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내가 담은 하루가 역사가 된다! e하루616



2009년도 어느덧 중반에 접어들고, 슬슬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러다 눈한번 깜짝 하면 어느덧 일주일? 이 아니라 2010년이겠죠? ㅠ _ ㅠ 무심한 시간들이여~ ㅎㅎ

이렇게 가는 시간이 그리워 오늘은 재미있는 프로젝트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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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하루616 프로젝트는 하루하루 너무나 빠르게 변해가는 인터넷세상에서 잠시 멈춤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Daum 임직원과 주주들이 기부를 통해 2001년에 설립한 비영리법인인 <다음세대재단>에이 주관하는 "인터넷 역사만들기" 프로젝트이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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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럼 잠시 소개글을 읽어보시죵~*



"10년 뒤에도 오늘의 인터넷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면..."

인터넷은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이자, 소중한 추억이기도 합니다.

마음이 울적한 날엔 인터넷 유머 게시판을 돌아다니곤 했습니다.
얼굴도 알지 못하는 누군가가 올려놓은 사진 한 장에 배꼽 빠지도록 웃으며 기분이 좋아지곤 했으니까요.
친구들과 비밀커뮤니티를 만들어 하루에 열 번씩 드나들기도 했고,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 같았던 초등학교 동창을 찾아준 곳도 인터넷이었습니다. 멀리 계시는 부모님께 이메일을 만들어 드리고 난 후 예전보다 훨씬 자주, 또 쉽게 내 마음을 표현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원클릭 자유게시판 역시 마음이 울적한 날에는 서로 토닥토닥해주고.. 정말 얼굴도 알지 못하지만 마음 통하는 사람들이 있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들을 위한 비밀 커뮤니티 같은 곳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하지만 인터넷과 디지털 자료들은 너무나 빨리 사라져 버립니다.

가끔은 그 때 그 추억의 사이트가 그립습니다.

너무나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문화는 그만큼 편리하기도 했지만, 동시에 그만큼 삭막하기도 했습니다. 추억 속의 내 친구를 찾아 주었던 사이트도, 한 때 너무나 좋아했던 드라마 홈페이지도, 우울한 기분을 한 방에 날려 주었던 그 때 그 유머 게시판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습니다.
실시간으로 바뀌어 버리는 인기검색어, 때맞춰 진행되는 리뉴얼과 업데이트, 필요가 없어지면 곧바로 사라지는 수많은 웹사이트들...
그 디지털의 빠른 속도감 속에서 우리는 때때로 추억을 놓치고, 여유를 잃어버리기도 하고, 삶의 중요한 부분들마저도 무심코 흘려보내곤 했습니다.



가끔은 그 때 그 추억의 사이트가 그립습니다.
여러분도 그러하십니까? 옛날(?) 원클릭이 있기 전에 존재하였던 팝펀딩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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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작년 오늘 팝사마님께서 616프로젝트에 참여하셔서 이렇게 원클릭의 뿌리(?) 근본(?)ㅎㅎ 인 팝펀딩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정말 신기하면서도 기록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ㅎㅎㅎ
요즘도 가끔 몇몇 분들은 원클릭이라는 말보다는 팝펀딩이라는 말이 편해 팝펀딩이라 불러주시기도 하고, 아직도 <팝펀딩>으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은 모습을 보면서, 정말 어떤것이든간에 쉽게 잊혀지고 변하는 것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그옛날 그 카페 그 자리에서~=_=?ㅋㅋㅋ (이런.. 괜시리 감성에 푹~ 빠지게 되네염-_-;ㅋㅋ)


 

잠시 삶의 속도를 늦추고, 바로 오늘의 인터넷의 모습을 기록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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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하루 캠페인을 하는 이유는 바로 그래서입니다.

인터넷이 우리 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우리의 인터넷 라이프 역시 이제는 또 하나의 역사요, 엄연한 문화유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기록하는 일 또한 바로 우리들의 몫이기 때문 입니다. 일 년에 단 하루, 6월 16일 만큼은 우리 스스로 오늘 하루 인터넷의 모습들을 기록해 담아 두고자 합니다.

2008..? (다음에서 오타수정을 못했군녀~ㅋㅋ 과거에 머물러 있네요...ㅎㅎ-_-)

2009년 지금 현재의 인터넷 라이프가 10년 후에도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10년 전 인터넷의 모습은 이제 찾아볼 수 없지만, 10년 후에는, 오늘의 인터넷 하루를 기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원클릭도 하루하루 변해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경매가 신청되고, 새로운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눠가며 하루하루 그렇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10년뒤 과연 원클릭이 어떠한 모습으로 자리잡아 있을지 두근반 세근반?ㅋㅋ 입니다. ㅎㅎ

2009년 6월 16일 오늘을 기억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우리는 "지금 현재"라는 시간에 충실해야 겠죠? ㅎㅎ그럼 모두들 오늘하루도 화이팅!! 이에용~!!^ㅡ^*//


Posted by one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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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6 11:45 2009/06/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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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채윤 2009/06/16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선한 사이트네요.. 저도 원클릭 보다 팝펀딩으로 검색하는데 다른분들도 팝펀딩으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가봐요! 앞으로 10년 뒤에 볼 수 있을 때 느낌이 색다를 것 같네요~ 화이팅!!

    • 원클릭.com 2009/06/16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클릭~ 팝펀딩 ㅎㅎ 어떤게 더 잘 어울릴까요? ㅎㅎ 이름은 바뀌었지만 그래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답니다!!^^ 감사합니당 ㅎㅎ

  2. 팝사마 2009/06/16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에 우연히 이 캠페인을 보고 참여를 했었는데...기억이 새록새록 하군요. 무엇이든 역사는 중요한것 같습니다.

  3. 이룸이 2009/06/16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에 충실하고 현재를 즐기며,
    더 발전하는 원클릭(or 팝펀딩)이 되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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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Clipping_


'독수리의 눈'을 가져라

미래가 꽤 궁금한 시대다.

혹한의 겨울날 안경 쓰고 올라탄 버스 안처럼, 글로벌 경제 위기에 강제로 탑승당하면서 눈앞이 흐릿해진 지 오래다.

미래를 투시(透視)해보기 위해 Weekly BIZ가 저명한 미래학자 3명을 연쇄 인터뷰했다. 미래학의 거목(巨木)인 세계적 석학 앨빈 토플러(Toffler),
IBM·맥킨지·코카콜라 등 주요 글로벌 기업에 미래 트렌드를 컨설팅하는 리처드 왓슨(Watson), 떠오르는 차세대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Pink) 등이다.

신문 기자와 잡지 칼럼니스트 출신인 앨빈 토플러는 '제3의 물결'과 '권력 이동' 등의 명저를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토플러는 컨설팅사 액센추어가 '
빌 게이츠(Gates)와 피터 드러커(Drucker)에 이어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지도자 3위'로 선정한 바 있고, FT가 '가장 유명한 미래학자'로 꼽은 바 있다. 그는 현재 거주 중인 미국 LA에서 기자와 만났다.

Weekly BIZ가 연쇄 인터뷰를 가진 3인의 저명한 미래학자들. 왼쪽부터 앨빈 토플러(Toffler), 리처드 왓슨(Watson), 다니엘 핑크(Pink). / 블룸버그·장원준 기자·허영한 기자 younghan@chosun.com
리처드 왓슨은 미래 전략 컨설팅 기관인 '퓨처 익스플로레이션 네트워크(Future Exploration Network)'의 수석 미래학자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예일대 로스쿨을 나온 다니엘 핑크는 앨 고어(Gore) 전 미국 부통령의 수석대변인을 지냈고, 현재 미국에서 인기 높은 미래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약하고 있다. 얼마 전 열린 '2009 글로벌 서울포럼'에서 특별 강연을 하기 위해 방한한 길에 인터뷰에 응했다.

나이도, 활동 무대도 각각 다르지만 세 미래학자의 전망은 주요 키워드에서 교집합을 이뤘다. 그들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밑그림에서 서로 교직(交織)했다.

'너무 빨라지고 너무 복잡해진 세계…. 그래서 위기가 왔다. 그래도 미래는 낙관한다. 인간은 늘 위기를 이겨왔다. 도저히 양립하지 않을 것 같은 극단들이 공존(共存)하는 미래가 머지않아 열릴 것이다.

정치든 경제든 사회든 점점 스토리와 디자인이 중요해진다. 하이콘셉트(high-concept)가 각광받을 것이다. 감성과 예술까지 아우르면서 전체를 조망하는 통섭과 종합의 능력을 뜻한다. 인간의 오른쪽 뇌가 주로 관장하는 영역들이어서, 우뇌(右腦)의 시대 개막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다.

역사의 무게 중심과 세계의 눈길은 아시아로 쏠릴 것이다. 중국은 순항하겠지만, 잠재한 리스크를 잘 관찰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의 미래가 이미 싹트고 있는, 미래 국가의 전형이다.'

특히 세 미래학자들은 인류가 겪고 있는 이례적 글로벌 경제 위기가 '하이콘셉트(high-concept)의 시대' '우뇌의 시대' '통섭의 시대'의 도래를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라는 전망에서 이견(異見)이 없었다. 무엇보다 현재의 위기가 한 분야만 깊게 파고들어간 전문가들의 조망(眺望) 능력 결여에서 비롯됐다는 진단 때문이다.

다니엘 핑크는 "글로벌 경제 위기 탓에 어느 분야에서든 넓고 큰 시야를 갖고,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전문가를 원하게 됐다"며 "이런 '하이콘셉트의 능력', '우뇌의 능력'은 갈수록 가속화할 '자동화'가 결코 대체할 수 없다는 점에서 더욱 각광받을 수밖에 없다"고 진단한다.

리처드 왓슨도 "첨단 기술이 발전하면 할수록, 감성·디자인을 맡고 있는 우뇌가 경제 경영의 중심으로 떠오른다"고 내다봤다. 감성과 디자인, 창조경영의 아이콘인 '애플(Apple)'이 만드는 자동차를 한번 상상해보라는 게 그의 제언이다.

앨빈 토플러 역시 전문가의 장벽이나 기존 사고(思考)의 틀을 깨고 넘나드는 인재, 더 열려 있고 더 신축적인 인재가 중요해질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교육 제도를 확 바꿔야 한다"고 제안했다.

3인의 미래학자는 한국에 대해 "다른 나라의 미래가 벌써 싹트고 있는, 재미있고 아름답고 역동적인 나라"(왓슨)라든가, "IT 분야에서 앞으로도 세계 최고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이고, 현 위기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창의적 방법을 발견할 것"(토플러), "풍요의 극적인 사례를 이룬 국가"(핑크)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각 미래학자의 글은 다음 숫자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1 · 2 · 3 · 4


조선일보 2009.04.04 장원준기자 (wjja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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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9 14:29 2009/04/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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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ne Of Possible Agreement!! (Z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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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Lending 의 선두주자 조파(zopa)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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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파(zopa)는 영국에 기반은 둔 P2P lending service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peer-to-peer(P2P)라는 말 그대로 개인과 개인간에 대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파는 Platform(공간)을 제공할 뿐이고 조파가 돈을 빌려주는 대부업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파는 1998년 영국의 온라인 은행 에그(Egg)를 함께 시작했던 리차드 듀발(Richard Duvall)과 제임스 알렉산더(James Alexander), 덕 돌튼(Doug Dolton)에 의해 공동 설립 되었습니다. 현재는 Giles Andrews CEO를 맡고 있으며 이들은 벤치마크 캐피탈(Benchmark Capatal),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Bessemer Venture Partners)등 투자회사와 개인 투자자들을 통해 1600만 파운드(약 290억원)를 모아 2005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조파(zopa)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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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파는 돈을 빌리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신용등급을 A*, A, B, C, Young market으로 평가합니다. 여기서 평가된 신용등급은 이자율에 반영 됩니다. 만약 대출 신청자가 이러한 등급안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그들은 조파(zopa)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조파의 사전 검열로 인해 높은 상환율을 유지할 수 있기도 합니다.
    * young maket: 20~25세의 젊은 사람들이며 이들은 주택담보대출도 없고 신용기록 역시 깨끗한 집단.

  2. 10개의 그룹(market)존재.
    조파에는 다음과 같은 10개의 그룹(market)이 존재합니다.
    (A*36,A*60)/(A36,A60)/(B36,B60)/(C36,C60)/(Y36,Y60)

    예를들어, A*36이 의미하는 것은 A*등급의 대출자가 36개월로 대출을 원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투자자는 이러한 시장 중에서 스스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등급별 대출 가능한 이자율)



     

    <5000파운드를 36개월동안 평균 이자율로 빌렸을 경우 예시>

    Market

    A*

    A

    B

    C

    Young

    매달상환금
    (파운드)

    156.26

    / 5625.30

    157.30

    / 5662.76

    159.75

    / 5751.02

    163.67

    / 5892.05

    132.91

    / 5864.72

    %APR

    (연평균 이자율)

    8.1%

    8.6%

    9.7%

    11.5%

    11.2%

    (*Zopa에 지불되는 118.50파운드 포함금액)



  3. 투자자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분산투자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대출 신청 건당 10파운드만큼 작게 투자되며, 만약 500파운드 혹은 그 이상을 투자하길 원한다면 적어도 50명의 대출자들에게 분산투자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4. 또한 대출자들과 투자자들은 법적으로 엮어지게 됩니다. 투자자의 위험을 줄이기 위함이겠죠? :D

  5. 조파의 수익구조 부분에 있어서는, 조파는 대출자들에게 118.50파운드의 수수료가 일률적으로 부과되며, 조기상환 수수료를 포함하여 기타 추가적인 수수료는 없습니다.
    그리고 투자자에게는 매년 총 투자금액의 1%에 해당하는 서비스 비용을 받아 수익을 창출합니다. 그밖에도 보장보험 판매 및 중계 수수료 등 다양한 수익구조가 있다고 합니다.



투자자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대출자들은 적절한 이자율로 대출을 할 수 있는. 투자자와 대출자간의 합의 가능한 지점. 이 곳이 바로 ZOPA(Zone of possible agreement)입니다. :)



오늘은 간략하게 조파를 소개해 드리구요~ 내일은 팝펀딩과 비교를 해보면서 더 자세히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팝펀딩
2009/03/18 17:48 2009/03/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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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과 금융의 소통공간 원클릭blog에 놀러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옵니다.ㅎㅎㅎ 저희 원클릭블로그는 지난 8월 15일을 시작으로 장장8개월간 티스토리 블로그에 자리를 잡고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저조차도 어색하고, 다른 블로거 분들도 개인 블로그가 아니라서 조금은 어려워(?) 하시기도 했지만 이제는 조금은 가까워진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저 혼자만의 착각인가요?..OTL...ㅋ)


이 곳을 방문해 주시는 분들은 어떠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제 너무나 익숙하고 일상이 되어버린 공간이기에 시간이 갈수록 조금은 더 솔직해지고, 조금은 더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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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갈때 예전 동네 친구들이랑 헤어지기가 너무 아쉽고, 전학도 가고 해야 했는데, 온라인에서의 이사는 참 쉽고 헤어짐의 슬픔도 없어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술의 발전은 단지 물질적인 발전을 돕는 것을 넘어,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주는데 기여를 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순간입니다. ㅎㅎ

그런데 배경 이미지만 바뀐 것 말고 도대체 뭐가 달라진 것이냐~!! 하신다면, ㅎㅎ 한마디로 그동안은 "티스토리"라는 주인집 아주머니의 집에서 전세살이를 했다면 ㅋㅋ(비록 무료이용이었지만요..ㅋㅋ)이제는 원클릭만의 독립적인 집이 생겼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ㅎㅎ(물론 테터툴즈가 제공하는 장기임대주택이긴 하지만요..ㅋㅋㅋ)

새봄을 맞이하여 내집으로 이사한다는 기쁨이 바로 이것인가요..?-_-ㅋㅋ 그래도 이 곳은 부동산 거품은 없어서 다행이에요..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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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블로그는 요런 느낌이랄까용?ㅋ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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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제 새로운 집에서 새롭게 시작될 원클릭.com 블로그에 많이 많이 놀러와 주세요 ㅎㅎ


참고로.. 집들이는.... self입니다. ㅋㅋㅋ


Bang Ga~♥




Posted by oneclick
2009/03/17 15:24 2009/03/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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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남매아빠 2009/03/17 1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 합니다 ^^ ..

    혹시 본문 크기를 줄여야 하지 않을까요..

    오른쪽 사이드바가 ㅋ 저기 아래쪽에 계시네요...

    • 원클릭.com 2009/03/18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헛...-ㅁ-;; 그러게요;; 얘가 왜이러징;ㅋㅋ
      아까까지만 해도 말짱했는데 말이죠 ㅠㅠ 새집증후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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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말에,
 그랜쟈로 대답했습니다.'
(
http://blog.naver.com/tensiyun?Redirect=Log&logNo=90042409014)

 제 친구들 중 하나가 지금 이렇게 대답하면 뭔가 어이가 없겠지만, 얼마 후면 다들 차 한대씩 몰고 다닐텐데 그럼 난 어떡하지 하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왜냐면 저는 '자가용 없이 살아보자'를 모토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광고를 보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긴말할 것 없이, 삑 하고 '그랜쟈'를 타고 가면 되니까요(뭐 실제로는 '에이 뭐 사는게 그냥 그렇지 ㅋㅋ'그래놓고 그랜쟈를 쫙 타고 가겠지만...). 그래도 차라는 것이 사회적 지위의 상징이 될 수 있을정도로 널리 보급되었고, 게다가 그 수준도 모두다 척 보면 알 정도의 위계구조를 갖고 있으니, 저를 포함한 많은 '좋으나 싫으냐 걍 대중교통'족은 참 살아가기가 퍽퍽합니다. 전 아직 어리긴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지구환경과 내 건강보다 '못나가는 사람'으로 찍히는게 점점 두려워지겠죠.

 하지만 자동차 문화를 거부할 수 있는 논리는 참 많습니다. 몇개를 설명드리면, 우선 이게 다 '자동차 팔아먹을라고 하는 짓이다'라고 생각하는겁니다. 다 허상이다 이렇게 생각하는거죠. 좀 더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선 경제학자 베블런 이야기를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그는 야만인들이 돌덩이 큰것 모아놓고 흡족해하는거나 '나 그랜쟈타는 남자야' 하는거나 그게 그거라는 얘길 했는데, 이건 유한계급론이라는 경제학계의 명저에 나온 이야기를 과도하게 단순화시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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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블런과 그가 쓴 유한계급론


 다른걸로는 자동차 문화가 생기는 과정에서 있었던 안좋은 일을 떠올리는겁니다. 예전에 '고래가 그랬어' 라는 어린이 잡지를 보는데 미국에서 GM이 전차문화가 자동차문화로 바뀐 때 한 일이 나옵니다. 어떻게 했냐면, 시내 전차회사들을 사서 선로와 전차를 해체해버리는겁니다. 그리고 그 길에 멋진 신작로를 까는거죠.
 아직 절 불쾌하게 해줄 것들은 남았습니다. 이놈의 차 때문에 1년에 죽는 사람이 우리나라에서만 5870명이랍니다(2008년 통계). 게다가 부상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겁니다. 과장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달리는 흉기라고도 하는데, 시골에 가보면 야생동물들에겐 이 말이 맞긴 맞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교통체증은 얼마나 짜증나는 일입니까? 대통령께서 서울시장시절 버스를 쌩쌩 달리게 해놓아서 다행이지 3.4명당 1대씩 자동차가 보급된데다가 인구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사는 상황에서 자동차를 타는 것은 '너 죽고 나 죽자'입니다. 게다가 석유값은 얼마나 들쭉날쭉한지...
 그리고 조금 더 근본적인 자세로, 자동차를 포함해서 세탁기, 청소기, TV, 컴퓨터를 얻기위해 문명인 노동자가 최소 8시간이상(한국은 그보다 훨씬 장시간노동이 이루어지고 있지만)주말을 빼놓고 내내 일해야 하지만, 전통적인 생활방식을 버리지 않는 사람들은 하루 세시간정도만 일하고 나머지는 여가활동에 쓴다고 합니다. 하여간 이런 얘기를 포함해서 요즘 좀 잘 지내보려는 사람 앉혀다놓고 목소리 좀 키우면, 할 말은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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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과 현대인의 생활상을 비교해놓은 마빈 해리스가 쓴 문화의 수수께끼



 무엇보다, 자동차 배기가스는 이중에서도 설득력이 높은 이야기중에 하납니다. 박홍규 교수가 경향신문에 쓴 칼럼을 보면, 서울시 대기오염의 86%가 자동차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휘발유로 움직이는 차보단 경유차가 큰 문제라고 하지만, 우리나라도 2013년부터는 교토의정서에 의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세계 9위의 배기가스 배출국이라고 하니 지구온난화에 기여한 바가 꽤 있죠.

 하지만 반론도 들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하나하나 짚어보면, 과시적 소비 부분에 대해서는 '정보경제학'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이 사회에서 누굴 오랜만에 혹은 처음 딱 만났을 때 보여줄 수 있는게 뭐냐 하면, 갖고있는거밖에 없습니다. 영혼을 드러내보이려면 오랜시간 관찰과 검증이 필요한데 요새처럼 정신없는 세상에 그랜쟈 하나면 사람의 신뢰도라든가 품격(!)까지도 가늠할 수 있죠. 최소한 필요악이라는 말까진 가능할겁니다. GM 얘기야 '슬프지만 다 지난일이야, 안녕~'하고, 교통사고 사망자는 '91년에 비하면 반이 되었고, 줄어드는 추세도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통체증은 차때문이라기보다는 수도권과밀화문제같은 좀 더 큰 수준에서 해결해야할 일이고, 석유값의 불안정성에 대비해서는 여러 하이브리드카들이 등장중이라고 하면 됩니다. 문명인은 과거 채집인보다 훨씬 오래살며 시장에서 비교적 안정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고, 배기가스 문제는 큰 문제지만 자동차에 모든 문제를 물을수도 없는거고, 우주의 가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이제 빙하기가 올거라합니다(물론 과학적 근거가 있다고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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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가을이 올까요?


 이렇게 해버리면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건지 감을 잡을수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만 그럼 이런 예는 어떨까요? '태양이 지구를 도는거야'라고 대부분이 믿을 때, 갑자기 누군가 '아니, 지구가 태양을 돌아'라고 하면 모두들 '그런가, 에이 모르겠다'하진 않습니다. 대체로 자기가 믿고있는걸 그냥 유지하고 싶어하고, 대체로 이해관계에 따라 믿음도 결정됩니다. 반론을 자랑스럽게 내놓는다고 주장이 격파되는건 아니라는거죠(이런 얘기를 굳이 하는 까닭은 생태주의가 단순한 취향의 문제인가 아님, 인간생존조건과 행복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두고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잠시 반성의 시간을 가져본겁니다. 번거롭게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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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설명이 필요가 없네요 후후.


 그럼 다시 반론만으로 설명이 부족한 문제만 꼼꼼히 따져보면, 야만인이라 부르든 문명인이라 칭송하든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인건 마찬가지입니다. 더 나아보이고 싶은 욕구를 인정해야한다 봅니다. 교통사고 사망자는 슬픈 일이지만, 이 사회의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그정도의 사망자는 감안한다는 것이 이 사회의 암묵적 합의인 것입니다. '그럼 차를 타지 말자는건가?'라는 얘기를 더올려 보면 알 수 있죠.
 생태주의는 상당히 근본주의적인 면모를 갖고 있습니다. 스콧 니어링 자서전의 부제도 'The making of a radical'이라 써있죠. 자동차 문화의 싫은점을 들어서 도시화 반대, 기계문명 반대, 석유문명 반대, (심하게 말하면) 자본주의 반대라고 하면 멋지긴 합니다만, 당장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는 모를 일입니다. 그럼 좀 더 현실적인 탈거리 대안은 없는건가? 그래서 다음번엔 자전거,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성공한 도시정책사례들을 몇개 소개하겠습니다. 생태도시로 유명한 쿠리찌빠시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2009/03/17 14:05 2009/03/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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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 새로운 누군가 들어오게 되면 다들, '우리 어때 보여요?','무슨 이미지에요?','앞으로 어떻게 할거에요?'같은 걸 물어봅니다. 이 블로그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난 금요일 처음 회의를 하는데 무고한 저희블로그팀원들에게 블로그팀 팀장님이 '블로그 운영방안'을 생각해오라고 엄명을 내리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팀장님께 이런저런 생각들을 담은 글을 한 장 올렸고, 그중엔 원클릭 게시판과 블로그가 서로 더 친해지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근데 왜 친해져야 하냐? 그 이유는 신뢰공동체를 위해서입니다. 원클릭에서 투자하시고 빌리시는 분들이 기본적으로 신뢰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원클릭 회사 벽에도 '무한신뢰'라는 글씨가 A4 한장 한장에 써져서 이곳 저곳 붙어있거든요. 그리고 원클릭처럼 여러 사람이 모인 곳에서 신뢰를 유지해나가려면 일종의 '공동체 의식' 같은 게 필요하고, 그러려면 일단 최소한 대화는 되야 할 것은 아니냐? 하는 생각에서 제가 의견을 냈습니다.

보세요 회사 벽에다 '무한신뢰'를 붙여놓았습니다. 찬조출연해주신 팀장님과 요새 게시판에서 훈훈한 이미지를 남기고 있는 상민형 감사합니다(사전 허락을 못받아서 이렇게라도 해야 ㅠㅠ)



하여간에 이런 생각이 맘에 들으셨는지, 이번에 제가 시험적으로 원클릭 블로그를 염탐(?)하게 되었고, 그 결과물을 블로깅하게 되었습니다. 서론은 이 정도로 하고, 원클릭 회원들이 서로 얘기 나누는 게시판으로 통통 럭비공처럼 둘러보겠습니다.

 

우선 지난 1 13일 글들을 중심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글 중엔 상환하는 중에 있는 글도 있고, 대출에 실패한 글들도 적당히 섞인 상태에서 가장 최근이라고 봤기 때문입니다(사실 이건 그냥 보면서 만든 이유고, 그냥 한달 전부터 모든 글을 보려 했는데... 너무 글이 많더라구요).

 

하여간에 첫번째 본 글이 세상을 평정할 자님과 준형, 준서맘님의 글이었습니다. 처음보는 글들이라 게시판 사연도 읽고, 질문과 답변도 꼼꼼이 보았습니다. 우선 든 생각은 부모님을 모시면서, 자녀들도 키우면서, 자동차도 유지해야 하고, 각종 요금에... 한 가정의 살림이라는게 이렇게 빠듯한건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나라면 이런 짐을 짊어질 수 있을까? 하면서 말이죠. 그럼에도 특히 <준형, 준서맘>이란 분은 게시판 활동도 자주 하시고 다른 분들께도 관심을 가져주는 꼼꼼한 분이었습니다.

 

처음 읽기 시작한 1월 13일의 글들. 클릭해 보시면
준형 준서맘님의 글과 세상을 평정할 자의 글이 보이네요.




 이 글을 시작으로 점점 최근 글들을 읽었습니다. 대체로 대출하신 분들이 게시판을 통해서 다시 한번 하고 싶은 얘길 하시는 것이더라구요. 하지만 최근에 보면, '러브유러브미' 라는 필명을 가진 분께서 투자자들도 함께 자유게시판을 통해 얘기 나눠보자는 말씀도 하시더군요. 제가 보기엔 참 신선하면서도 필요한 글입니다. , 자유게시판에 원클릭 회원 모두를 따뜻하게 감싸주시는 글을 'tina77',
우공이산 님께서 올리신 것도 잘 봤습니다.


                        질문답변 게시판. 기차여행님의 질문답변게시판입니다.
클릭해 보면, 투자자들에게 많은 신뢰를 받고있고, 또 성실히 질문답별을 쓰시는게 보이네요.


, 근데
질문답변 역시 게시판 못지않게 중요한 글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치과시술을 할 돈이 없으셔서 글을 올리신 '9945'님의 글에는 'hermes'님께서 저렴한 가격에 치료를 할 수 있는 치과를 추천해 주시는가 하면, '소나기'님께서 벌금 문제로 빌리실 땐 '가난해'님께서 법률적인 조언을 남기셨습니다. 이런 글들은 투자자와 빌리는 사람의 관계를 넘어서는 게 아닌가 하는 훈훈한 마음도 들었고요.


  '
이기선'님 글에 달린 댓글 중 '상문'님의 글은 대출자와 투자자를 함께 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게 했습니다. 돈을 빌린 사람이 무슨 또 돈을 빌려주나 하는 생각도 들 수 있지만, 이를 그런 시선에서 보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이거 꽤 성숙한 공동체 문화인데...싶었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간지럽게 글을 쓴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잘 참아주셨습니다(그렇다고 지금부터 악랄한 글을 쓸건 아니고요).

 

원클릭은 기본적으로 투자와 대출이 오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본 것처럼, 여윳돈을 굴리는 투자자보단, 좋은 일을 하면서도 이윤을 본다는 생각으로 참가하는 능동적인 회원이 많습니다.


  따라서 병원비나 육아비, 생활자금같은 긴급한 돈이 필요한 분이 꼭 쉽게 낙찰되는 건 아니더군요. 얘기를 들어보면, 그런식으로 애처로움에 투자해서 돈을 잃은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구요. 냉정하게 봐서, 처지는 매우 어렵고 그렇다고 사채를 쓰실 수는 없기에 이곳에서 빌리지만, 너무 급한 돈인 경우에는 소득이 분명치 않는 한 리스크가 큰 게 분명합니다.


  또 질문과 답변 게시판에 훈훈한 댓글만 달리는 것이 아니라 경매개요에 쓴 글의 부족한 부분을 날카롭게 찌르는 질문들도 많았습니다. 한가지 소개드리면, 학자금 대출을 위한 경매 글에서, 기대출금 중 단 3개월 동안 학자금이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돈을 대출한 것을 질문한 글을 보았습니다. 거의 탐정 못지 않은 추리력이라고 감탄했습니다.


  그 외에도 계산이 불분명한 경우도 거의 꼬집어 내시더라구요. 빌리시는 분들이 일부러 그럴 린 없겠지만, 글을 쓰실 땐 최대한 냉정하게 틀린 곳 없는지 잘 봐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에겐 신뢰의 근거는 그런 문장 하나하나 숫자 하나하나거든요.


  물론 투자자분들의 경우에도 빌리시는 분들이 편안한 상태에서 글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는 걸 감안해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사실 여기까지 의견다워 보이는 것 중 제 의견은 하나도 없고, 자유 게시판에 나왔던 논의를 이리저리 붙인 겁니다. 원클릭 게시판 자체가 이미 하나의 공동체로서 구색을 거의 갖췄다는 거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이제 제 유람을 통해 얻은 몇 가지 팁을 드리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팁도 다 게시판에 올라온 것들을 정리한 것이지만요). 우선 빌리기를 하실 때 소득과 신용은 꼭 불을 들어오시게 하는 게 좋습니다. 이건 기본이라고 다들 보시더라구요. 그리고 불이 들어오진 않는거지만, 지출 계획도 가급적 상세하게 기재해주시는 게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클릭해 보시면 소득과 신용에 불이 들어온 걸 볼 수 있습니다.


 

  음... 그리고, 한번에 낙찰에 성공하기를 바라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유찰된 분들은 이번에 투자하신 분들은 재도전때도 다시 투자하실거야라 믿고 도전해주세요. 그리고 조기 상환이나 상환완료 경력은 매우 좋은 평가를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팁은 제가 한번에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느낀 걸 정리한 것뿐입니다. 진짜 알짜 정보들은 후기 게시판에 있는 글 중 조회수가 1000을 넘는 글들을 보시면 꽤나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궁금하신 사항은 소외되는 일 없이 다들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초보분들은 눈팅으로 모르겠는 건 글을 올려서 물어보시는 게 빠를 것 같습니다.



  원클릭이 모든 불이 꺼졌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곳이 될 수 있을까요? 전 정말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담백하게 말하면, 막중하고 과도한 사채에서 벗어나 원클릭 공동체 내에서 함께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못다한 말.

경매분석 리포트를 저도 한번 보고 싶었는데
, 10만원 이상 투자한 사람만 볼 수 있다네요. 과연 그 리포트들은 뭘까요? 그리고 제가 본 글 중엔 짱구형님님이 많이 리포트를 올려주셨는데, '투자해볼만한 경매'같은 섹시한 제목을 다셔서 참... 입맛만 다셨습니다

.

 

  저도 보고 싶었는데, 저는 안된다고 내치더군요...




 

 seedmoney님은 참 꼼꼼하게 많은 글들을 봐주시면서 날카로운 비판도 하고 아울러주시기도 하더군요. 가장 최근 글 중엔 강력하게 의사를 표현하신다며 올리신 글도 있는데,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런 논의가 신뢰를 더욱 단단히 해줄 수 있는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써니아빠님은 ahnssi님이 매우 낮은 수익률로 많은 경매에 참가해 주신다며 감사드리는 글을 쓰셨습니다. 저도 참 놀랐습니다.
 분명 원클릭 게시판에 제가 언급한 분들 외에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분들을 저의 게으름으로 모두 소개해드리지 못함을 사과드리며, '나는 왜 없냐!'며 댓글 달아주시면 게시판과 블로그가 그만큼 더 친해진 걸로 알겠습니다.ㅎㅎ

Posted by one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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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11:42 2009/02/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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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edmoney 2009/02/13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근데, 소득과 신용에 불이 들어온 예시긴 한데, 유효기간이 지났네요. ㅋㅋ

  2. 원클릭.com 2009/02/14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이런;;-_-; 수정했습니다. ㅋㅋ 예리+_+하세요 ㅋㅋ^^

  3. 대나무 2009/02/17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훈훈한 이미지를 남기고 있는...' 이제 사무실에 오면 "훈남형" 이렇게 부르길 ㅋㅋ

  4. 원클릭.com 2009/02/17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안녕하세요! 원클릭 블로그에 합류하게 된 "최one호"입니다. (꾸벅) 아직 배울 것도 많고 부족한 저이지만, 여러분께 항상 좋은 글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블로그가 사람 이야기, 그리고 돈 이야기를 다루는 블로그인만큼 사람, 그리고 돈(!)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나가보겠습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Pay it Forward)? 라는 영화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왜 뜬금없이 영화소개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이 영화는 제가 원클릭을 처음 접했을때 저에게 가장 먼저 떠오른 영화입니다. 왜냐하면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는 작은 발상의 전환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스포일러는 없으니 안심하고 읽으세요ㅎㅎ)

?드라마 | 122분 | 미국
감독 : 미미 레더
네티즌 평점 : ★★★★☆ (9.17)

중학교에 갓입학한 11살 소년 트레버(Trevor)는 세상이 뭐-_-;;;;같다고만 생각합니다. 꿈과 희망이 가득해야할 학교에는 금속탐지기가 설치되어 있고, 등하교길은 쓰레기더미를 뒤지는 빈민들로 들끓고, 게다가 어머니는 심각한 알콜중독자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어린 나이에 이미 세상에 대해 너무 많이 알아버린 그는, 나이에 비해 일찍 철이 들고야 맙니다.





그러던 중 그는 사회 선생님으로부터 흥미로운 과제를 부여받게 됩니다. 세상을 변화시킬 방법을 생각해보고 직접 실천하는 것이 과제의 내용입니다. 다른 아이들은 과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숙제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죠ㅋ;;), 트레버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진지하게 고민하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며칠 뒤, 다른 아이들은 "저는 분리 수거함을 만들었습니다"와 같은 어리고 순진한 방안을 생각해온 반면에 트레버는 "Pay it Forward (의역 : 선행 전달하기)"라는 아이디어를 발표합니다. 반친구들은 트레버의 의견이 불가능하다고 단언해버리지만, 사회 선생님은 의외의 수확에 깊은 관심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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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는 11살때 스스로 다단계 사업의 원리를 깨우칩니다ㅋ

Pay it Forward는 쉽게 말해서 선행 다단계 사업입니다. 우선, 트레버가 세 명에게 선행을 베풉니다. 단, 그 선행은 받는 사람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어야 합니다. 트레버는 그 선행의 대가로 그 세 사람에게 다른 세 사람에게도 같은 원리로 선행을 베푸라고 요구합니다. 이러면 트레버는 선행이 차차 세상에 전달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혹시 영화를 보실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줄거리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하지만 트레버의 발상이 작은 씨앗이 되어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는 것은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감독은 영화를 통해 선행은 선행을 낳는다는 것을 알려주려 하였던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영화에서 더더욱 눈여겨 볼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영화 중에 선행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입니다.

트레버는 쓰레기더미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걸인에게 먹을 것과 본인의 전재산을 줍니다. 비록 11살 아이의 작은 도움이지만, 이는 모든 것을 포기하였던 제리(Jerry)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줍니다. 또, 길을 운전하던 어떤 할머니는 경찰에게 쫓기는 강도를 아무런 대가도 요구하지 않고 차에 태워 숨겨줍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남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것. 이것이 바로 Pay it Forward의 핵심입니다. 아무런 사심 없이 행하는 선행이기에 행하는 사람도 기쁘고 받는 사람도 감동이 큽니다. 이런 식으로 어린 트레버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안해낸 아이디어는 차차 세상에 퍼져 나갑니다.

                     트레버는 가진 것이 없는 제리에게 자신의 전재산을 기꺼이 내줍니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물론 의견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선행을 베푸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친한 친구 사이에서도 돈 얘기가 나오면 예민해지는데...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는 일은 어려운 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뜻깊은 일입니다.

지금쯤이면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대략 눈치채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트레버가 생각해낸 Pay it Forward와 원클릭의 시스템이 똑같다고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왜냐하면 원클릭의 시스템은 자선이 아닌 투자이기 때문에요... 하지만, 사회에서는 '투자가치가 낮다'고 규정된, 또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피같은(?) 돈을 맡긴다는 것은 이성적으로 생각해봤을때 현명한 투자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용기를 필요로하는 행동이며 믿음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입니다. 원클릭에서는 돈만 오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도 오갑니다. 이 때문에 저는 이 영화와 원클릭이 유사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규정한 신용등급, 투자가치 등이 절대적인 잣대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또, 믿음과 사랑 등을 중시하시는 분들이 계속 있는 한, 이 세상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을거 같습니다.  

끝으로 제가 좋아하는 문구를 소개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진정한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무한신뢰"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ㅎㅎ)

??"사람을 믿는다는 것은                                               
               그 사람이 변화할 가능성도 믿는 것이다."



Posted by one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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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0 09:47 2009/02/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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