싫은 소리 한번 합니다.../심여산/2010-01-02>이 있었습니다. 이 글에 올라온 '별라나'님 댓글로 '심여산'님 응원 한번 합니다.

등록자: 별라나 | 2010-01-03 04:33:49 
ㅎㅎ 심여산님~ ㅎㅎ
제가 언제 그런 이야기를 했더랬답니다 ~
나는 남의 돈 반절도 안되는 돈 (서방 월금) 으로 저축을 하는데 자기집에 피아노 선생님 이면서도 일 이 만원을 꼬밖이 빌리러 온 분을 이해를 못했다고. 거기에 퉁무대1004님이 답변을 달아 주셨떠랬지요 ㅎㅎ 작은것이 결국엔 부채살로 펴져서 다른 모습을 가지게 한다고 ^^;;

쓴소리여도 절대 쓴소리가 아니니 아름다운 말씀 맞습니다~^^*
새해도 늘 강단있는 아름다움을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퉁무대1004'님도 뼈가 있는 한마디 새해에도 많이 남겨주시길.

1월 3일


3일날 글은 댓글로 먼저 살펴보죠.

등록자: 내일의희망 | 2010-01-04 10:23:14 
축하합니다.

이런 글들은 두고두고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다른 게시판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그럼 게시글은?

<여러분의 소중한 홀씨의 결과물입니다../삼남매아빠/2010-01-03>
2년간 절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니던...

모든 채무는 다 없어졌습니다..

지인의 채무보증역시 곧 끝날것이고...

대출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 들것입니다..

과거를 반성하며 앞으로 잘 관리하여..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만년 10등급이던 신용등급도 올랐습니다..

관리만 잘하면 빠른 상승을 보일것이란...

평가도 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이런 글은 비정규직 아르바이트이지만, 그래도 팝펀딩에서 일한다 할 수 있는 저도 뿌듯하게 합니다. 흐흐흐. 이렇게 좋은 사이트에요.

 그러나 같은 날엔,<대출상환통계에서의 착각.../착한미르/2010-01-03 >도 올라왔습니다. 금액대비 대손율은 이성적인 충격을 반영하지만, '착한미르'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 '건수 대비 대손율'은 감성적인 충격을 반영하지요. '착한미르'님의 계산에 따르면 '13 ~ 15% 정도'가 '건수 대비 대손율'이라고 합니다. 문득 작년에 몇번 게시판에 올라왔던 글들을 돌이켜보면, 팝펀딩을 떠난다고 선언하셨던 분들 중에 이성적인 충격으로 떠난 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모쪼록 새해엔 정겨운 이웃이 상처를 안고 팝펀딩을 떠나나는 말씀을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월 4일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시작된 두번이 연말 연휴가 끝난 4일부터 본격적으로 팝펀딩 게시판이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 수많은 게시글중에 4일날에 주목해봐야 했던 글은<긴급 헬렌님으로부터 예비군 대기 명령 하달..이심전심 텔레파시../심여산/2010-01-04>이었는데요. 이런 명령을 전한 것은 <마감 세시간 전.... 샛별 나무에 물을...../헬렌/2010-01-04>라는 게시글입니다. 제목만 보아도 '헬렌'님이 '샛별맘'님의 경매에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촉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게시글 '심여산'님이 기꺼이 원군요청을 받아주신 게 <긴급 헬렌님으로부터 예비군 대기 명령 하달..이심전심 텔레파시../심여산/2010-01-04>입니다. 그런데 이 게시글 본문 표현법이 참으로 기가 막힌데요. 한번 보시죠.

제 1 중대는....
제 1진 전방에 50명 투입

후방에 투입되었던...예비군 전열 가다듬고...

현재 49명 집결, 명령 대기 중.

나머지 중대 상황 보고 바람......


무슨 말인지 아시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명당 10,000원으로 보시면, 이 글을 쓰실 즈음 '심여산'님이 이미 50,000원을 투입하고 49,000원의 예비병력을 준비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등록자: 심여산 | 2010-01-04 10:48:07 
전선 상황 보고 : 150명이 더 투입되어야 할 상황이나 아직 후방에서 지원군 도착 여부를 더 볼 시간적 여유는 약 1시간임... 


1시간 11분 53초를 남겨둔 시점에 150,000원 정도가 부족했었습니다. 이어서,

등록자: 심여산 | 2010-01-04 10:59:00 
89능선에 다시 진입..곧 90 능선까지 돌파 예상...10시 58분 전선 상황 ....

현재 예비군까지 합해..95 능선은 충분히 확보 가능..

갑군들의 인해 전술을 요청함......... 


1시간 1분을 앞두고 목표 병력인 1,500,0000X(9부 능선)=1,350,000원이 모였고, 아직 '심여산'님의 예비군은 투입되지 않았습니다. 연락병 '심여산'님은 대규모 병력을 이끄는 갑 폭격부대에 지원군을 요청하죠. 그리고,

등록자: 심여산 | 2010-01-04 11:05:04 
1중대 예비군 모두 투입..91능선 진입.

1중대는..예비군 없음...

갑군의 지원군 투입을 요청함....11: 04 


'심여산' 님, 예비군 49,000 풀배팅하십니다. 곧이어,

등록자: 심여산 | 2010-01-04 11:12:12 
이제 98능선 대치중. 후방 전투가 예상됨....대략 28-29 능선에서 싸움이 예상됨.....


 후방전투라 표현되는 이자율 싸움이 치러지기 시작합니다. 28-29능선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등록자: 찐프로 | 2010-01-04 11:14:03 
갑군 지원군을 투입요청한 후에도
투자자 수는 변함없고 퍼센티지만 늘어남...

갑군들의 진입없이 농민들이 봉기했다고 판단됨 ㅎㅎ 


여기서 책사 '찐프로'님은 전황의 냉정한 분석을 내립니다. '심여산'님 같은 병사들이 '예비병'을 전격 투입한 것이 승부의 원동력이었다고 보는 것이죠. 다시 '심여산'님 나오십니다.

등록자: 심여산 | 2010-01-04 11:28:39 
93능선으로 후퇴...전략적 후퇴로 보임..아직 시간은..30분 남았음...

겨우 31분 21초 남은 상황에서 93%로 떨어지는데요...


 여기서, 예언가 '헬렌'님 나오십니다.

등록자: 헬렌 | 2010-01-04 11:43:05 
갑군 투입됐군요 


결국, 전방 전투는 승리가 확실시되는 상황, 이제 후방전투(이자율 싸움)이 본 게임입니다.

등록자: 심여산 | 2010-01-04 11:46:14 
갑군 투입된 것으로 보임....투입 병사는 적으나 전선을 관망하고, 후방 전투를 위한 소규모 게릴라 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됨...

각개 개별 부대는 후방 전투에도 관심을 두기 바람.....후방 전투는 갑군과 개별 부대와의 전투..
....


마지막, 군악대 'in열심히'님 등장이오,

등록자: in열심히 | 2010-01-04 12:00:14 
ㅎㅎ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승리하셨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럼 전투가 끝났으니 논공행상이 열러야겠죠?

등록자: 어눌한닭™ | 2010-01-04 12:01:47 
음... 심장군님께서 이 경매에 엄지발가락을 걸었다고 여기는 1人 

등록자: 칼릭스 | 2010-01-04 12:03:09 
음... 심장군님께서 이 경매에 엄지발가락을 걸었다고 여기는 1人 

등록자: 심여산 | 2010-01-04 12:10:35 
엄지발가락이 뭔지 모르는 연락병 한사람...  


 '심여산'님은 연락병에서 장군으로 고속승진했지만, 그에 따르는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되는군요. 이건 개인적으론 거의 '토사구팽'이라고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결론은 '심여산'님이 다시 내려주십니다. <샛별 전투 승리 보고. 빰빠라 빰.......승전고를 울리며 ../심여산/2010-01-04> 다섯분이 이자율 싸움에서 밀리시고, 예비군을 든든히 주둔시킨 농민 봉기가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해주시네요. 대부분의 회원 여러분이 이 승리를 축하하는 가운데, 몇몇 분은 계속 논공행상을 강제(!)합니다.

등록자: 빅죤 | 2010-01-04 12:11:19 
수고하셨습니다...^^ 

등록자: in열심히 | 2010-01-04 12:28:06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3) 

등록자: 칼릭스 | 2010-01-04 12:07:53 
엄지발가락이 두분이군요. (__) 

등록자: 내일의희망 | 2010-01-04 12:10:36 
엄지발가락이 두분이군요. (__) ...(2) 

등록자: 찐프로 | 2010-01-04 13:00:28 
이렇게 해서 심여산님까지
엄지발가락이 두분이군요. (__) ...(3) 

등록자: 부산오리 | 2010-01-04 18:10:39 
엄지발가락이 두분이군요. (__) ...(4)


 이런 현상에 대한 평가는 '헬렌'님 댓글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등록자: 헬렌 | 2010-01-04 13:04:59 
ㅋㅋㅋ
엄지발가락 동의하는 사람 다 악동

역쉬 악동콤비 어닭&칼릭스&찐프로 ...ㅎㅎ  


'어눌한닭™' 이 여기서 가만히 있을 분이 아닙니다. <심장군님과 헬렌여사에게 올리는 글/어눌한닭™/2010-01-04>라는 게시글로 매트릭스에 나오는 스미스 요원같은 복제력을 보여줍니다. 그럼, 이 적벽가에 맞먹는 이 명문장은 다음 페이지로~

2010/01/10 16:01 2010/01/10 16:01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 2개가 달렸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www.popfunding.com/blog/rss/response/371

댓글+트랙백 ATOM :: http://www.popfunding.com/blog/atom/response/371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 RSS 주소 : http://www.popfunding.com/blog/rss/comment/371
댓글 ATOM 주소 : http://www.popfunding.com/blog/atom/comment/371
  1. 칼릭스 2010/01/11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쟁의 승리로 받은 포상~!

    씨익~!

  2. 종자돈 2010/01/13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치열한 전투현장 이었군요 :)

[로그인][오픈아이디란?]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 10월 9(금) ~ 10월 16일(금)


어제 저녁부터 내린 가을비가 오늘 아침에도 잠시 이어지더니 지금은 다시 조금씩 맑은 하늘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마치 7전8기 오뚝이 정신으로 7번째 도전에 드디어 낙찰에 성공하신 연경님의 상황처럼 말이죠 :D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그럼 이번주도 활기차게ㅋ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멀미약이 조금은 필요할듯해요?ㅋㅋ)



이번주 1위를 차지하신 분은 낙찰 후 즐거운 마음에 글을 남겨주신 연경♡님께서 낙찰 3시간 전에 쓰셨던 <3시간 남은 연경입니다.^^> 라는 글이었습니다. 연경님은 이번주에 낙찰도 성공하시고 어느덧일주일 1위도 하시고... 그 어느날보다 행복했던 한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연경님의 경매를 잠시 살펴보시면 정말 놀라운 숫자들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무려 7번째에 낙찰에 성공하시는 끈기를 보여주셨고, 1300번의 조회를 받으셨고, 투자자들로부터 80% 의 지지를 받으셨고, 무려 96개의 질문답변을 받으셨습니다. 헉헉..ㅋ 그동안 성실히 하나하나 답변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토닥토닥......요.^^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으로 삼남매아빠님이 작성하신 <싫은 소리좀 하려고 합니다>라는 글에선 "소심한 투자자"에 대한 정의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었습니다. 삼남매아빠님은 이슈메이커(?)ㅋㅋ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잇!쓔~!ㅋ (* _ _)....;ㅎ

삼남매아빠 曰 "사람이 돈을 갚으려면 숨통을 트게 하고 받는것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하루하루 연체 때문에 대손날까 조마조마 하신분들은 그냥 CMA같은데 넣어두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대출자라 대출자 편을 드는 것이 아닙니다. 리스크없는 투자를 바라고 입찰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글 남깁니다..." 라며 이러한 투자자 분들을 일명 "소심한 투자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듯이, 그리고 사람마다 같은 말도 다 다르게 받아들이듯이 <소심한 투자자>라는 말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 제 생각에 삼남매아빠님이 말씀하신 소심한 투자자란, 리스크 무균지대(?)를 꿈꾸는 대출자를 빗대어 이야기 하신것이지 쪼잔한(?)사람이라는 의미는 아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에 별라나님께서는 "리스크 걱정되면 떠나라?" seedmoney님"연체자들이 글을 못남기는 이유는 투자자가 이해해야 할일, 투자자가 연체자에게 싫은 소리 하는건 이해 못할 일이군요."라는 깔끔한(?)일침을 남기셨습니다.

저는 이러한 대화를 보면서 연체와 연체이자에 대한 부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전에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아무리 팝펀딩이라 해도 연체자가 당연시되는 공간은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팝펀딩은 무엇보다도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낮은 신용등급으로 상환능력은 있지만 금융기관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저신용등급자들에게 대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지 연체가 당연시되는 그런 공간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럼 다시 연체이자에 대한 부분으로 돌아가 보자면, 우리는 연체를 하게되면 연체이자라는 것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즉 투자자의 재투자기회를 뺴앗아간 것에 대한 댓가를 지불한 셈이죠. 그런데 (연체를 두둔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의적 연체자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대출자 분들이 연체이자라는 금전적인 부담과 심적인 부담이라는 이중부담을 지우고 계신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덧붙여 이야기해보자면, 대출이라는 금융상품은 참 특이한(?) 감정을 유발합니다. 대출 역시 하나의 금융 서비스로서 대출자들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그 서비스 이용에 대한 댓가, 즉 이자를 지불합니다. 마치 우리가 레스토랑에서 "손님은 왕이다!"라는 구호아래 좋은 서비스를 받고 나오는 것처럼 왜 대출서비스는 "손님은 왕이다!"라는 것이 적용되지 못하고 "을"의 입장이 더 크게 적용될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러한 대출서비스에 대한 개념이 밑바탕에 있기에 이러한 이슈가 제기되었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제기될 것이 예상되는게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dudu홍님이 마침 좋은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우선은 대출자가 투자자의 믿음을 져버리는 것은 절대 아니됩니다. 화장실 들어갈때에 나올때 마음은 다르다지만 믿음 하나로 관계가 형성되는 팝에서 만큼은 변함없이 늘 같은 마음을 지녀야 하고 연체 또한 있어서도 안되지만 의도적인 목적으로 연체를 하는 대출자가 아니라면 삼남매아빠님의 말씀대로 기다림의 인내도 필요한 듯 싶습니다. 오해라는 것은 남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기에 일어나는 일이고 반대로 내 자신의 마음을 표현 하지 않으면 남도 모르기에 부득이하게 연체를 하시게 되는 대출자분들은 미리미리 양해를 구해서 투자자의 이해를 도와야겠습니다.

*물론 투자자 입장에서 연체와 대손은 금전적인 손해뿐만 아니라 믿음에 대한 배신감으로 남기에 화가 많이 나실것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었던 것처럼 팝펀딩에서는 연체시에는 대출자 - 투자자 모두 금전적/심리적 부담을 갖게 됩니다. 헤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일방적인 관계란 없기 때문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법정 스님이 쓰신 무소유라는 책에 이런말이 나옵니다.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든 것은 무쇠로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이 한마디에 투자자와 대출자들의 고민들에 대한 열쇠가 들어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이 물결도 물결 나름이겠죠? ㅎㅎ

마지막으로 이왕 무소유 이야기가 나온김에 무소유 중에서 인상깊었던 한 구절을 더 소개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똑같은 물을 마시는데도 소가 마시면 우유가 나오고 뱀이 마시면 독을 만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팝펀딩 서비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이용자들이 팝펀딩 서비스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서민들에게 고소하고 영양많은 건강음료 우유가 될수도 혹은 독약이 될지도 모를 일이죠. :D

앞으로도 팝펀딩에 어울린다는(?)ㅋ 생산적인 이런글(?)들 자주 부탁드리겠습니다~~~
삼.남.매. 아부지~ ㅋㅋ^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2009/10/17 11:11 2009/10/17 11:11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 8개가 달렸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www.popfunding.com/blog/rss/response/341

댓글+트랙백 ATOM :: http://www.popfunding.com/blog/atom/response/341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 RSS 주소 : http://www.popfunding.com/blog/rss/comment/341
댓글 ATOM 주소 : http://www.popfunding.com/blog/atom/comment/341
  1. 종자돈 2009/10/17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딸기우유...

  2. 삼남매아빠 2009/10/18 0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좋은 소리만 할순없죠...
    누군가는 말해야 했던 문제이고... 그게 저일뿐이지...
    제가 그것을 공론화 해서 이슈화 하고자한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전 팝펀딩의 주인공은 여전히 제도권 내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금융소외자들이 주인공인 되어야 한다는 생각엔 변함 없습니다..
    소심한 투자자란 부분도.. 물론 투자자 입장에선 기분나쁜 소리일지 모르나..
    본문에서 밝힌것과 같이..
    다수의 투자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리플들을 봤을땐..
    제가 글주변이 좀 없나 봅니다..
    뭐 그 이야긴 추후 올린 제 글로 마음을 알려 드렸으니 이해하시겠죠...
    ^^; 이게다 애정이 있어서 하는 소리 아니겠습니까...

    • 팝펀딩 2009/10/18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ㅎㅎ 삼남매아부지 말씀이 옳습니다 ㅋㅋ^^
      앞으로도 이슈제기 기대하겠습니다.
      다 팝펀딩에 피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죠!!^ㅡ^/

      좋은주말 보내세요~ ㅎㅎ

    • 제주맨 2009/10/23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생각해볼 문제군요.. 모든이유 다 접어두고
      저 이런저런사유로 연체좀 할수도 있읍니다 이렇게 쓰고 대출신청했는지 궁금하네요. 연체에대해 극소수 투자자가 기분나쁜소리했을텐데 너무 발끈하시네요 저로써는이해가 힘드네요 .

    • 삼남매아빠 2009/11/02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로 생각에 차이고 전 제생각을 말씀드린거죠..

      전어찌됐던.. 협박은 안된다는데는 생각에 변함없습니다.

      이해해달라는게 아닙니다..

  3. 김현주 2009/10/29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처음 들어와 무엇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암튼 200이 필요한 서민입니다
    급여가 불규칙하여 생활이 어렵습니다. 도와주시면 열심히 일하여 은혜갚겠습니다

    • 팝펀딩 2009/11/02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 팝펀딩 사이트 안에 있는 1:1게시판을 통해 관리자와 직접 이야기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어느덧 일주일 <2009년 10월 2일(금) ~ 10월 9일(금)>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새롭게 활기찬 월요일을 시작하셨나요?
안녕하세요...(*_ _)... 금요일같은 월요일입니다....하..하..하..;;;-ㅁ-;;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을 맡고 있는 제가 그만 .... 아직도 금요일에 머물러 있고 말았습니다...그래서 늦었지만 -ㅁ-;ㅋㅋ
지난주 어느덧 일주일을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팝펀딩 거꾸로 가는 어느덧 일주일을 시작하겠습니다..-ㅁ-;ㅋㅋ 흐끄흐끄... (달곰님 따라하기..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회수 TOP10


1. (587)
월요일 같은 화요일 입니다 / 달큼한동생곰 / 10.6

2. (558)
사회와 다른 팝 / 아름다운세상 / 10.8

3. (543)
오늘 12시가 마감시간입니다...../ 빅죤 / 10.7

4. (462)
안녕하세요 달곰입니다. / 달큼한동생곰 / 10.8

5. (437)
잘 지내셨나요!! / 아름다운세상 / 10.5

6. (409)
야호~! / 날으는누나곰 / 10.9

7. (407)
오늘은...? / 달큼한동생곰 / 10.9

8. (386)
팝펀딩 가족분들에게.. / 연경♡ / 10.9

9. (337)
낙찰 취소로 다시 한번 경매 신청해봅니다. / Dudu홍 / 10.8

10. (313)
쐬주한잔 생각나는 밤... / 초연 / 10.5


이번주에는 역시나(?) 팝펀딩의 핵심!ㅋ 달큼한동생곰 님께서 무려 587번이라는 조회수 선물을 받으시면서 1위를 차지하셨습니다. 그런데 달곰님이 쓰신 <월요일 같은 화요일 입니다>라는 글은 아이러니하게도; 달곰님의 글보다는 ㅋㅋ 무려 151개의 댓글놀이로 오히려 다른 분들의 이야기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ㅋ

무엇보다도 "피어"님께서 댓글에 테그를 사용하셔서 파란색 댓글을 작성하시며서 다른분들로부터 "눈이 아프다~" "혼자만 테그 사용해서 주목받지 마시라~"등의 제재(?)ㅋ를 받기도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피어"님께서는 이에 수긍을 하셨지만... 역시나 의지의 한국인 DNA를 물려받으신 때문인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ㅋㅋ 몇번의 변경을 통해 마지막까지 테그를 사용하시는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ㅋㅋ 자료화면 나갑니다~ ㅎ


<1차/2차/3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 피날레~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의지의 한국인 입니다. ㅋㅋ 농담인거 아시죠? "피어"님? ^ㅡ^/ ㅎㅎ

이렇게 댓글 테그사용에 대한 많은 분들의 이야기가 오가는 것을 보면서 역시 사람은 자신만의 아이덴티티(정체성)이 있고, 다들 이러한 자신만의 이미지를 갖고 싶어하고 드러내고 싶어한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팝펀딩이라는 곳은 pop (population: 대중) 대중이 모여 만드는 공간이기에, 즉 사람이 무엇보다 중요한 공간이기에 이러한 개개인을 드러내는 방식이 중요한 공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똑같은 사람은 없고 누구나 다 다른 모습을 갖고 살아가기 때문이죠. 앞으로 이러한 자기표현 방식은 팝펀딩에서도 중요한 쟁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다음 글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당당히 2위를 차지한 "아름다운세상"님의 <사회와 다른 팝>이라는 글입니다. 아세님은 <사회와 다른 팝>이라는 글을 통해 예전에는 참 따뜻함이 넘치는 공간이었는데 최근에는 조금 변해가는 팝펀딩의 모습을 보며 아쉬움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참 모든 일이든 처음의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글은 3위를 차지하신 "빅죤"님의 <오늘 12시가 마감입니다>라는 글입니다.
빅죤님은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ㅡ^/) 낙찰에 성공하시고 낙찰이후에 대한 방법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빅죤님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낙찰이후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질문을 하시곤 하는데, 이번기회에 낙찰이후에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간단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팝펀딩 낙찰이후 과정>


낙찰은 조기낙찰과 일반낙찰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조기낙찰"이란 본인이 설정한 경매 마감일 낮12시까지 48시간 이상이 남아야 신청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이럴경우 마감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더 빨리 돈은 인출할 수 있기 때문에 대출자 입장에서는 매우 반가운(?)일이지요. ㅎ

다음으로 일반적인 낙찰이후 과정은  (조기낙찰의 경우에도 동일합니다.) 경매 마감일 낮12시에 경매가 종료되고 범용공인인증서를 통해 한번 더 본인인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증이 완료가 되면 낙찰 및 출금절차가 진행됩니다.

Step1. 투자자들의 투자금이 제휴저축은행으로 출금됨과 동시에 낙찰경매는 "본인확인중"으로 표시가 됩니다. 그러면 팝펀딩에서 대출신청 회원님께서 연락처 "유"로 입력해 주신 연락처로 본인확인 전화를 드리고 최종확인이 완료되면 "출금대기"로 표시가 됩니다. 즉, <출금대기>라는 표시는 연락처를 통한 본인확인까지 완료되었다는 뜻입니다.
*주의. 이때 초기경매신청시 입력하신 연락처가 허위로 기재되었거나, 본인확인이 안되는 경우에는 낙찰이 취소됩니다. 그리고 경매 진행중에는 경매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경매신청시 주의해서 입력을 하셔야 한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D


Step2. 최종본인확인(전화확인) 완료 후 제휴저축은행에서 출금준비가 완료되면 "제휴사승인"으로 표시되고 <현금출금하기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현금출금하기 버튼>을 누르면 제휴저축은행(제일상호저축은행) 사이트로 이동하여 공인인증서 서명을 하시게 되면 이때 회원님 명의의 실명계좌로 출금이 됩니다.
*이때 회원님 명의의 실명계좌란, 팝펀딩 가입시 적은 계좌를 의미하고, 낙찰이후 저축은행 페이지에서 이 계좌가 맞는지 재확인을 하기만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주의할 점은 상환시에는 이 계좌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팝펀딩에서 개개인마다 부여한 가상계좌를 통해 상환을 하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tep3. 출금은 오전 11시까지 출금신청분은 오전 11시30분에 일괄출금되고, 오후 16시까지 출금신청분은 오후 16시30분에 일괄출금됩니다. 또한 16시 이후 출금신청분은 익일 오전 11시 30분에 출금됩니다.
*주의. 출금 예정 일자가 토요일 포함 휴일인 경우에는 익일 출금 됩니다. 즉, 주말에는 출금이 안되고 평일에만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ㅎㅎ ^ㅡ^ 은행도 주말엔 쉰다는 점~ 기억해 주쎄용~*ㅎ


자, 그럼 "빅죤"님의 낙찰 성공 세레머니가 되어버린(?)ㅋㅋ 어느덧 일주일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모쪼록 이번주에는 더 많은 낙찰자가 생기길 바랍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D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10/12 15:24 2009/10/12 15:24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 4개가 달렸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www.popfunding.com/blog/rss/response/339

댓글+트랙백 ATOM :: http://www.popfunding.com/blog/atom/response/339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 RSS 주소 : http://www.popfunding.com/blog/rss/comment/339
댓글 ATOM 주소 : http://www.popfunding.com/blog/atom/comment/339
  1. 엘리카 2009/10/12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리머니??
    세레머니??

    ㅎㅎ
    박세리...돈.

    • 팝펀딩 2009/10/12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엘리카님 감사의 마음 듬뿍 전합니다.ㅋㅋㅋ
      세리머니 아니죠~ -> 세레머니 ㅋㅋ 맞숩니돠~ ㅋㅋ

      감사감사 ㅋㅋ 바로 수정했습니다 ㅋㅋ

  2. 종자돈 2009/10/12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처음처럼...일병...

    • 팝펀딩 2009/10/12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셔도 마셔도 처음처럼 일병... 줄어들지 않는 술병..ㅋㅋ
      술집주인들이랑 제작회사들은 싫어하겠네요 ㅋㅋ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사례 1. 현재 도시가스 요금 60만원 이상 체납으로 가스공급이 중단되어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입니다. 배우자는 실직했고 가정주부인 제가 직장생활을 하여 받은 급여로 생활해야 하는 실정이어서 6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하여 납부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신용카드로 할부 납부를 했으면 하는데 왜 도시가스공사만 가스요금에 대해 신용카드 납부를 허용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카드 수수료 운운하면서 반론을 제기하지만 정작 피해를 보는 쪽은 돈 없는 서민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정부기관에서 해결책을 마련해 주셨으면 합니다. (민원)

#사례 2. 상당수 유치원에서 3개월분 유치원비를 선납할 것을 요구하면서 현금으로만 납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서민 가계에 부담이 크므로 선납관행 개선 및 신용카드 납부를 허용해 주세요.(국민제안)

<국민권익위에 접수된 민원과 국민의 제안 中> - 정부대표 블로그 "정책공감"발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례 3. 아이치료비도와주세요. <팝펀딩닷컴 대출사례 中>
아이 치료비가 목돈으로 돌어가는데 저와 아내의 월급에서 조금씩 모아 치료하지만 치아 보철과 임플란트 비용은 일시에 들어가니 답답 하기만 합니다.
치과에 분할 납부는 치과와 상의하여 3개월에 걸쳐 분할 납부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400만원이 넘는 치료 및 시술비는 저희 부부에게는 너무나 큰 돈입니다.
아이에게 더 이상의 아픔을 주기 싫어 이렇게 투자자 여러분의 도움을 청하오니 아이에게 희망을 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많은 사람들은.(물론 저도 포함이구요^^;) 매 순간 목돈이 필요한 상황에 부딪치게 됩니다. 가장 흔한 사례가 바로 위에서 소개드렸던 병원비용, 그리고 아이들 유치원비나 대학교 등록금등 교육비로도 많이 필요하죠. 미혼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자기개발 비용으로도 많이 필요하죠. 예를들면 최소 3개월씩 등록을 하는걸 권장하는 헬스비용, 그리고 학원비등 말이죠. 이렇게 우리는 목돈이 필요한 순간들이 일상적으로 발생하곤 합니다. 이럴때마다 우리에는 슈퍼맨처럼 나타나서 도와주는게 바로 그이름도 위대한(?) "신용ㅋㅏ드"죠. 저도 신용카드를 쓰기 전에는 몰랐는데 어느세 늘어난 할부요금이 매달 저를 압박해 오는걸 느끼면서 카드의 파워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우리가 너무나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신용카드 할부 서비스를 누군가는 이용하지 못하고, 은행 대출 역시 이용할 수 없어 고금리 사채시장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말이죠. 특히나 면책을 받으신분들 같은 경우는 면책, 즉 채무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한번 채무불이행의 기록이 있어 금융권에서는 신용카드서비스를 포함한 대출서비스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사회문제로 인해 팝펀딩은 저신용등급자뿐만 아니라 특수기록 보유자분들에게도 대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사회에 걸맞는(?) 진정한 대안금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

그런데 이러한 팝펀딩 서비스(누구에게나 100~300만원의 대출의 기회를 주는..)는 품앗이대출이라는 이름으로 널리(?)ㅎㅎ^^; 알려져 있지만  잠시 간단하게 팝펀딩 서비스를 설명하자면, 대출신청자가 사연을 올리면 대출자와 투자자가 원하는 이자율의 중간지점에서 낙찰 이자율이 정해지고, 이 이자율에 따라 최고 3개월~24개월에 걸쳐 상환이 이루어지는 대출 서비스 입니다.
이자율은 평균 28%이지만, 원리금균등상환 계산법에 의해 원금의 약17%라 보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팝펀딩 이자율을 원금의 30%라 이해하시고 너무 높은 것 아니냐 이야기를 하시는데 현재 일반적인 카드 할부 이자율을 보시면, 16.8%~19.0%입니다. (물론 신용등급및 이용현황에 따른 개인차는 존재합니다.)


팝펀딩 이자율30% = 원금의 약 17%

일반적인 카드할부 수수료 약 17%


사용자 삽입 이미지
<BC카드 수수료 기준>



그럼 이자율 비교도 해봤으니 한번 카드할부 서비스와 팝펀딩 대출서비스를 비교해 볼까요?
아니, 비교까지 할 필요도 없이 카드할부 서비스도 결국 대출이잖습니까?!!ㅇㅇ, 그럼 팝펀딩 대출 서비스도 대출상환이 아니라 카드할부 상환이라고 이해해보는건 어떨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제 팝펀딩 우수 대출자 회원인 <은빛냥이>님께서는 무려 5번의 대출에 성공하실 정도로 팝펀딩에서는 S등급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신뢰를 쌓아가고 계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대부분의 팝펀딩 회원님들이 그러하듯이 저신용등급자들이 "일시적 현금유동성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것이지 상환능력 자체가 없는게 아니기 때문에 목돈이 생기시면 일시상환 기능을 통해 바로바로 상환을 하신답니다:D
사용자 삽입 이미지
<2회차에 모두 상환한 사례>


누구나 살면서 일시적인 현금 유동성의 여러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럴때 우리는 가족을 포함한 지인들에게 도움을 구하지만 "돈 좀 있니?"라는 말을 꺼냈다가 괜시리 관계만 어색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때 대안으로서 카드나 대출을 찾곤 하지만, 이제부터는 사람간의 정을 느낄 수 있고, 기다림의 여유가 있는 팝펀딩 대출서비스.... 또는 팝펀딩 할부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건 어떨가요?



여러분~ -ㅇ- 돈... 을마나 필요하신가요?
 얼마면... 되시겠나염 ㅡ,.ㅡ?;;;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 ㅋ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10/09 10:20 2009/10/09 10:20
트랙백 15, 댓글 4개가 달렸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www.popfunding.com/blog/rss/response/338

댓글+트랙백 ATOM :: http://www.popfunding.com/blog/atom/response/338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 RSS 주소 : http://www.popfunding.com/blog/rss/comment/338
댓글 ATOM 주소 : http://www.popfunding.com/blog/atom/comment/338
  1. 분홍 2009/10/09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빈아~~~됐거든..
    팝펀딩에는 너보다 멋진 회원님들이 정말 더 많아...

  2. 엘리카 2009/10/12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천만 땡겨줘요..
    송혜교라면 100년 분할 상환에 일수로 땡겨줘요...ㅋ(꼭 직접 와서 받아가야 된다는거.ㅋ)

[로그인][오픈아이디란?]

팝펀딩 어느덧일주일이 어느덧!ㅋ 다시 돌아왔습니다~@_@ 빙글빙글@ -_-;
다들 가족들과 추석을 보내기 위해 고향을 가신 분들도 계실테고, 집에서 모처럼만의 휴식을 취할 계획이신 분들도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 어떤 방식으로 휴일을 보내시든간에 모두들 행복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럼 덕담은 여기서 마치고 어느덧 일주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START!!

먼저, 이번주 9/25(금) ~ 10/2(금)까지 올라온 글중에서 조회수 TOP10에 선정된 글들입니다.


이번주 에는 제주맨님이 9/28 작성하신 <제가 팝에 투자금을 회수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무려 455번의 클릭을 받으셨던 글이었는데요, 내용역시 매우 알찼고, 댓글을 통한 다른 회원분들간의 이야기 역시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까운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럼 잠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간단히 소개해 드리자면, 팝펀딩과 머니옥션의 비교를 통해 대출금제한에 대한 것과, 투자금제한에 대한 부분 그리고 대출자 정보 공개부분에 대한 내용들이었습니다. 대출금제한에 대해 최대300만원이라는 소액대출이다 보니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높은 투자수익을 얻기 힘들것이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적을 해주신 부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투자금 제한에 대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로는 한 경매건에 9만9천원으로 제한을 해둔것이 소액 분산투자로 대손률을 떨어뜨리는 장점은 있지만 투자자가 투자자금을 회수하기에는 최소3개월~최대24개월이라는 장기간을 요구하여 돈이 쌓여가는 재미를 느낄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단점으로 작용하여 투자흥미를 잃지 않을까 하는 말씀이셨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으로는 대출자 정보공개 부분이었는데,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대출자들이 좀더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사진이나 기타 다른 것들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이야기셨는데, 해외 P2P lending 서비스들 역시 모두 사진등을 통해 대출자들이 본인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하고, 머니옥션 역시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팝펀딩 역시 이러한 점을 고려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어떤 서비스든 장단점이 있기에 좀 더 고민이 필요한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더 좋은 투자/대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팝펀딩 운영진들 역시 욜씨미 욜씨미 노력하고 있답니당 ㅎㅎ=_=* 기다려 주쎄용~ㅎ) 문제는 대출자 회원중의 한 분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투자자들이 투자에 앞서 본인의 아이디를 검색해서 정보를 찾아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으신 분도 계셨듯이 단순 도입할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니라는 점을 조금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마지막으로 쌈지님께서 <제가 가진 대손/연체건 통계입니다>라는 글을 통해 팝펀딩에 처음부터 큰 돈을 벌겠다는 목적으로 온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원금손실은 막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부분과 연관지어 프로프리님께서는 상환기간에 대한 의견으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빌려주는 분들입장에서 보면 단기간 상환에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만, 팝펀딩에서 대출하시는 분들은 그렇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러나 단기간 상환금이 커질수록 대출자는 부담을 느낍니다. 수입을 일정한게 나가야 되는 돈이 늘어나기 때문에.. 연체율이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유가 생기면 조기상환도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이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짧은 기간을 통해 연체가 발생할 여지를 만들기 보다는 수익률에서는 조금 손해일지는 모르겠지만, 장기상환을 통해 연체율 및 대출자들의 심리적 부담을 줄여주는게 좋지않을까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positive적인 접근법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몇가지 이야기만 했는데도 어느덧 글이 길어져버렸네요^^ 다들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저는 그럼 이만 퇴청하도록 하겠사옵니다. ^^ 모두들 즐거운 추석 보내시구요~!!
추석이후 저울눈금이 두려워지지 않도록 소식(少食)잊지마세요~ ㅎㅎ 저 역시 추석연휴ㄱㅏ 두려운 1人이랍니다.....ㅎㄷㄷ~OTL....ㅋㅋ



마음이 넉넉한 추석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D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10/02 17:13 2009/10/02 17:13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 2개가 달렸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www.popfunding.com/blog/rss/response/337

댓글+트랙백 ATOM :: http://www.popfunding.com/blog/atom/response/337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 RSS 주소 : http://www.popfunding.com/blog/rss/comment/337
댓글 ATOM 주소 : http://www.popfunding.com/blog/atom/comment/337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여러분의 신용등급 잘 지키고 계신가요?

오늘은 팝펀딩의 가장 큰 목적이라 할 수 있는 저신용등급자들의 금융서비스기회 제공과 함께 이들이 왜 저신용등급자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운지, 마지막으로는 마이크로크레딧이 진정 추구해야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9월 22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연체기록과 파산,면책자 기록이 오랫동안 보존되면서 금융기관 대출이나 취업이 어려워진다는 지적에 따라 금융기관 연체정보 관리를 완화하는 방안을 금융위원회에 권고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는 연체금액이 50만원 이상, 5~10일이상 연체되면 전 금융기관이 연체기록을 공유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200만원 이상, 3개월 연체일 경우에만 공유하도록 하는 제도개선이 이루어지는 것이죠.


이처럼 금유소외계층의 문제는 다시 재기의 기회를 가질 수 없는 사회구조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이를 다시 회복하기란 7년이상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제도권금융을 이용할 수 없어 고금리 사금융을 이용하고 이자가 이자를 불려서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어내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팝펀딩은 금융소외계층의 문제를 단기적 처방이 아닌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보고자 저축은행 제휴 P2P Lendng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먼저, 팝펀딩 대출상환 통계자료를 보시면,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8,9,10등급의 소위 저신용등급자들의 대출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도 성실한 상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번 미소금융와 희망홀씨 대출 그리고 팝펀딩을 비교하는 글에서도 잠시 언급했던 것처럼, 팝펀딩은 기존 마이크로크레딧을 이용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는점, 그리고 해외의 많은 P2P Lending서비스 업체들의 구조에서 한단계 더 발전된 저축은행 제휴모델이라는 중요한 특징이 있습니다.

팝펀딩의 저축은행 제휴모델은, 팝펀딩의 투자자들이 모은 돈이 직접 대출자에게 가는 방식이 아니라 투자금을 저축은행에 담보로 제공하고, 실제 대출은 저축은행에서 이루어짐으로써 결과적으로 대출자는 저축은행에서 대출은 받은 것으로 신용기록이 쌓이게 되는 것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처럼 팝펀딩에서 낙찰이 될 경우 제도권 금융(저축은행)에서의 대출이 실행되고, 신용보고서상에서 금융권의 대출기록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상환이 완료될 경우 신용정보상에 있어 등급향상의 효과를 볼 수 있고, 그러나 상환을 하지 않았을 경우 마찬가지로 금융권의 연체정보 공유 및 채무불이행 기록 등재 등 신용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이 글의 궁극적인 목적이라 할 수 있는 마이크로크레딧의 역할은 무엇인지, 또는 무엇이어야 할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 미국의 대표적 마이크로크레딧 단체인 ACCION(엑시온)의 부대표가 이야기 했던 것처럼 마이크로크레딧의 목적은 단순히 돈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시장에 참여하여 보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마이크로크레딧 단체들은 그들의 상환기록을 하나의 증거로서 형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마이크로크레딧이라 하면 5%이하의 매우낮은 저리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많이 생각하지만, 일반 시장에서 정상적인 신용등급을 가진 사람들도 이용할 수 없는 매우 낮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것은 오히려 신용등급을 잘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불이익(?)을 주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이건 순전히 저의 생각입니다만^^;;) 물론 팝펀딩의 이자율 역시 제도권 금융기관보다는 높은 편에 속하지만, 저축은행 대출서비스를 통해 제도권금융기관이용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큰 강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제 팝펀딩에서는 팝펀딩에서의 대출및 상환을 통해 신용등급 향상의 결과를 맛보았다는 회원분들도 아직 많지는 않지만 속속 등장하고 계신걸로 봐서는 우리 신용사회에 진정한 대안금융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최근 미소금융의 재원 역시 저리로 대출을 할 경우 적자를 벗어나기 어렵다는 우려가 많습니다. 이러 부분에 있어서 엑시온과 팝펀딩이 추구하는 마이크로크레딧의 역할을 한번쯤 생각해 보면 어느정도의 절충된 답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D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09/30 11:14 2009/09/30 11:14
트랙백 109, 댓글 3개가 달렸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www.popfunding.com/blog/rss/response/335

댓글+트랙백 ATOM :: http://www.popfunding.com/blog/atom/response/335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 RSS 주소 : http://www.popfunding.com/blog/rss/comment/335
댓글 ATOM 주소 : http://www.popfunding.com/blog/atom/comment/335
  1. 종자돈 2009/09/30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수하는 오른손...내 손...

    • 봉다리 2009/10/01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둘다 오른손이네요.^^

    • 팝펀딩 2009/10/02 0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른손으로는 악수를 할 수 없지요~ㅎ 옆에서 손을 잡아주는게 아닌이상..^^* 그래서 비즈니스상황에서는 악수를 하고 친구나 연인끼리는 서로 다른 손으로 잡아주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ㅎㅎ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09/29 10:02 2009/09/29 10:02
트랙백 128, 댓글 2개가 달렸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www.popfunding.com/blog/rss/response/334

댓글+트랙백 ATOM :: http://www.popfunding.com/blog/atom/response/334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 RSS 주소 : http://www.popfunding.com/blog/rss/comment/334
댓글 ATOM 주소 : http://www.popfunding.com/blog/atom/comment/334
  1. 종자돈 2009/09/29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전 도사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초연님 도리님 itcho님 빅죤님 아자아자11님 Dudu홍님 이룸이님 푸른소나무님 보듬고꿈드림님 호오포노포노님 별라나님 in열심히님 리나~님 고~니님 노튼님 유지니파파님 어눌한닭™님 우주보다님 헉이건뭐님 정민수민상진맘님 Wnetwork대표님 goldman님 우주보다님 짱이딴지님 스나코님 삼남매아빠님 제주맨님 주바라기님 칼릭스님 연경♡님 두아이의엄마님 행복한집님 비온후맑음님 우주인님 부산오리님, 날곰님 달곰님 곰세마리님 seedmoney님 종자돈님 헤이님 ★깡쇼는뽀로로★님 그린티님 꿈벗님 엘리카님 키다리아자씨님 소희님 혁이아빠님 .........헉헉;;ㅡ,.ㅡ;; 님들 다들 안녕하시죠~? ^ㅡ^

오늘은 오랜만에 팝가족님들의 필명을 하나하나 불러가며 이야기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팝펀딩에서 종종 필명변경에 대한 질문이 올라오고, 또 실제로 변경을 하시는 분들이 상당부분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팝펀딩에서 필명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번 다같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서 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저, 최근 한 회원분께서 1:1게시판을 통해 필명변경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Q. 팝에서 필명이라 함은 처음 세상에 나와서 얻는 이름입니다... 또는 닉네임이라고도 불리고요..
하지만 요즘 무분별하게 필명들이 자주 바뀌고 있습니다.
물론 사회에서도 흉이 되는 이름이나 놀림성이 있는 이름들은 법원에서도 쉽게 개명 허가를 해줍니다. 하지만 팝에선 필명을 바꾸는 것은 별로 옳지 못하다고 생각을 하네요.
필명을 만들때 누구나 많은 생각을 하고 만드는데, 그것이 자주 바뀌는 것은 가끔 혼동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필명도 아이디처럼 바꿀 수 없는 것이 좋다고 보는 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현재 팝펀딩에서 필명 사용 정책은 경매 낙찰 후 상환중이신 회원들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회원들은 언제든 자신의 필명을 자유롭게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인터넷은 자유로워야 한다는 정신에 근거하고 있는 다른 여타 포털, 카페 게시판의 정책과 동일합니다.

단, 인터넷에서 자유로움은 다른 사용자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허용이 되어야 하며, 이러한 자유로움을 행사하는데 따르는 책임은 회원 본인이 져야 할 것입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투자가 이루어지는 팝펀딩에서 필명을 바꾸는 것은 무엇보다도 필명 변경을 하는 회원 본인에게 불리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필명변경으로 다른 회원의 불편함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필명을 변경한 회원의 손해일 것입니다.)

이러한 불리함을 감수하고 필명을 변경하시는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팝펀딩에서 강제할 수 없고, 강제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D

<팝펀딩 1:1게시판 中>


저도 원클릭나여사에서 팝펀딩 미스나 ;; 이제는 팝송송이라는 무려 3번의 변신을 시도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저역시 어떤 필명을 써야 할지 고민이 될때가 있답니다. 저도 이렇게 자주 바꾸다 보니 오히려 확실한 아이덴티티가 생기지 못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신뢰도에도 영향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팝펀딩에서는 앞서 이야기한 표현을 자유를 최소한 제한하는 방법으로 경매신청및 상환중에는 필명변경을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이 정도는 당연히 지켜줘야 하는게 맞겠죠?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같은 경우는 팝송송은 팝이라는 단어를 들으니 파송송 계락탁; 이라는 영화제목이 생각나 파송송이 아닌 팝송송;;을 했답니다. 참 쌩뚱맞죠?-ㅁ-'' 암튼 이렇게 자기만의 생각이 고스란히 반영된 필명은 사이버세계에서의 또 다른 나를 나타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름이나 필명은 내것이지만 내가 사용하지 못하는, 타인에 의해 그제서야 생명력을 지닐 수 있는 참 희안한 것이지죠..ㅎ 자~ 이쯤되면 김춘수의 꽃 이라는 시가 떠오르시죠? ^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팝펀딩에 모여계신 수 많은 팝가족 님들은 서로에게 어떤 존재가 되고 싶으신가요?
이번기회에 모두들 필명에 대한 풀이를 한마디씩 해보는건 어떨까요?

우리들은(팝펀딩에서)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면요! :D)

<EBS지식채널e 당신의 이름은 몇 개 입니까?>

2009/09/28 16:22 2009/09/28 16:22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 10개가 달렸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www.popfunding.com/blog/rss/response/333

댓글+트랙백 ATOM :: http://www.popfunding.com/blog/atom/response/333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 RSS 주소 : http://www.popfunding.com/blog/rss/comment/333
댓글 ATOM 주소 : http://www.popfunding.com/blog/atom/comment/333
  1. 곰세마리 2009/09/28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팝펀딩의 필명들을 가만히 음미해보면 각자의 성격이 약간씩은 들어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성격이 활발하신 분들은 필명 또한 활발하게 느껴지는 것을 쓰시는 것 같고, 생각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대개 필명 또한 그에 상응하는 것을 쓰시는 것 같습니다.

    어린왕자에 보면 "길들여진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 말은 곧 "친해진다"라는 의미인데...

    김춘수님의 꽃에서 나오는 시어처럼 자주 불러주므로서 "길들여지는 것" 즉, 필명을 통해 더
    친해짐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문득 생각해 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처음 불려졌던 필명이 머릿 속에 제일 많이 남는 것 같아요.

    ㅋㅋㅋ
    쓰고 나니 원클릭 나여사님이 제일 머릿 속에 입력이 되는 것 같네요.

    • 팝펀딩 2009/09/29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ㅎ 저도 어린왕자에서 나오는 그말 참 좋아하는데요~^ㅡ^
      저도 사실 그게 가장 익숙한대 말이죠..ㅎㅎ 곰세마리님 댓글 감사합니다~^ㅡ^*/

  2. OpenID Logo노블레스오블리주 2009/09/28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나여사님이 입에 붙어서 다르게 못쓰겠어요.ㅎㅎ

  3. 스나코 2009/09/28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홋!! 혹시 제 닉도 있을까 싶어서 곰곰히 찾아내려가고있었는데,
    왠걸`! 딱 있네요 ^^

    음..
    저같은경우에는 늘 스나코라는 닉을 쓰고있는데요.

    사실 뭐 단순한것같아요,
    일본만화중에 "엽기인걸 스나코"라는 만화가 있는데,
    학창시절;; 부터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인지.
    나인것같은 느낌? 친근함.? ^^

    일단 모- 제 닉에 대한 풀이는 그렇습니다만~

    다른분들은 어떠하신지.. 이제부터 릴레인가요.? ^^

    • 팝펀딩 2009/09/29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하 ㅋㅋ 바로 검색해 보았어요 ㅋㅋ 스나코 ㅋㅋ ㅎㅎ 스나코님 반가워요 ㅎㅎ 아쉽지만 릴레이는 이어지질 못했네요 유_유 ㅋㅋ

  4. smilekmy80 2009/09/29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팝편딩 나여사]가 젤 잘어울릴듯합니다~ㅋ

    • 팝펀딩 2009/09/29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_< 감사합니다. 그럼 진짜 팝펀딩 나여사로 갈까요? ㅋㅋㅋ 팝펀딩은 왠지 조금은 더 밝은 느낌이라 미스나로 했었었거든요 ㅎㅎ
      팝펀딩 나여사도 좋은데요^^ ㅎㅎ smilekmy80님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오픈아이디란?]

가을하늘이 너무나 맑은 토요일 이었습니다.^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팝가족 여러분도 편안한 하루를 보내셨나요? 이제 날씨도 조금은 쌀쌀해지고 차가운 아이스커피보다는 따뜻한 커피한잔이 떙기는 날인것 같습니다. :) 이번주 팝펀딩 게시판에서는 조회수100이 넘는 글들이 무려 92개나 있었던 한주 였습니다. 그래서 아쉽게도 좋은 글들이 많았지만 200대, 300대 조회수로 폴짝 뛰어넘어 조회수TOP10 이 준비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조회수 TOP10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최다 조회수에 선정되신 달큼한 동생곰님이 쓰신 <아휴~ 눈커플이 무겁습니다>글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달곰님께서 열심히 쓰신 글이 짤리는 바람에 괴테의 한마디만이 남은 글이었습니다. ㅎㅎ


꿈을 품고 뭔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

- 괴테 -




무거운 눈커플을 참는게 괴로우셨나요? ㅎㅎ^ㅡ^// "꿈을 품고 뭔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라"는 말은 정말 모든 팝가족님들께 힘이 되는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맘을 아는 다른 분들역시 많은 클릭으로 힘을 실어주셨겠죠? ^^

다음으로 인상적이었던 글로는 키다리 아자씨님께서 작성하신 <자유게시판!>이라는 글이었습니다. 저 역시 매주 어느덧 일주일을 위해 팝펀딩 자유게시판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기에 저도 주의깊게 읽었습니다. 내용인즉슨, 팝펀딩 자유게시판의 성격에 대한 지적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기에 너무나 자유스러운 글이 오가고 있지만, 팝펀딩이 단순 친목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P2P lending 이라는 확실한 목적을 지닌 곳이기에 좀 더 생산적인 이야기가 오가는게 필요한게 아닌가 하는 말씀이셨습니다.

물론 팝펀딩에는 10만원이상 투자한 투자자들만 이용할 수 있는 "투자분석게시판"이 있지만, 자유게시판에서도 조금은 사이트 특성에 부합되는 이야기가 오가는게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 저 역시 동의합니다. :D

그럼 남은 조회수 TOP10의 글들은 한번씩 읽어보시길 바라며 저는 조금은 재미있는(?) 소통구조를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에는 유독 @@가 &&에게 라는 식으로 특정 1인을 지목해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그 글들을 모두 모아 일명 "팝펀딩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그려보았습니다. ㅎㅎ 팝펀딩 is 맛사지...?ㅡ,.ㅡ;(헛소리입니다.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주에는 역시나 날으는 누나곰님이 제이 바쁘셨던것 같습니다.^ㅡ^/ 그런데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 모습은 이렇게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지만, 오직 날으는누나곰님과 어눌한닭 님 사이에서만 서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졌다는 점이었습니다ㅇ_ㅇ! 참 신기하죠? ㅎㅎ
물론 대부분의 분들이 댓글을 통해 답변을 해주시곤 했지만, 이렇게 글을 작성해서 이야기가 오간 경우는 딱1건뿐이었습니다.


꿈을 품고 뭔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

- 괴테 -


여러분은 팝펀딩이 어떤 공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달곰님께서 괴테의 말을 빌려 해주신 이야기처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능력과 기적이 숨어있다는 말처럼 팝펀딩에서 빌리기를 신청하시는 분들도, 투자하시는 분들도 게시판에서 조금더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시고 마음을 나누시고 하신다면 팝펀딩에 숨어있던 기적이 깜.짝. 하고 나타나지 않을까요? ㅎㅎ

기회란 우리주위에 널려 있지만 그 기회를 볼 수 있는 사람은 항상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모든 팝가족님들도 이 공간에서 그 기회들을 잡을 수 있길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럼 이것으로 힘차게 달려온 지난 한주에 마침표를 찍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ㅡ^*/~*
2009/09/26 21:52 2009/09/26 21:52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 2개가 달렸습니다.

댓글+트랙백 RSS :: http://www.popfunding.com/blog/rss/response/332

댓글+트랙백 ATOM :: http://www.popfunding.com/blog/atom/response/332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 RSS 주소 : http://www.popfunding.com/blog/rss/comment/332
댓글 ATOM 주소 : http://www.popfunding.com/blog/atom/comment/332
  1. 엘리카 2009/09/26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 그림 밑의 괴테 인용글은 달곰님께서 쓰신 것 같은데.
    "날곰님께서 괴테의 말을 빌려 해주신 이야기처럼 "
    라고 적혀있네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