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1일과 22일에 각각 KBS 9시 뉴스와 KBS 라디오에서 팝펀딩이 소개되었습니다('밑빠진 독' 아니네, KBS 1라디오 '뉴스와 화제'). 이미 여러 차례 팝펀딩이 뉴스에 나온 바가 있기 때문에 심드렁하게 느끼실 분도 많겠지만, 이번 9시 뉴스 방영은 팝펀딩에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팝펀딩이 초심을 잃지 않고 구체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음을  한국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매체를 통해 확인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팝펀딩이 9시 뉴스에 어떤 내용으로 소개되었나?"와 "그 의미는 무엇인가?"를 밝히는 게 우선이겠지만, 가장 공신력있는 9시 뉴스에 나오기까지 팝펀딩이 어떤 언론에 어떻게 소개되어왔는지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이게 꽤나 재미난 과정이었으니까요(이번에 9시 뉴스에 소개된 것만 궁금하신 분은 바로 2부로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우선, 맨 처음 팝펀딩이 언론에 소개된 것은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전인, 2007년 5월 28일입니다.  '디지털타임즈'라는 IT와 관련된 소식을 전하는 신문에 기사가 두 개 났었는데요. 아래와 같은 제목을 달고 있었습니다.

인터넷대출복덕방 떴다

"급전 수요공략 서민금융 도움"

 이 두 기사는 팝펀딩이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아직 이룬 것이 없으니 당연히 긍정도 부정도 쉽게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같은 날에 올라온 기사인데 인터넷대출복덕방 떴다 에는 사이비 p2p 업체일 뿐 기존의 대출업체와 다를 바가 없다는 경고가 포함되어 있고,  "급전 수요공략 서민금융 도움" 은 현 신현욱 이사님 인터뷰를 소개하며 다음과 같이 희망찬 앞날을 위해 달리는 이미지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적과 제안을 해달라며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사업 개시준비를 위해 인터뷰를 마치고 서둘러 문을 나섰다."

 서민 금융에 도움이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이루고 싶은 것과 이룬 것의 간극을 매우기 위해 '서둘러 문을' 나선 팝펀딩이 언론에 소개된 역사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이후의 행보를 간략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9시 뉴스에 소개되기까지는 서비스를 시작하고 만 3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지만, TV에 잘 소개되지 않은 건 아닙니다. 심지어 좀 빠르다고 할 수 있는게,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KBS 시사 투나잇에 소개되었으니까요(동영상을 틀어보시면 6분 40초쯤부터 나온답니다).

 주요 일간지에 처음 소개된 것은, 인터넷 대출중개업 뜬다 라는 기사로 서비스 시작 후 1년이 좀 지난 2008년 9월 9일 중앙일보 인터넷 신문에 나온 것이고, 주요 일간지 지면에 처음 소개된 것은 인터넷 대안금융 '품앗이 대출' 떴다 한겨레신문 2009년 1월 2일자입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같은 날엔 SBS 8시 뉴스믿음으로 '십시일반'…이런 대출은 어떤가요?  라는 제목으로 드디어 지상파 메인 뉴스에 입성했죠. 그러나 이 메인 뉴스에선 팝펀딩을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적인 대출방식"이라 소개하며, 아직 이룬 것보다는 이룰 것이 많다는 느낌을 풍겼습니다.

 이렇게 인터넷 매체, 종이 매체, 영상 매체에 두루두루 팝펀딩의 존재와 성과를 알리던 지난 2009년 9월, 정운찬 국무총리가 막 업무를 시작하고 신종플루로 온 나라가 들썩이던 그때, 팝펀딩 사무실에 MBC 뉴스 기자 한 분이 다녀갔습니다. 9시 뉴스에, 더군다나 서민 금융 연속 기획의 일부로 서민 금융 문제를 해결할 하나의 대안으로 소개될 예정이었습니다. 안 믿으시거나 속고만 사셨거나 여기까지 대충 읽으신 분들을 위해 당시 서민 금융 연속 기획이 분명 있었다는 인증샷 쏴드립니다(서민대출‥고무줄 가산금리, 멀고 먼 서민 전세대출, 은행 대출, 저신용자 더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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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기사는 제목이 은행 대출, 저신용자 더 막막입니다. 흐름이 딱 P2P금융이 나와서 저신용자를 고금리사채로 모는 제도권 금융권에 정문일침을 놓아줄 타이밍입니다. 그런데, 월수금 차례대로 기획이 나오고, 그 다음주 월요일 '드디어 우리도 9시 뉴스에 나오는구나' 기대하며 MBC 9시 뉴스를 틀자 대충 팝펀딩이 나올 시점에 나온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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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우리가 밴댕이만도 못하다는것인가.


 그리고, 다음날 원래 월수금 순서로 나온 연속기획이니까, 화요일이 나올 날짜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제 밀렸으니까 오늘 혹시 나오려나 하는 기대에 뉴스를 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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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코끼리'는 도대체 뭔데?!


 '불량 코끼리'가 입건되었다는 놀라운 뉴스를 보게 되자, 동물의 왕국에 팝펀딩이 밀리는 건가 하는 안 좋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수요일. 어제는 원래 방송일이 아니었으니 오늘은 나오겠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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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

 

 예감은 적중했습니다. 멧돼지가 팝펀딩을 밀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결국, 이렇게 팝펀딩의 첫 9시 뉴스 기사는 방영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여기서 다시 안 믿으시거나 속고만 사셨거나 여기까지 대충 읽으신 분들을 위해 인증 링크 띄워드립니다. '식중독 밴댕이', 횟감으로 둔갑시켜 유통, '불량 코끼리' 입건, 멧돼지 피해 극심).

 

 그리고, 지난달. 제가 간만해 출근해 한창 단호박, 마차를 종이컵에 털어넣고 있는데, 기자분과 카메라맨과 또 다른 한 분(어떤 분인지 감이 안 오더군요)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건너편에 앉아 있는 형님 자리에서 뭔가 취재하시더군요. 저는 이번에야말로 9시 뉴스에 팝펀딩이 나오는건가... 하는 기대를 잠시 하고 또 열심히 단호박, 마차를 뜨거운 물에 풀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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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밴댕이와 코끼리와 멧돼지를 누르고)팝펀딩이 9시 뉴스에 입성했습니다!


 그러나, 무작정 긍정적인 측면으로 나왔고 좋아할 일이 아닙니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여지는가만큼 중요한 건, 팝펀딩이 스스로 공언한 것을 얼마나 지켰는가 하는 점이죠. 과연 팝펀딩이 "급전 수요공략 서민금융 도움" 이란 최초 기사에서 다짐했던, 서민 금융에 얼만큼 기여한 것일까요?

2010/04/09 12:37 2010/04/0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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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국에서는 등록금이나 학자금 대출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럴 때 자주 비교하는 게 미국인데요. 미국은 Stafford Loan을 비롯한 공적 보조가 강해 부담이 적을 뿐더러, 여기서 소외되는 이들을 위한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한 학자금 지원도 강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중 사회적 네트워크 두 가지(그린노트, Unithriv)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D


"당신을 믿는 사람들로부터 학자금을 빌리세요~!"
"Get student loans from people who beileve in you"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린노트(geennote)라고 하면 '혹시 에버그린에서 나온 노트인가?' 하는 생각이 드시나요? microcredit이나 P2P Lending service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그린노트(greennote)'는 생소하신 분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린노트가 뭐하는 곳인가 하면, 바로 미국에서 "학자금 P2P lending service"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2005년에 노벨상을 수상한 무하마드 유누스 총재와 그라민 은행은 적은 양의 돈도 올바른 목적을 위해 많은 사람에게 효율적으로 사용되어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린노트(greennote)는 이러한 무하마드 유누스 총재와 그라민은행의 가치에 공감하여, 이러한 방법과 철학을 중등교육이후 교육비의 증가로 학생들이 직면하게 될 큰 문제인 '학자금 문제'에 적용해보았습니다.

 그 고민의 결과, 그린노트는 social network, online P2P lending service와 같은 혁신적이고 새로운 방법으로 학생들과 그들의 가족, 친구들, 지역주민등 주변사람들을 연결시켰습니다. 이는 단순히 신용(credit)이 아닌 학생이라는 신분에 기반을 둔 안전하고 저비용의 학자금 대출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그린노트만의 세가지 장점 알아볼까요? :D

1. 자율이 단지 6.8%의 낮은 고정금리라는 점입니다(미국의 대표적인 공적 지원 제도인 Stafford loan 최대 이자율에 맞춰 정한 것이라고 하네요). 다른 은행들이나 사금융들도 보통 최대 20%까지 받는 것과 비교해 보았을때 정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율이죠. 상환기간도 졸업 후 10년간으로 상당히 길며, 사정에 따라 5년간 상환을 유예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2. 린노트는 보증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욱이 신용등급이나 담보는 물론 시민권(!)이 없어도 대출에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고로 이론적으론, Stafford loan과 같은 훌륭한 공적지원에서도 탈락하는 불법체류자들도 그린노트에서 구제받을 수 있겠죠. 그러나 무조건 대출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신뢰'가 가장 큰 대출 평가 기준입니다. 즉, 정부나 은행 대출처럼 전혀 모르는 사람이나 기관들로부터 대출받는게 아니라 주변사람들로부터 대출을 받는 것고, 그린노트는 단지 이를 '도와'주는 겁니다. "당신을 믿는 사람들로부터 학자금을 빌리세요~!"라는 모토가 다시 떠오르네요. ^^

3. 작하는 법 역시 간단합니다. 무료로 온라인 상에 프로필을 등록을 하면 그린노트에서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직접 투자를 해줄 수 있는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그 이후 나머지 법적인 부분을 포함한 모든 서류 작업들은 그린노트가 알아서 잘~ 처리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증이 하나 듭니다. 앞서 말했듯이 한마디로 그린노트는 돈을 빌려주는 대부업체가 아닙니다. 단지 학생들이 학자금을 구할 수 있도록 공간(platform)을 제공한다고 말하고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그린노트는 중간수수료도 받지 않는데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까요?  바로 빌려주고 받는이들 사이에서 법적인 부분들을 처리해주고 상환을 포함한 모든 구체적인 서류작업들을 처리해주면서 건당 생기는 요금으로 수익을 창출한다고 합니다. :D




후배들이여, 동문들에게 오라. UniThrive



 다음으로 UniThriv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UniThrive는 교육의 비용을 낮추겠다는 야심찬(?)비전으로 시작된 하버드 대학동문들이 중심이 되어 재학생들에게 "무이자"로 학자금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단, 지금은 하버드대학교에만 한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2009년 가을 이후 다른 학교들에도 확산시키겠다는 목표가 아직도 사이트에 올라와 있다는 점은 좀 허전해 보이네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대학생들의 높은 등록금문제에 대해 고민하게 된건 2007년 12월이었습니다. 그들은 미국내 일반 상업은행등에서 제공하는 학자금대출 규정이 너무 제한적이고 상환기간역시 학생들에게는 부담스러운 현실을 보며, 많은 학생들과 교수, 동창회를 통해 해결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였고, 결국 UniThrive라는 서비스를 탄생시켰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08년 2월, 이들이 다니고 있는 하버드대에서 열렸던 경진대회인 "Harvard College's premiere entrepreneruship competition, the i3 Innovation"에 참가하였고, 최우수상 상금으로 초기 자금을 마련했다고 하네요.

이들은 초기 사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P2P lending platform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을 중심으로 기존 P2P lending service 제공자 (키바,프로스퍼,렌딩클럽,버진머니 등)들의 임원들을 만났다니 나름 노력이 가상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쯤에서 UniThrive의 대출신청절차를 들여다보겠습니다.


출을 원하는 학생은 UniThrive.org에 프로필과 함께 대출신청서를 작성하고 동문들이 최소 50$ 에서부터 최대금액 전부까지 투자 할 수 있습니다. 매우 간단해 보입니다.


여기에도 한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인데 그냥 돈을 손에 쥐어줘도 될까요?

자 받는데 성공한 돈은 학생들에게 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 동창회 공식 계좌로 입금이 되고 여기서 바로 등록금수납계좌로 이체되는 방식을 취합니다. 이렇게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이 아닌 동창회와 등록금수납계좌 이동을 통해 거래가 되면서 학생들이 혹시나 일으킬 수 있는 문제들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을 고안하게 된 것이죠.


이렇게 해서 모든 과정이 끝났다면 대출을 받은 학생은 졸업 후 5년 안에 전액 상환을 마치면 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자가 0%라는 점, 그리고 동문이라는 공감대가 빌려주는 사람과 빌리는 사람 모두를 더 뿌듯하게 느끼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두번째로 대학 등록금이 높은데다, 일본과 함께 '등록금은 비싸지만 공적지원은 없는' OECD 국가라고 합니다. 정말, 우리에게도 이런 사회적 네트워크와 P2P 방식을 이용한 학자금 대출 서비스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

2010/03/30 23:58 2010/03/3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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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휴 2010/03/31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팝펀딩 블로그 운영방침상 이 글을 시간맞춰 작성하여야해서, [팝펀딩 어느덧 일주일]이 다시 한번 미뤄졌습니다. 제때 시간맞춰 썼어야 했는데 미루다보니 이런 일이 발생하는군요. 기다리신 회원분들껜 다시 죄송합니다.

  2. 굿바이 2010/03/31 0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루신게 아니라 그만큼 팝의 업무가 많아져 불가피하셨겠죠!!^^

    정말로 유익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

    아............

    적용해 보고 싶어라....ㅋㅋㅋㅋㅋ

    아참...그리고...작성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3. 오놀라워라 2010/03/31 0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이런게있는줄몰랐습니다. 정말쓸만한글만올라오네요ㅠ

  4. 팝사마 2010/03/31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희 팝펀딩 블로그에 관심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팝펀딩 블로그를 담당하는 자휴군이 학업과 포스팅을 병행하다보니 하루 이틀 시간에 쫒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포스팅이 다소 늦더라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업중에도 포스팅에 열심히 임해주고 있는 자휴군에게도 감사드리며, 자휴군이 출근하는 금요일에 맛있는것좀 사줘야 겠습니다.^^

    블로그 운영자가 가장 기쁠때는 어렵게 만든 포스팅에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줄 때 입니다. 앞으로도 팝펀딩은 물론, 자휴군에게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참미르 2010/03/31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걱~ 전설의 팝사마님이 직접 출수를...

      자휴군이었군요. 자휴양인줄 알았더니...

      자휴군 글올리는 시간이 하도 야심한 시간이라 팝에서 악덕 상사를 만났는 줄 알았더니... 그 악덕 상사가 팝사님이고요...

      맛난 거 많이 사 주세요. 자휴님 팬이 많답니다.

  5. 찐프로 2010/03/31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팝사마님 책임지고 꼭 자휴님께 맛난거 사주시기 바랍니다...

    팝에서 만일 자휴님 놓치시면 투자자들의 굉장한 저항에 부딪힐테니...
    (난 릴레이 1인 시위를 기획할 것이고...ㅋㅋ)

    혹시 맛난 거 사주실 돈이 부족하시다면 경매를 올리시는 방법도...쿨럭~

  6. seedmoney 2010/03/31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맛난 거 사주실 돈이 부족하시다면 경매를 올리시는 방법도...쿨럭~ (2)

  7. smilekmy80 2010/03/31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맛난 거 사주실 돈이 부족하시다면 경매를 올리시는 방법도...쿨럭~ (3)

  8. 심여산 2010/04/01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맛난 거 사주실 돈이 부족하시다면 경매를 올리시는 방법도...쿨럭~ (4)

  9. 자휴 2010/04/01 0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느끼는거지만, 악동들의 전염성과 파괴력은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을 방불케 하는군요 ㅋㅋㅋ

  10. 두두 2010/04/01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언젠가는 꼭 학자금이 필요할 때가 와야할텐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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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펀딩에서는 매년 해외에서 짤막하게 소개하는 올해의 P2P렌딩 트랜드를 소개해왔습니다. 올해에도 안 되는 영어 실력이지만 해외 P2P렌딩이 어떻게 변할지를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P2P렌딩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한경 비지니스 관련기사한국일보에 올라온 관련기사를 참조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혹 영어가 능숙하신 분들은 위키피디아를 참조해주셔도 좋고요). 직접 보시기 번거로신 분들을 위해 주요 부분은 좀 따왔습니다.

 P2P 금융은 ‘사람이 은행을 대체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은행이 챙겨가는 예대마진(예금과 대출의 금리 차이)을 없애거나 대폭 줄임으로써 대출자는 더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고, 투자자는 더 높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다. P2P 금융은 돈을 빌리고 갚는 ‘더 영리하고, 더 공평하고, 더 인간적인 방식’이라는 게 조파의 설명이다. 지난해 터진 글로벌 금융 위기는 이러한 조파의 강점이 부각되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유리한 금리와 높은 수익률이 조파가 인기를 끄는 이유의 전부는 아니다. 상당수 조파 회원들은 은행을 배제하는 P2P 금융을 통해 보다 윤리적으로 돈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자신들이 빌려 준 돈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이자율보다 자선적 동기에서 조파를 통해 돈을 빌려준다. 반대로 돈을 빌린 사람도 꼬박꼬박 이자를 지불하는 대상이 탐욕스러운 은행이 아니라 ‘진짜 인간’이라는데 더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 그런 점에서 조파의 사례는 금융은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이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고 갚는 것이라는 소박한 진실을 일깨워준다.

...(전략) 간단히 정의하면 '금융업계의 G마켓'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부업체가 빌려주는 돈은 저축은행으로부터 나오고, 저축은행은 주로 시중은행으로부터, 시중은행은 일반 예금자의 저축을 기반으로 자금을 마련한다. 이처럼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수수료가 불어나다 보니 최종 소비자는 49% 이자를 부담해야 한다는 것.

...(전략) 이 같은 중간단계를 걷어내고 투자자와 대출자를 바로 연결해주는 P2P(peer to peer) 방식을 적용했다. 그래서 최고 금리가 30%다. 최고 49% 금리를 받는 대부업체나 이자가 100%를 넘는 사채를 이용해야 하는 금융소외자들로서는 괜찮은 금리다. 게다가 상환능력이 좋다고 판단되거나 사연이 절박한 경우에는 경매를 통해 금리가 더 내려가기도 한다.

 2005년에는 1억 1800만 달러의 P2P 대출이 이뤄졌다. 2006년에는 2억 6천 9백만달러, 그리고, 2007년에는 총 6억 4천7백만 달러였다. 2010년의 추정되는 합계액은 58억 달러이다.

 In 2005, there were $118 million of outstanding peer-to-peer loans. In 2006, there were $269 million, and, in 2007, a total of $647 million. The projected amount for 2010 is $5.8 billion.

 그럼 이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P2P lending이 2010년에는 어떻게 변할지 한번 알아볼까요?(아래는 지난 2년간 올라왔던 같은 주제의 포스팅입니다).

[P2P금융] 2008 P2P Lending service 예상 트렌드!!
2009년 P2P Lending(P2P금융)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원문: P2P Lending Trends to Watch in 2010 

 저는 항상 다가오는 해에 p2p lending이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전망하기를 즐겼고, 그리고 12월엔 내가 얼마나 잘 했는지를 돌아보곤 했습니다. 그러나 전 감히 이런 행동을 예측이라고까진 부르지는 않았는데, 왜냐하면 이런 것들은 단지 개인적인 추측들이고, 더욱이 어떤 경우에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개개의 p2p 대출 서비스들을 근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1. 더 많은 경쟁과 더 많은 국가시장의 참여가 있을 것이다 (가능성 100%)

이것은 꽤 쉬운 문제입니다. 아직도 p2p 대출 서비스가 운영되지 않는, 특별히 유럽시장같은 곳이 있습니다. 몇몇 국가의 시장들에서는 이 서비스를 설립하기 어렵게 하거나 불가능하게 하는 법률이나 제약들이 있다는 사실을 염두 해 두더라도, 여전히 풍부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별 국가별로 따지자면, 말하기가 훨씬 더 어렵긴 합니다만. 전 영국시장에서 Zopa에 대한 경쟁자가 여전히 없다는 것이 좀 의문스럽습니다(아직까지도 말이죠).->이에 대한 답변을 한 댓글이 원문엔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년 등장하는 수정구슬의 사나이. 올해도 저 앙큼한 고개각도와 손모양새를 보여주셨다.


 

 2. 다양한 상품들 (가능성 100%)

 현재까지 거의 모든 p2p 대출은 오직 하나의 상품만을 제공했습니다 : 무담보, 장기대부금. 차이점들은 제공되는 상품에서가 아니라 대부 자금 조달 세부사항들에서 더 많이 있었죠(입찰방식, 심사방식, 시장형태, 상장여부). 2010년에 우리는 새로운 상품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담보융자)->혹은 무이자 학자금 대출? 아니면 채권거래? 이건 다 팝펀딩에 있긴 합니다만


 3. 은행이 현존하는 p2p 대출 서비스를 합병할 것이다 (가능성 25% 이하)

 지난해의 전망에선 p2p 대출을 실험하는 첫 은행이 있을 것이라고만(그리고 있었다) 했던 반면, 2010년에는 은행이나 (혹은 다른 금융기관)이 운용되고 있는 p2p 대출 서비스를 사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합병은 은행이 새로운 서비스를 구축하려고 시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 더 싸고, 위험부담이 더 적을 것이니까요.


 4. 구축된 p2p대출서비스는 실패할 것이다 (가능성 50%)

 전반적인 p2p대출 자체는 빠르게 성장하는 반면, 어떤 서비스들은 재정적인 도전에 직면할 것입니다. 그들 중 하나는 2010년에 실패하고 문을 닫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일은 처음 생긴 일이 아니죠-Boober과 Fairrates를 떠올려보면) 지금껏 운영되어 온 p2p 대출 서비스 시장은 악의적인 언론 때문에 아마도 성장이 둔화되는 것을 경험할겁니다.  주요 서비스 업체의 실패는 여전히 아이디어/계획 국면에 있는 다른 서비스들의 자금조달 기회에도 영향을 미칠 겁니다.


 5. 서로 다른 시장간 대출 (가능성 낮음)

재작년부터 시도되었지만-아직 정상 궤도에 이르진 못했다.

 Social Lending적 접근(예를 들어 Kiva와 같이 저개발 국가에 투자하는 기부적 성격이 강한 서비스를 말하는 게 아닐지... )을 제외해야겠지만, 지금까지의 모든 서비스는 같은 시장에 사는 대출자와 투자자들을 위해서만 개발되어 있었습니다. 만약에 대출자가 살고 있는 시장보다 더 높은 기준 금리의 시장들에 살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대출받을 수 있다면, 그 차이로 인한 이익은 대손위험보다 훨씬 클 것입니다(기준금리가 높은 나라에 사는 투자자들은 국내 p2p lending 서비스에 투자하는 것보다 해외에 투자함으로써 수익을 얻을 기회를 더 많이 얻게 될 것이란 말이 아닐지...). EU는 유로 존으로 통합되어 있으므로 환위험이 없습니다. SEPA(유로 존)를 통해 거래가 활발해지기 구조가 갖추어져 있죠. (그치만 아직)험난한 규제의 난관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6. 위험 평가에 사용될 사회적 네트워크 자료들이 생길 것이다 (가능성 25%)

 이제까지 p2p대출 서비스가 파산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그룹'이나 '커뮤니티'를 활용한 것은 실패해 왔습니다(Kiva가 하는 것과 같은 저소득층 금융서비스가 아닌!). 그래서 P2p 대출 서비스는 기존에 있는 성공적인 심사 모델에 의존하고 있습니다-바로 은행들이 사용하는 같은 것들 말이죠. 그렇다면 과연 p2p lending의 독특함은 뭘까요? 그리고 이보다 더 심각한 것은- 바로 그 성공적인 심사 모델들을 쓰면 보장된다 했던 것보다 대손율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사회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료를 쓰면 이 문제가 해결이 될까요? 토론을 시작하기 위해 나는 곧 이 주제에 대한 더 긴 글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전 2010년 말에 이러한 예측들이 어떻게 평가됐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010년 p2p lending 트렌드를 알아보았습니다. 예전 포스팅에서 쓰셨던 것처럼 한국에 대한 내용도 언젠간 나오길 바라지만, 아무래도 팝펀딩 집단지성에서 처리하는 게 더 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내년에 또 만나요~

2010/02/18 17:51 2010/02/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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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스텍 2010/02/18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행이 현존하는 p2p를 합병하는 것은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보여지네요

    전 은행이 p2p와 연계하여 새로운 p2p방식이 구현 되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런 예상을.....

    자휴님 수고하셨어요^^

    • 자휴 2010/02/22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차피 이 분도 매년 똑같은 말씀 하시는 거 보니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해요. '에스텍'님이 하신 예상이 맞을 확률도 만만치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2. 별라나 2010/02/21 0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휴님 또 고생하셨군요~^^*]

    긴 공백을 넘어서 올리신 글이 저에게는 쥐나는 숙제인것을 ㅋㅋ
    (아시나요? 머리에 쥐나는걸 싫어 하는 사람들은 땡땡이도 잘 칩니다~!! ㅋㅋ)

    암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자휴 2010/02/22 1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바로 머리에 쥐나는걸 싫어하는 사람이네요! ㅋㅋ 앞으론 좀 참아야겠습니다. ^^ 의견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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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나는 너에게 이자를 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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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팝펀딩이 뭐하는 곳일까요? 바로 온라인 금융거래를 하는 공간입니다. 그렇다면 금융이란 무엇일까요? 어렵지 않습니다. 바로 돈을 '융통'라는 일이 금융(finance)인 것이죠.


금융(finanace)이란 돈을 '융통'하는 일이다. '융통融通'이란 뭔가를 빌려 주고 빌리는 것이다. 김 씨가 돈을 필요로 하는데 이 씨에게 여윳돈이 있다 하자. 김 씨가 이 씨에게서 돈을 빌리면, 이게 바로 금융이다. 김 씨와 이 씨 사이에 금융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두 사람 모두 편리하다. 한 사람은 돈이 필요할 때 구해 쓸 수 있으니 좋고 다른 한 사람은 돈을 빌려 준 대가로 이자를 받으니 좋다.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中>
 

그렇습니다. 꼭 금융 뿐만 아니라 일반 상품을 거래할때도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죠. 예전 화폐가 없던 시절에는 물물교환이라는 방법으로 서로가 원하는 물건이 있을 경우에만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었는데, 이렇게 된다면 내가 갖고 있는 물건을 원하면서도 또 내가 갖고 싶은걸 갖고 있는 사람을 찾기란 정말 어려운 과정이었을 텝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즉 거래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화폐가 발생되었고, 현재까지 이러한 화폐경제가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더 나아가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바로 금융서비스의 시작 덕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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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란 앞서 이야기 했듯이 자금을 융통하는 과정입니다. 은행도 아주아주 간단히 이야기 한다면 대부업을 통해 그 예대마진으로 수익을 올리는 하나의 대부업체라 할 수 있는 것이죠. (이거 아주아주 간단히 이야기 했을 경우만 입니다. ^ ^;;) 고객들이 예금을 한 돈을 다시 돈이 필요한 누군가에게(기업체든 사람이든간에)빌려주고 그 대출에 대한 이자를 통해 은행이 운영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이쯤에서 당연히(?) 팝펀딩 이야기가 나와야겠죠? ㅎㅎ 팝펀딩은 이러한 기본적인 금융거래에서 은행이라는 중계기관을 제외하고 사람과 사람이 직접만나 거래를 하는 P2P lending서비스 입니다. 다시말해 돈을 빌리고자 하는 대출자와 이자소득을 얻고 싶은 투자자가 직접 만나서 서로가 합의를 낸 이자율 지점에서 거래가 성사되는 것이죠.

그런데 여기서 잠깐 의문점이 하나 생기지 않으신가요? 왜 우리는 돈을 빌리면 대가를 치러야 하는 걸까요? 이러한 부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물론 이 책[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의 저자역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돈을 빌려주는 이가 자기 돈을 쓸 기회를 미루고 참아주는 것을 보상하는 뜻에서다. 돈을 빌려 주고 되받는 과정에서 물가가 오르는 바람에 돈 가치가 떨어져 손해 볼 위험성을 보상해주는 뜻도 있다.


 

라고 말이죠. 그런데 전 여기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출이라는 것은 단지 투자자가 자신이 돈을 쓸 기회를 "미루고 참아주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 역시 자신의 자산을 불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대출자는 그 투자자가 시장에 내놓은 금융상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아닐까 라고 말이죠. 이렇게 본다면 대출자는 고객감동시대에 감동을 받지 아니할 수 없는...ㅎㅎ 그런 고객이라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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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지막으로 우리 팝펀딩 투자자와 대출자들의 모습을 한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커뮤니티에서 종종 지적하시기도 하는 부분입니다. 바로 대출자의 모습입니다. 팝펀딩에서 대출을 신청하시는 분들은 "도와주세요"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투자자와의 약속이라는 의미보다는 도움요청의 의미를 더 많이 갖고 계신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흔히 사채시장을 "소비자금융"이라고 표현하는 것처럼, 대출자들도 성실 상환의 능력이 있는 분이라면 당당히 소비자로서 누려야할 권리를 누리시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돈을 빌리기를 원하는 대출자는 당당하게 "투자설명회"로서 경매내역과 질문답변등을 성실히 준비하고, 투자자 역시 본인의 합리적인 투자를 위해 노력을 한다면 누가 누구에게 부정적인 의미에서의 (갑)이 되고 (을)이 되고 하는 관계는 팝펀딩에서는 "지양"해야할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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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그 오묘한 부정적 느낌....-_-(혹시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OTL..)
팝펀딩에서 국내 대부업 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지 팝가족 분들도 모두모두 함께 만들어가요 ^ㅡ^/


오늘도. 다시한번. 팝가족 님들의 힘을 믿습니다~ ㅎㅎ
팝펀딩 대출자/ 투자자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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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5 15:26 2009/09/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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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정호승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어
돌아갈 길 없는 오늘 눈 오는 밤도
하루의 일을 끝낸 작업장 부근
촛불도 꺼져가는 어둔 방에서
슬픔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삶이 되라


절망도 없는 이 절망의 세상
슬픔도 없는 이 슬픔의 세상
사랑하며 살아가면 봄눈이 온다
눈 맞으며 기다리던 기다림 만나
눈 맞으며 그리웁던 그리움 만나
얼씨구나 부둥켜안고 웃어보아라
절씨구나 뺨 부비며 울어보아라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어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
봄눈 내리는 보리밭길 걷는 자들은
누구든지 달려와서 가슴 가득히

꿈을 받아라

꿈을 받아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팝펀딩에서의 투자로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D

P2P Lending service <팝펀딩>에서 투자하세요~~~~~~ㅎㅎㅎ ^ㅡ^ 강추!!


 

2009/08/29 22:35 2009/08/2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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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절대로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다만 당신이 희망을 버릴 뿐이지.
- 리처드 브리크너 '망가진 날들' 중 -

<말말말~~/아키/2009-08-22>


 그동안 다들 건강하셨죠? 한주간의 팝펀딩 게시판을 돌아다니며 이 얘기 저 얘기 찍어오는 [어느덧 일주일]입니다. 그럼, 이번주도 한줄 프리뷰로 시작합니다~

 이번주 최다 조회글에는 459회의 조회수로<변화 하는 팝펀딩/아름다운세상/2009-08-26>이, 최다 추천글에는 20회의 추천수로 <정신 못차린 분들이 많네요/나루/2009-08-26>가 선정되었습니다.
 투자자와 투자받는 분의 바람직한 역할은 어떤 것일까요,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모았습니다.
 경매투표, 투자유닛 제한, 팝펀딩 금리에 대해 소박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팝펀딩이 변했나요? 모든 것은 변화한다는데, 그 변화가 회원분들에게 어떤 느낌을 주나요? 이번주 최다 조회글은 이에 대해서 좀 생각해 보게 합니다.

팝을 접한지도 좀 되었네요..
/요즘 보면 팝펀딩의 초심을
많이 잃어 가는 느낌입니다...
/불과 얼마전 까지만 해도..
진솔하구, 정이많이 넘쳤던것 같은데..
/요즘은 아니란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좀더 나은.... 팝이 되려는 ....
일종의 변화겠지요...
/예전의 팝이 그리워지는 군여...!
<변화 하는 팝펀딩/아름다운세상/2009-08-26>

그럼 예전의 팝은 어떤 곳이었을까요? '아름다운세상'님이 처음 올리신 글을 한번 보겠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시간만 되면 들러보곤 합니다.
게시판도 경매 개요도, 여기 저기 기웃기웃 거리면서
아직도 우리 사회는 훈훈한 정이 있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끼곤 합니다..
저두 인터넷에서 보고 가입 한지가 6개월이 되는것 같은데, 팝펀딩은
이 상막한 사회에서 작은 오아시스를 연상케 하더군여. 경매를 신청하는 분들,
투자를 하시는 분들 모두가 생활이 넉넉해서만은 아닐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그럼에도 서로 격려해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여.
<훈훈한 팝펀딩/아름다운세상/2008-07-04>

 작은 오아시스에 적당한 사람들이 모여살면, 그것은 진정 '오아시스'라는 말의 의미를 다하겠지만, 작은 오아시스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살면, 그것은 살벌한 싸움터가 되겠죠. 그 옛날 작은 오아시스의 지하수는 어디서 흘러왔기에, 이렇게 말라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걸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아시스의 원천은 대게 2가지인데, 하나는 과거에 저장된 물이고, 다른 하나는 물이 지하로 흘러들어 분출되는 경우입니다.
아무튼 땅에 깊숙히 들어간 물은 지표면의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오랫동안 저장이 가능합니다. 특히 중간에 불투수층이 견고하면 수억년동안 가기도 합니다.
http://ask.nate.com/qna/view.html?n=8378587


 이번주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글은
<정신 못차린 분들이 많네요/나루/2009-08-26>입니다. 좀 살펴보면,
 

 상환계획이라는게 투자자 분들을 설득하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그 전에 스스로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파악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방안을 생각해 보고 (부가로 수입을 늘릴 방안도 찾으면 금상첨와) 장기적인 자금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중략)당장의 급전보다 차라리 자금 계획과 경제 교육이 더 절실한 분들도 많아 보입니다.(중략)여기도 조금 여유가 생기면 급전 대출도 대출이지만 전문가 분들이 경제 교육과 자금 계획을 세워주는 상담 서비스를 마련하는 것도 훤씬 효과적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신 못차린 분들이 많네요/나루/2009-08-26>


 백번 지당한 말씀이시며, 왠지 이번주에 제가 쓴 북리뷰와 맞닿는 점이 있지도 않은가 하는 생각이...

 팝펀딩은 크게 투자자와 투자받는 분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그리고 투자자나 투자받는 분이나  팝펀딩이 변했다 혹은 그대로 훈훈한 정이 있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음... 말만 그렇다~ 해놓으면 아무 의미 없으니 우선 투자자인 '미스테리 님의 마음'을 한번 들어보죠.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제가 투자한 경매건의 투자율을 계속 체크하게 되더군요.
/제가 투자한 경매건이 투자율이 조금이라도 오르면 제가 경매를 올린 것인양,
마냥 기분 좋고 그러네요.
/그리고, 아깝게 유찰되거나 하면 저도 마음이 심란해지고....
/계속 경매를 지켜보다보니 제가 투자를 한건지 빌리기 신청을 한건지 헤깔릴때도 있네요.. 헤헤...
/암튼, 빌리기 신청하신 모든 분들이 경매성사되고 성실 상환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아침인사 드립니다^^
<투자자의 마음...../미스테리/2009-08-20>


이런 '미스테리'님의 마음 때문인지 투자받는 분인 'naman'에겐 기막히게 감사한 일이 생깁니다. ^^

14분이나 투자하신분들이 있었는데 신용변동으로 철회후 재신청하였고...
하루만에 다시 14분이 오셨네요...
그것도 더 큰 금액으로..어찌 감사함을 표현해야할지..
30대후반에 몇몇분에 의해(?) 모든것을
다잃고나서 사람 믿기가 참 힘들었는데..
좋은분들이 이리 많을줄..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기회를 주시다니..
어떤 경우든 제 용돈에 일부라도 조금씩 더 투자하며 갚아야겠어요.
<기막히게 감사하네요../naman/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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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형님먼저, 아우먼저'같은 일이 에헤라 흥이 난다~ 좋다~ 하고 늘 있으면 정말로 좋겠지만, 맑은 날이 있으면 흐린 날도 있습니다. 투자자의 마음도 먹구름이 막 끼기도 하죠.

그런데, 예전에 비해 마이너스 수익률을 가지고 계신 분이 무척 많다는 겁니다.
마이너스 수익률이 30분 중에 무려 10분이나 계시네요.. ㅜㅜ
수익률 5%이내인 분들은 자그마치 16분 이시구요...
/1년이상 장기투자한 성적치고는 너무나 초라하죠???
/여러분들은 이 통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1년간 대손율 BEST/블루칩/2009-08-25>

그리고, 투자받은 분의 마음도 먹구름이 막 끼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집안일로 제가 정신이 없어
말씀도 제대로 드리지 못해 너무나 죄송합니다...
날도 더운데, 저까지 속을 썩이네요...
/죄송해요....
너무나 많이.....
그래서 글을 남기는것도 너무나 죄송해요...
<약속을 못지켜 죄송합니다.../민세맘/2009-08-19>


 '민세맘'님이야 며칠 후에 일시상환으로 믿음을 지켜주시긴 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투자자의 마음은 타들어가고, 몇몇 투자받은 분은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에게 솔직한 한말씀을 날리십니다.

누군가에게는 한달 점심값을 아껴 투자한 돈이고 누군가에게는 한달 반찬값이며
누군가에게는 한달 월급이고 누군가에게는 다쳐서 보상금으로 받은 보험금이었습니다
대출 사연을 읽으면서 가슴으로 같이 느끼고 같이 염려하고 같이 울며
더 드릴수 없음을 안타까워하며 건넨 희망이었습니다
(중략) 그런 마음들을 잊으신건가요?
대출성사되어 떨리는 가슴으로 팝펀딩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던
그 때의 감격과 고마움과 감사함을 잊으셨어요?
<살만한가, 견딜만한가,죽을것 같은가/참살이/2009-08-25>

  어떻게 해야 할까요? 놀랍게도 이런 질문에 '2008년 겨울에 인연을 맺은 안개꽃 여인'께서 답변완료 해놓으셨습니다(질문자 자휴가 선택했습니다.)

지금 제가 전달하고 싶은것은
이곳은 묻지마 경매가 아닙니다
수없이 계산기를 두두려가며 현실에맞게 경매신청을 해야한다고 봅니다(중략)
솔직히 아주 열악하고 현실적인 상환이 불가능한 경매에
투자가들은 그 분들에게 클릭을 하지 않습니다 .
구구절절 애절한 사연이지만 그래도 되짚고 가야 하는것이 투자가의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그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증빙서류를 참조하지요
투자도 또 하나의 이윤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애절하고 가슴아픈 사연일지라도
여러 가지 서류와 확실한 연락처가 미비했을때는 투자는 미루게 됩니다(중략)
20여일이 넘어도 아무런 답변이 없을 때 투자가들은 답변을 요구합니다
그래도 답변이 없으면 ~~~~~~~~? 좀 껄끄럽습니다(중략)
두 번째 경매에서 느낀점은
투자가들은 너무 몰입방식으로 대출자들에게 상처주어 의기소침하게합니다
조용한 투자의 판단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어떨까요 ?(중략)
그래도 첫 번째가 항상 팝펀딩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우선입니다
전 특수거래로 신용등급이 326점의 10등급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어느 문턱을 밟을수 있을까요 ?
그래도 이곳 팝펀딩만이 대문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이 어찌 감사하지 않으리오 ...........!!
<2번째 낙찰을 받으며 소감을 전합니다/안개꽃/200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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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비정규직 아르바이트생으로서...) 개인적인 입장은 '투자도 또 하나의 이윤을 추구하기 때문'에, '솔직히 아주 열악하고 현실적인 상환이 불가능한 경매에 투자가들은 그 분들에게 클릭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이것을 완벽하게 분별하는 능력은 누구에게도 없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 능력은 이성과 감성을 모두 활용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또 골치아픕니다. 이럴 땐 기댈 데가 별로 없긴 하지만, 그래도 팝펀딩에서 부단히 찾아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을만한 데가 다 있습니다.
<최근 1년간 대손율 BEST/블루칩/2009-08-25>에 달린 댓글을 한번 보죠.
 

등록자: purity | 2009-08-25 14:56:18 
투자자여러분 힘내시고요... 정말 이곳이 인간미가 더욱더 넘치고 대손율도 없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화이팅하세요... 

등록자: 블루칩 | 2009-08-25 15:01:28 
(중략)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하는데... 그게 어렵습니다 ^^^ 

등록자: 헤이 | 2009-08-25 17:47:58 
(중략)
대손난 건들도 계속 들어가서 연체 게시판 확인하여 왜 내가 대손난 건에 들어갔을까 하고
분석해 봅니다....
정말 믿었던 건의 경우에는 투자 자체에 후회나 불만이 없지만
그렇지 않은 건은 아 대손이 날만할 건에 돈이 들어갔구나 하고 판단도 되구요:
덕분에 대손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경매에 고심해서 들어가고
많이 질답하고 많이 까칠하게 굽니다.


 어이구, 벌써 이렇게 내용이 많아졌네요. 대화의 장은 그럼 짧게짧게.
<경매 신청 하구 오늘에야 보았읍니다/아빠가최선을다할게/2009-08-21>에는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투포 코너 가있드 군요 참 맘이 아팠읍니다 컴퓨터를 잘못해서 잘적지 못하였고
구구절절히 적구 싶었는데 잘못 적엇는데 ㅎㅎ 제가 장기 연채 될것이란것이 압도적이드군요 아직 까지 남에게 폐끼치구 살지말자란 신념으로 살아와서 맨날 당하구만 살았는데...


'아빠가최선을다할게'님 지금 어디 계신가요? 왠지 든든하면서도 저희 아버지가 약주를 하시면 얼핏 듣곤 했던 말씀 같기도 한데요... 이 글에는
<조기상환입니다./띠꼬/2009-08-21>라는 글에 달린 댓글로 대화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장날 맞춰서 오셨으면 좋았을텐데요.

등록자: 꼭이루어지길 | 2009-08-21 18:01:08 
N. 잘 안 갚을 것이다. 83% (5 / 6) 참여 투표하신분은 적었지만 그래도 퍼센트로따지면 많은부분으로 보엿을텐데....
정말 잘상환하고계시는거같네요...(중략)
그러다가 상환하고나면 아 막 유쾌 상코 ㅐ 통쾌 모든지 다가진기분이 ㅠㅠ또 왜드는건지^^ㅋㅋㅋ
 

 최선을 다하는 아버지인만큼, 연체가 날 것이라 예상한 사람들을 상대로 멋지게 상환을 해서 유쾌상쾌통쾌 모든지 다 가진 기분이 드셨으면 좋았을 거란 아쉬움이 드네요.

<투자 제한 99.000원 좀더 늘리면 안될까...요/제주맨/2009-08-26>이라는 글은 제목만으로도 본문의 내용은 파악이 가능합니다. 이 글에 부산오리님이 단 댓글을 통해서는 <경매당 최대 투자금액이 제한 됩니다.>라는 공지글로 이동하지만, 이 당시에 이와 관련된 열띤 토론의 장은 하나 더 있었습니다. 바로, <투자유닛 제한 공지에 대한 짧은 생각.../헤이/2009-06-04>입니다. 본문과 댓글 모두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고요, 최근에 제가 어떤 대손 위험에 있는 경매를 알게 되었는데 거기 한 참가자분은 700000원을 투자하셨더라구요. 투자의 과실이 투자자에게 있듯 책임 또한 투자자에게 있는 것이지만, 이런 큰 금액이 대손이 나게 되면 팝펀딩으로서도 투자자 한분을 잃게 되는 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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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펀딩의 금리에 대하여/동병상련/2009-08-25>에 대해서도 좀 논의해볼까요? 기본적으로는 <원금균등상환과 원리금균등상환에 대해 물어볼게 있습니다>라는 네이버 지식iN을 참고했습니다. 우선 이 지식iN에서 정리되어 있는 바를 좀 살펴보죠.

원금 균등 분활상환 
장점: 다른 상환방식에 비하여 최종적으로 드는 이자율이 가장 저렴하다.
단점: 처음에 값는 원금과 이자가 크기때문에 처음에 부담이갈수 있다.
추천인: 주로 대출기간이 길수록 유리하기때문에 대출 기간을 길게 잡고 대출하시는 분들께 추천.
원리금 균등 분활 상환
장점: 월 상환 금액이 같아 계산하기가 편하다
단점: 비율적으로 모든 이자를 낸다.
추천인: 원금을 바로 값기 힘드시고 이자를 적게 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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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상환표를 보면 원금 균등분할상환쪽이 이자가 적습니다(인터넷에서
금융계산기를 활용해보니, 최대 원금이 300만원에 이자율 30% 상환기간 24개월인 팝펀딩에서는 최대 88229원이 차이가 나며, 100,30,6의 조건에서는 1800원 차이가 납니다). 특징은 원금균등 쪽이 초기에 현금흐름이 더 큰 대신 총액이 작다는 점입니다. 좀 더 보수적인 투자방식이라고 해야하겠죠. 물론 '동병상련'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이 두 방식의 차이가 얼마냐 하는 것이 아닙니다만, 무엇보다 계산하신 금액 중에
 3. 신경쓰야 할 일이 많습니다. 그냥 은행에 정기예금하면..끝날일을./지속적인 투자를 위해서는..계속 경매 신청해야 하고..등등/이러한 노력을 감안하면../이건 몇%의 노력으로 보아야 할지...
 라는 부분은 말씀하신 것처럼 계산하기가 좀 애매한 면이 있어보입니다. '삼남매아빠'님 같은 경우엔,
^^ 솔직히 손해만 안보면 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거든요.../깊게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앞으로도 크게 생각해볼 생각 없고요..
라고 댓글을 다신 것으로 보아 이렇게 직접 사연을 듣고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을 효용으로 따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니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최종적으로 계산한 이자율이 왠만한 경매는 낙찰되기에 충분한 이율이기에, 아직까지는 투자받는 분이나 투자하는 분이나 팝펀딩에서 마련한 시장에서, 정말 시장통마냥 북적북적한 소리와 체취를 맘껏 내고 있다는 점이 아닐까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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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어느덧 일주일]은 여기까지입니다. 마지막으로
<변화 하는 팝펀딩/아름다운세상/2009-08-26>에 '삼남매아빠'께서 남겨주신 댓글 중엔 이런게 있더군요.

등록자: 삼남매아빠 | 2009-08-27 07:40:54 
문제는 이러다가 대출이 성사량이 많아질수록..
게시판에 남는이도 그만큼 줄어들죠...
ㅡ_ㅡa
 

참 듣기에 슬픈 역설입니다. 사람의 자리를 돈이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은... 어쨌든, 다음주에도 열심히 읽고 듣고 보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2009/08/28 12:14 2009/08/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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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곰세마리 2009/08/28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시판에는 댓글이 많이 달려도 이곳에는 댓글이 잘 안 달리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ㅎ

    투자자와 투자받는 사람의 바람직한 역할...
    실질적인 문제를 생각하게 만드는 한 주 였던 것 같습니다.

    • 팝펀딩 2009/08/29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글쎄요^^; 왜그런걸까요?ㅎㅎ 그래도 곰세마리님이 이렇게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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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팝펀딩에서 새롭게 시작된 <채권거래>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함께 해외P2P lending업계에서 이미 활발히 운영중에 있는 "P2P 채권거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P2P Lending사이트 중에서 채권거래를 하고 있는 곳은 Prosper.comLendingclub.com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Kiva.org 또는 Babyloan.org 또는 Myc4.com 처럼 아프리카와 같은 가난한 나라에 마이크로크레딧을 제공하는 곳은 환율문제도 있고, 시스템등등 여러 제약이 많아 아직 국경을 넘어서 P2P Lending 채권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럼, 먼저 저희 팝펀딩이 채권거래라는 서비스를 새로이 시작하게 된 이유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팝펀딩이 단지 P2P Lending에서 그치지 않고 채권거래 서비스라는 한걸음 발전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도 "유동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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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 골뱅이도 아니고, 유동근도 아닌 ....ㅁ_ㅁ!...헉!....

ㅋㅋ유동성이 과연 무엇일까요?


그럼 이참에 잠깐 팝펀딩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채권(Bond)"에 대해 간단히 정리를 하고 지나갈까 합니다. 음, 기본적으로 금융시장에는 발행시장(Primary market) 유통시장(Secondary market)이 있습니다. 단기금융상품이나 채권, 주식 등 장기금융상품이 신규로 발행되는 시장을 발행시장이라 하며, 이미 발행된 장단기 금융상품이 거래되는 시장을 유통시장이라 합니다.

그렇다면 팝펀딩은 어떤시장일까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팝펀딩은 발행시장과 유통시장 모두가 있는 오픈머니마켓 입니다.

다시말하면, 팝펀딩의 기본적인 경매건들은 발행시장이라 할 수 있고, 이번에 새롭게 열린 채권거래 서비스가 바로 유통시장인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채권에 대한 정의를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데, 그 이유는 채권이라함은 2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광의의 의미로서 채권(債權)이란 청구할 수 있는 권리인 재산중의 하나라는 의미로서 채권이며 둘째로 협의의 의미로 채권(債券)은 국가, 기업등이 필요한 자금을 차입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유가증권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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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팝펀딩의 유통시장에서 이야기하는 채권이란 무엇일까요? 일단, 팝펀딩의 각 경매 또한 광의의 의미로 채권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채권은 그 소유권이 이전되는 과정을 통하여 각각의 유동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팝펀딩의 경매는 "대출"이라는 그 특성상 이자를 포함하여 원금을 모두 회수할때까지의 기간이 최소3개월에서 최대 2년(24개월)이라는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돈이 필요한 투자자의 경우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채권을 필요한만큼 유동화시킬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된다면, 더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즉, 팝펀딩의 채권거래 서비스의 첫번째 존재이유는, 단기간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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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팝펀딩 채권거래 서비스의 존재이유. 그 두번째는!! 바로, 다양한 조건의 많은 경매(채권)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팝펀딩에서 나름의 스릴(?)스킬(?)ㅋ 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수수료율 경쟁, 즉 입찰경쟁 입니다. 우량 투자건이 마감전까지 기간이 남았을 경우, 일단 100%입찰이 이루어졌더라도 경매 마감일 48시간 전까지는 조기낙찰신청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기간동안 투자자들은 우량투자건을 확보하기 위해 즉, 낙찰에 성공하기 위해 더 낮은 수수료율을 제시하고, 그 이익은 투자자는 물론 대출자에게도 이전이 되는 시스템인 것입니다.

그런데 종종 경쟁에서 밀리거나 또는 바쁜 일정으로 놓친 경우, 이런 분들은 나중에라도 누군가가 매도를 하면 매수를 할 수 있는 또 한번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고, 이미 낙찰에 성공한 경매건들이기에 입찰이후에 낙찰이 될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바로 빠른시간안에 다양한 조건의 많은 경매(채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마지막 존재이유는 무엇이냐~~~ 하면! 두둥!! 바로바로~~~~~~ "매매차익을 통해 또 다른 수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D 채권(Bond)은 수익이 쫙-쫙- 달라붙어 영어로 본드인가요-_-..?ㅋㅋ... 농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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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거래에는 "할인율"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채권거래의 필수요소인 현재가치(시장가)란, 미래에 발생하는 모든 현금흐름의 가치를 현재의 가치로 계산한 값으로서 팝펀딩 채권거래에서는 시장가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경매에서 제시하는 수수료율은 현재가치의 관점에서는 할인율이라 할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어떠한 할인율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각각의 현재가치가 달라질 수 있으며 각 개인이 생각하는 할인율의 차이에 의해 유통시장은 적정한 가격형성의 기능 또한 가능하게 됩니다.

잠시 팝펀딩 채권의 시장가가 어떻게 산출되는지 살펴본다면, 예를들어, 팝펀딩 A 라는 투자자가 2,000원이라는 돈을 수수료율 30%, 상환기간 12개월, 낙찰일 09년 4월 17일로 투자를 한 경우 상환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는 팝펀딩 채권거래 FAQ 입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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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지금 현재의 192원이 2010년 4월 17일 정도에는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겉으로는 같은 금액이라 할지라도 실제 가치는 161원이라 계산되기 때문에 이를 현재가치(시장가)라고 이야기하고, 할인율이라는 것이 적용되는 것이지요. (참 쉽죠잉~? - _.-)ㅋㅋ

나름 간단히 설명했는데는 꽤 길어졌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간단히 미국의 P2P Lending 사이트인 프로스퍼(prosper.com)와 렌딩클럽(Lendingclub.com)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채권거래를 살펴본다면, 이 두곳은 FOLIOfn 이라는 투자및 채권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를 이용하여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FOLIOfn은 1999년에 개인투자자들이 공정한 가격에 최고의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안투자사이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개인투자자들이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즐길 수 있도록 투자환경을 쉽게 만들어주고, 투자비용과 거래수수료를 줄여주는 기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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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FOLIOfn 은 투자자들이 거래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일정의 수수료를 받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도자와 매수자로부터 각각 2%씩 수수료를 받는 팝펀딩 채권거래 서비스와 매우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지요.ㅎㅎ

그럼 이것으로 팝펀딩과 해외 P2P Lending 서비스들의 채권매매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그럼 이제, 팝펀딩에서  Bond의 역동적인 유동성을 한번 느껴보시죠. :P ㄱㄱㄱ


 

2009/08/25 16:00 2009/08/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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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솔리드 2009/08/25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하게 전개되어가는 팝펀딩의 서비스를 보고 있으니, p2p lending 이라는 분야가 전망이 밝다는 생각이 듭니다. 채권거래에 대해 명확히 이해할것 같습니다. 사실, 왜 채권거래가 필요한가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자금의 유동화에 대한 것만이 아닌 다른 이유도 있군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팝펀딩 2009/08/25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P2P lending 서비스는 이제 막 시작이고 정말 재미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하죠. ㅎㅎ 솔리드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채권매매서비스쪽으로 마음이 쏠리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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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은 광복절이라는 감격스러운 날이기도 하지만, 팝펀딩 블로그에 머물고 있는 저에게는 조금은 더 특별한 날이라 오늘은 잠깐 팝펀딩 블로거로서 잠시 생각에 잠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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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팝펀딩 블로그가 처음 오픈날 날이기도 합니다.

제가 맨 처음 팝펀딩에서 맡은 역할이 블로그 였고, 지금도 변함없지만 1년전 오늘과 현재 팝펀딩 블로그는 많은 변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일단 1년간 총 268개의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큰 사건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자면,3월 17일 당시 원클릭블로그는 티스토리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테터툴즈라는 현 플랫폼으로 이동을 했었습니다.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로서는 큰 차이를 느끼시지 못하셨겠지만, 도메인 부분에 있어서는 예전에는 www.1_click.tistory.com 이었지만, 이사를 온 뒤부터는 www.oneclick.com/blog 라는 원클릭 內에 하나의 페이지로서 당당히 자리잡을 수 있었던. 블로그 담당자로서는 감개무량했던 유_유 사겄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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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는 변화는 그동안 저와 함께했었던 다른 필진들의 변화였습니다.
지금은 자휴님과 함께하고 있지만 그 전에는 자휴님의 친구인 skbli님께서 경제학지식을 바탕으로 한국의 대부업시장은 물론, 학자금대출문제, 한국의 마이크로크레딧등 서민금융에 대한 탄탄한 글들을 선보이셨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현 운영팀에 계신 대나무님께서 잠시 블로그팀에 합류하여 원클릭에 숨어있는 웹2.0이란 주제로 연재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바턴을 이어받아, 현재 자휴님과 tildenavenue 님이 함께 season2를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나 한달정도 뒤에 tildenavenue님이 미국으로 가야하는 사정으로 중도하차를 하신뒤, 자휴님과 저의 투톱체제를 이어가게 되었죠. 요즘은 자휴님의 탄탄한 필력에 자휴(1톱)체제일지도..OTL... 유_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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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또 어떤 필자가 함께하게 될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함께했던 필자들마다 개성이 뚜렸하고 관심주제역시 달라 매번 새로움을 느낄수 있었기 때문이죠 :) 히히히.


그럼 이제 주제를 잠시 바꿔서.. 블로그를 하면서 아쉬웠던 점들을 잠시 짚고 넘어가볼까 합니다. 이야기를 하면서도 많이 아쉬운. 씁쓸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맨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당시 블로그에 매일 방문해주시며 댓글도 많이 남겨주시곤 하셨던 팝펀딩 빌리기 회원이신 ♥**전설♥님에 대한 부분입니다. 개인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현재 대손을 내시고 연락이 뜸하신 분이신대... 블로그를 통해 안부를 묻고 했던 기억에 아쉬움이 더 큰것 같습니다. 반면 이때 저에게 큰 힘을 실어주셨던 쵸크님!!! :) 한때 방명록이 초크님과 저의 1:1 연락망일정도였었죠. ㅋㅋ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ㅡ^/


그 밖에도 블로그를 어떻게 하면 더 잘 운영할 수 있을지 도움을 얻고자 파워블로거 분들을 직접 만나뵙기도 했었고, <원클릭 블로거로 살아가면서 느낀점>이라는 포스팅으로 블로거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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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크리스마스때는 팝펀딩 가족분들의 필명으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만들기도 했었죠 :)
그러고 보니 참 이것저것 이상한(?)ㅋㅋㅋ 것들을 많이 했었네요..ㅋㅋㅋ 그래도 매일매일 참 즐거웠었던 순간들이었던것 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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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때당시 저는 프로프리님이 프로포리인줄 알고 오타를 남발했었죠.;ㅋㅋ 프로프리님 죄송합니다. ㅋㅋ 사진을 보시면 프로프리가 아니라 프로'포리'로 되어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ㅋ 새벽에 포스팅을 하면서도 댓글이 거의 없던 날들에 seedmoney님이 남겨주신 댓글에 용기를 얻기도 했었던 날들도 있었지요ㅋ 그래서 한번은 블로그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평가를 부탁드리기도 했었죠. 생각해보니 참 감사한 점이 많네요. :)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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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참 시간의 무상함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렇게 팝펀딩 블로그는 많은 변화를 거듭해왔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마음을 나누었던 팝펀딩 블로그. 이제는 단순히 따뜻한 블로그가 아닌 P2P Lending과 Microcredit이라는 팝펀딩의 서비스에 대한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똑.똑.한 블로그가 되려고 합니다. ^^  많이 기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더 나은 팝펀딩 블로그가 되길 약속드리며 1년의 매듭짓기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 1년뒤 8월 15일날 다시 만나요 ^ㅡ^/



 

2009/08/17 13:36 2009/08/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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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edmoney 2009/08/17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1년이 지났군요.
    블로그 출연료는 언제 정산되나요?

    • 팝펀딩 2009/08/18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드결제 가능한가요? 후후.. 12개월 무이자 할부로 해주세용.-_-ㅋㅋ

  2. 자휴 2009/08/18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동적인 글인데요? ㅠㅠ

  3. 삼남매아빠 2009/08/18 0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ㅋㅋㅋ 난 맨처음 크리스마스 트리때가 기억나는군요..

    블로그의 존재를 몰랐을때 .. 나여사님이 가끔 방문하셔서..

    뭐 올렸어요 뭐 올렸어요 리플다셨을때.. 이 사람이 ..

    보이지도 않는걸 뭘자꾸 올렸다고 하나 생각했었죠 ㅋㅋ

    나중에 나여사님이 블로그 관리자란걸 알았습니다..

    벌써 1년이 되었군요 감축 드리옵니다 ^^

    근데 위엔 필명 가리고 ㅋㅋ 크리스마스 트리에 맨위에 큼지막하게

    • 팝펀딩 2009/08/18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 진짜 ㅎ 예전에는 블로그가 눈에 잘 안띄어서 게시판에 와서 블로그에 놀러오라고 하곤 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시간이 참 빠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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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펀딩이 지난8월 6일(목) KBS2TV 김경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시사360에 나왔습니다.

경제위기에 떠오르는대안금융으로써, 신용불량자에게 희망주는 '품앗이대출'이라는 주제로 방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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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펀딩의 대출방법이 시중은행과 비교하여 간단히 설명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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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출회사들은 중간과정에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조달금리로 인해 이자율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지만,

팝펀딩은 중간과정을 없앰으로써 투자자와 대출자가 직접만나 서로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P2P Lending이라는 획기적인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백화점보다 생산자 직거래 방식이 더 저렴하듯이
금융도 직거래 방식을 하면 서로에게 이익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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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360 바로가기 : http://www.kbs.co.kr/2tv/sisa/sisa360/


2009/08/11 11:59 2009/08/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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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깡쇼는뽀로로 2009/08/11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왜 이리 끊겨욘?? 쩝..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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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펀딩의 인기코너~!자휴님이 매주 금요일날마다 한주간 팝펀딩 게시판 총정리를 해주시는
[어느덧 일주일]. 다들 좋아하시죠? ㅎㅎ

이번주는 저도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자휴님의 감미로운(?)-ㅁ-; ㅋㅋ 목소리를 이삭줍기하여...ㅋ 눈으로 듣는 !! [어느덧 일주일]을 준비해보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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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사실 어제 올려드렸었는데요. 네이버랑 싸이월드에서 제공하는 동영상프로그램은 10분까지만 제공되더라구요. 그래서 13분인 영상의 꼬리가 훅.-_- 짤려버렸더라구요. ㅠ_ㅠ ㅋ

그래서 알아봤더니 다음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은 10분이 넘어도 가능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다시 수정했습니다. ㅎㅎ:) 역시 우리들의 UCC세상, 다음인가보네요.-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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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말 나온김에 잠시 포털의 슬로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 넘어가보죵 ㅎㅎ.

맨 위에 글씨들을 보시면 다음은 <우리들의 UCC세상, 다음> 이라고 표현하고 있고, 네이버의 경우는 <세상의 모든 지식, 네이버>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각 사이트들의 슬로건은 그 회사의 핵심이자 방향성을 드러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동영상관련 분야를 강조하는 것이고, 네이버의 경우는 지식IN서비스가 강정이니 이러한 지식IN서비스를 바탕으로 그 밖에 다양한 컨텐츠들... 지식인의 서재와 같이 자체 컨텐츠도 제작하여 지식의 전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죠. 이처럼 같은 사업인듯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서로 바라보는 곳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사례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

그렇다면, 팝펀딩의 슬로건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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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펀딩은 착한투자/ 품앗이 대출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팝펀딩은 대출자와 투자자가 뚜렷한 목적을 갖고 찾아오는 곳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이렇게 두가지 표현으로 나타낼 수 밖에 없다는 어려움이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만약 여러분에게 누군가가 갑자기 공을 던졌을때 2개의공을 던졌을떄와 1개의 공을 던졌을때가 있다면 언제가 더 공을 잡기 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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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아주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ㅋㅋ 1개의 공을 던졌을때 더 잡기 쉽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것처럼.. 하나의 사업이나 브랜드에 있어서도 많은 장점이 있을지라도 하나만을 이야기 하는것이 중요한 것이죠. 그렇다면 팝펀딩은 착한투자/ 품앗이대출 이라는 2개의 공을 던지고 있는데... 이거이거.. 괜찮은 것일까요?


ㅎㅎ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두둥!! ㅋㅋ 착한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와 품앗이대출을 원하는 대출자를 하나로 묶어주는 소통의 팝펀딩!! ㅋㅋ 바로바로봐~~로


오픈머니마켓 팝펀딩 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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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Money Market,
신용등급으로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막아버리는 그런 제한된 공간이 아닌!!!...
사이버세상에서 숫자와 그래프만이 오가는 닫혀있는 공간이 아닌!!!

누구에게나 열린 금융시장! 신나는 흥정이 벌어지는 사람냄새나는 금융시장!!
오픈머니마켓.


헬로우. 마이네임이즈 팝펀딩. 나이스트 밋유~...., 나이스트밋츄~ 투!!~=_=* ㅋㅋ
(자동화 되어버린..어릴적 잘못된 영어교육의 후유증-_-ㅎㄷㄷ~ㅋㅋ)



그럼 팝펀딩의 슬로건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고 포스팅의 원래목적이었던(?)-ㅁ-;;;;ㅋㅋ 눈으로 듣는 팝펀딩 자유게시판!! 자휴님의 [어느덧 일주일]스페셜판을 공개하며 저는 주말을 만끽하러...후후후.

아!! 어제 올려드렸던 동영상과 조금 다르니 끝까지 꼬오옥~! 다시 보세용 ^ㅡ^/ ㅎㅎ
감솨솨솨솨아아~ ㅋㅋ
아! 마지막으로 추천의 말을 남기자면..ㅋㅋ 최근 <한국일보>기사와 <시사360>~!! 그리고 <김미화의 세상은 그리고 우리는>의 소개를 통해 팝펀딩에 처음 오신분들은 자유게시판의 분위기를 파악하기가 쉬울것 같습니당 ㅎㅎ


2009/08/08 22:30 2009/08/0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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